안녕하십니까? 김해시의회 이미애 시의원입니다. 우선 우리투데이 3주년과 천안 본사 이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김해시민들과의 소중한 인연이 함께라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많은 관심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어서 등원 1년 6개월 간 5분 자유발언 12개, 시정질의 3개, 조례 5개를 만들어 낼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잘 이겨냈다 싶더니 말로 다 못 할 경제위기는 각박한 사회를 만들어 내면서 모든것을 지치게 하는 것같습니다. 새해 2024년에는 모든게 다 일상으로 돌아가 행복해지길 기대하면서 행운이 함께하고 푸짐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좀더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고법 서관 제303호 법정(6번 법정 출입구 이용)에서 1월 11일(목) 오후 2시에 거의 만 2년 동안이나 심리했던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항소심(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1노134)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1심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유영근 부장판사)는 약 2년 전(2021년 1월 12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짙은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 SK케미칼, 애경산업, 신세계이마트 임직원 13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한 검찰은 1,843명 사망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의자인 前 SK케미칼·애경산업 대표 등에게 각 금고 5년형 등을 구형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제5형사부(가)는 1심 재판부와 달리 원심을 파기하고 유죄를 선고할 것인가? 다시 무죄판결을 내릴 것인가? 솜방망이 구형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할 것인가? 선고 재판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당사자들은 물론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은 항소심에서도 무죄판결이 내려질 수 있다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서 이들은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서울고법에 유죄 엄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라마다 엔코어 김포한강호텔에 이미진 사단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진 사단은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대표를 맡고 있는 이미진 모델을 중심으로 9명의 임원, 총 26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본지와 '2024년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패션쑈'를 개최하기위해 사전 답사차 6일~7일 김포로 왔다. 2024년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패션쑈는 본지가 창간3주년을 맞아 첫번째로 기획하는 행사로 '문화와 역사, 지방자치'를 표방하며 창간한지 3년만에 치루는 첫번째 행사이다. 열린 패션쑈는 김포시민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본지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사무실을 두고 지난 3년간 취재를 이어갔다. 한편 라마다 엔코어 김포한강호텔측과 본지는 2024년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기로 했다.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는 "라마다 엔코어 김포한강호텔측의 배려로 1박2일의 숙박을 마치고,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방문했는데, 패션쑈를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우리투데이와 패션쑈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회장 오춘식)과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024년 1월 4일 부산롯데호텔 옆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 2층 전시실에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MOU내용은 한중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의 내용이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이사장 김창환)은 2024년 1월 4일 2층 갤러리에서 개관 1주년 기념 '한중미술 특별 기획전'을 성대하게 개막했다. 