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강화군 축산과에 따르면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길에 '가축분뇨'에 흙을 혼합해서 농작물(호박)을 재배하는 것이 법을 위반한게 아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4월 25일 보내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결국 도로로 사용하는 길이 '농작물을 재배할수 있는 땅'이란 뜻으로 해석할수 밖에 없다. 강화군 답변대로라면 공장 준공을 해서 가동중에 있는 B업체는 '길'이 없는 맹지에 공장을 세운꼴이다. 사건의 정황은 다음과 같다. 토지주 이모씨와 B업체는 부지 4필지는 별도로 계약하여 소유권이전하여 공장준공을 하여 가동중에있으나 그옆 부지 2필지는 계약금과 잔금으로 소유권이전 하기위한 공탁금 2억을 예치하여 소유권이전만하면 된다는 법률관계자의 의견이며, 현재 매도자인 이모씨는 토지매도한 것에 대해 양도세문제 등 본인잘못을 토지매입한 B업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소유권이전소송에 대응 철거및 퇴거 계약무효소송진행중)중이며 이로 인한 감정으로 경찰에 고소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法)' 이 아닌 감정이 격해지면서 도로변에 해서는 안될 가축분뇨테러를 한것이다. 그런데 가축분뇨는 가축분뇨법에 의거 정화시설에서 정화된것을 반출해야하나 가축분뇨를 어디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위원회(이하 참성단위원회)는 4월25일 강화군청 앞에서 '강화군, 참성단 개방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작년 2022년에도 참성단 개방을 불허한 유천호 강화군수와 마찰이 있었던 참성단위원회 장일주위원장은 “유천호 강화군수가 당선 되면서 참성단 개방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2년 전에 보수공사가 끝났음에도 강화군청이 참성단을 개방하지 않는 것은 문화재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성토하고, “만약 계속해서 참성단을 개방하지 않고 국법을 위반한다면, 법률적인 것을 포함하여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재법 제48조 1항에는 “국가지정문화재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를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 백 대의 버스가 개천절이면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 오르는 장관을 이루는 등, 강화 마니산 참성단이 겨레의 성지로 사랑을 받았다. 장일주 위원장은 “마니산이 강화에 있다고 강화군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강화군은 즉시 전 국민에게 겨레의 성지인 참성단을 개방하고, 수천 년 이어져 내려온 마니산 어천제를 전 세계인에게 알려서 강화의 자부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참성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원장 이성미)에서는 4월 25일 저녁7시부터 '버튼 제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성미 원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스템 제어 등을 할수있는 프로그래밍(코딩)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코딩)을 통해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매주 평일에는 코딩학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식민사관청산 가야사 전국연대(운영위원장 이용중)은 4월 23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역사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를 시작으로 대성동고분박물관을 거쳐 수로왕릉까지 거리행진을 3시간에 걸쳐 진행하며 '가락국(가야국)史 바로잡기 궐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를 주축으로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경남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 史창원연대,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부산연대,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 가야문화진흥원 가야불교연구소, 대한사랑 경남지부, 열린사회 희망연대, 가락사바로세우기 가락종친회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작가회의 경남지부, 교육희망 김해지부, 경남참교육동지회 등이 참여했다. 식민사관청산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의 상황은 정말 비참할 지경이다. 지금은 강단사학자들에 의해 가야사가 아닌 '임나사'가 되었는데 가락종친회도 그 사실을 모르고, 김해시장도 모르고, 경남도지사도 모르고, 국회의원도 모르고 대통령조차 임나사로 복원된것을 알지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김해시갑 민홍철 국회의원은 "2016년도에 가락국(가야국)史 역사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토지주 이모씨와 B업체간의 분쟁이 이제는 법적인 조치까지 필요한 단계로 벌어지고 있다. B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는 철문을 잠그더니 오늘 오후에는 포크레인과 1톤차량을 동원해서 가축분뇨를 실어와 길에 뿌리고, 그위에 흙을 덮어 차량 바뀌가 빠져 다닐수 없게 만드는 행태까지 보이며, 악독한 '가진자'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분개하고 있다. 