내빈으로는 우리투데이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국제아트센터 김창환 이사장,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 부산 중국총영사관 우리비 부총영사, 부산 중국총영사관 후양 영사, 부산 중국총영사관 하춘봉 부영사, 부산문화회관 후원회 도용복 회장, 후소산기㈜ 대표이사 조흥수 회장, |부산 유니세프 후원회 한연순 회장, 국제아트센터 송대호 고문,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운영위원회 김용철 회장, 신아태문화예술연합회 및 부산중국교민회 란민 회장, 당코리 이영재 회장, 이영희 프리젠트, 세무법인 중추 노태주 회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 안데르센극장 강혜란 대표, 정경환 극작가 및 연출가, 한가족요양병원 한선심 박사, AM코리아 임헌열 회장, 재중 택견연맹 이임우 ,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 한중건강관리협회 장위 대표, 이진오 회장, 배천순 서양화가, 박수은 삼일리얼티, 한중미술협회 이병학 고문, 한중미술협회 정연은 학술위원장, 한중미술협회 양병구 서양화가, 한중미술협회 김국 서양화가, 한중미술협회 장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광주 남구 양림동 기독병원 앞 정거장에 내리면 '행복한 양림밥상'이란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선교사의 밥상'이란 메뉴부터가 이색적이다. 게다가 식당 주인이 차리는 밑반찬부터가 이색적이다. 동그란 마치 푸딩처럼 보이는 것이 뭐냐고 물어보니 동행한 분이 '무'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무'이다. 이번에는 다른 밑반찬을 물어보니 동행한 사람이 '정어리'라고 한다. 이번에는 아닌것 같아 식당주인에게 큰소리로 "질문있습니다. 이 반찬은 무엇으로 만든겁니까?" 물어보니 삼치를 말린것이라고 한다. 밑반찬부터 이색적이더니 커다란 그릇에 비빔밥 재료를 넣어놓은것을 가져다보고, 생선구이도 가져다놓고, 국에다가 계란말이, 그야말로 상이 푸짐하다. 상을 다 차려놓고 식당 주인이 '선교사의 밥상'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각자 공기밥의 반을 덜어 비빔밥 재료가 있는 그릇에 넣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기밥의 절반을 먼저 먹고, 비빔밥을 비벼서 나눠먹으라고 한다. 총 7명이 동행해서 4인분, 3인분으로 나눠서 상차림을 했는데, 다 먹고나니 밑반찬부터 생선구이, 비빔밥까지 싹싹 다 먹을 정도로 배가 두둑했다. 아마도 선교사들도 이런식으로 밥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3년 자체 선정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10대뉴스는 조회수와 상관없이 본지와 관련된 자체 중요도에따라 선정됐음을 밝힌다. 첫번째로는 본지 이승일 대표의 구속 사건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2023년 6월 16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경찰서에 고발인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수사관이 조회를 하더니 '언론중재 벌금 미납부'를 이유로 그자리에서 수갑을 채우고, 고발인을 평택구치소로 압송했다. 이후 본지 차우수 기자가 실종신고를 내서 이승일 대표를 수소문해 결국 '평택구치소'로 수감된 사실을 알게됐고, 면회를 가서 이후부터는 구치소안에서 '기사'를 편지를 통해 올리는 등 총 103일간의 구치소 수감 사건을 10대 뉴스중 1위로 선정했다. 두번째로는 2020년 11월 21일 우리투데이 창간식 이틀전에 갑자기 돌아가신 고(故) 나동섭 발행인의 첫째아들인 나영철 (주)하나종합건설 대표가 2024년부터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기위해 참여한 기사를 10대 뉴스 중 2위로 선정했다. 세번쨰는 우리투데이 본사 이전 소식이 3위로 선정됐다. 우리투데이는 2020년 11월 2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개최하고, 6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1월 21일 충남 천안 본사 사무실에서 주요 내빈만 참석한 가운데 이승일 대표 이임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에는 오춘식 회장을 비롯해 전국 본부장들과 소속 기자들 등 언론사 관련된 분들만 참석하고, 별도의 행사는 생략할 계획이다. 차후 나영철 대표 취임식은 별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승일 대표는 "지난 3년간의 삶은 취재부터 신문 편집, 발행 등 너무나 어려운 가운데 진행해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앞으로의 저의 행보에 대해서도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가 2023년 12월 31일부로 우리투데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다음은 이승일 대표 사퇴 발표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입니다. 본인은 2023년 12월 31일부로 우리투데이의 모든 직책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21일 창간식 2일전에 발행인이었던 고(故) 나동섭 발행인의 사망으로 인해 우리투데이 발행인 및 편집인, 그리고 (주)우리투데이 대표이사직을 맡아 정관상 대표이사 임기 3년을 마감했고, 고(故) 나동섭 발행인의 첫째 아들 나영철(하나종합건설 대표)를 우리투데이 발행인으로 임명하고, 이제 저는 언론인 이승일의 삶을 마감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투데이 모든 업무는 오춘식 회장과 나영철 발행인, 이인선 편집인 체제로 2024년에 새롭게 재편될것입니다. 그동안 우리투데이에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12월 31일 우리투데이 이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