주말에 B업체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는 자동차를 놓고 걸어서 올라가도록 하게 만들고 있다. B업체를 찾아온 서울에서 온 김모씨에 따르면 "인천 강화도에 B업체에 와서 카페도 들르고, 좌욕 체험도 하려고 왔는데, 자동차도 못 들어가게 만들고, 가축분뇨때문에 냄새가 나서 기분을 잡쳤다"며, "강화도에 주말에 찾아왔다가 이런 꼴을 당하니 두번다시 강화도를 찾기가 싫다"고 전했다. 백주대낮에 벌어지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이제는 강화경찰서가 나서야 할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뉴스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롭게 '김정택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2022년 8월 25일 보도했던 강화뉴스는 아직도 발행인에는 '이필완'으로 되어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시민모임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정택 이사장은 왜 이취임식을 통해 강화뉴스 이사장으로 임명됐는데 아직도 '이필완 이사장'으로 되어있을까?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언론사' 스스로 투명하고 준법을 지켜가며 언론사를 이끌어가야 한다. 언론사 가장 기본적인 등록관계마저 틀린 '언론사'가 내뱉는 기사가 과연 진짜뉴스일까? 가짜뉴스일까? 등록관계가 잘못된 언론사는 '가짜 언론사'에 불과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사 '강화군, 토지주들의 횡포 극에 달해' 4월 21일 기사가 나가자마자 그 기사를 접한 토지주가 21일 대문을 막아버리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강화군 불은면 인산저수지 근처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과거 내가면 구하리 근처에서도 똑같이 발생했고, 그당시 재보궐선거로 당선됐던 유천호 그당시 강화군수가 양측의 분쟁을 직접 나서서 '다리'를 만들어 해결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 분쟁에도 유천호 현 강화군수가 어떤 행정처리를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하리에 사는 유모씨는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이해 당사자)간의 분쟁을 강화군청이 해결해주는것이 그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본다"며,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과거 유천호 강화군수가 보여줬던 그당시 모습을 이번에 또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이런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간 분쟁이 전국 1등일만큼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에는 장로교와 감리교가 동시에 유입이 됐는데, 초창기에는 한반도 북쪽에는 북장로교, 인천, 서울, 강원도, 충청지역에는 감리교, 한반도 남쪽에는 남장로교가 표교협정을 통해 분리되었으나 6.25전쟁이 발발하고 북장로교 신자들이 피난을 내려오면서 그 포교협정은 무의미해졌다. 그런 가운데 대구기독교의 발상지를 찾았다. 이곳은 청라언덕으로 유명한 곳이며, 입구에서부터 청라(담쟁이덩쿨)가 벽마다 심어져 있다. 조국현 이사장은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인 이곳과 더불어 기원 42년에 예수님의 12제자중 한명인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우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는 진실이 밝혀져, 대구가 제2의 예루살렘으로 각광받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달성공원 정문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는 '도마' 관련 모임이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이날 4월 21일 모임에는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박현제 이사장을 비롯해 대구지역의 유지들이 모여서 '도마' 관련 얘기를 나눴는데, 이날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이곳 달성공원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고 밝혔다. 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에 토지주인 이모씨의 횡포가 극에 달해 강화군 전체의 평판이 나빠지고 있다. 특히나 이모씨의 경우는 하는 행동 자체가 너무나 비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진자의 횡포'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사건의 전모는 이러하다. 강화도의 강화약쑥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B업체는 이씨 소유의 땅을 난개발을 통해 공장을 짓고, 체험장을 만드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매매대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잔여대금을 2021년 10월에 공탁하여 지불하였으나 토지주였던 이모씨는 공탁금을 안 찾아가고, 공장이 다 지어지고 체험관에 방문객들이 많아지자, 이제서야 잔금을 받은게 없다고 하면서 애초의 계약은 무효임을 주장하며, 악행을 하고 있다. 토지주인 이모씨의 입장에서는 손안대고 코푸는 격으로 자기땅을 남의 손을 빌어 개발하는 셈이되고, B업체는 이미 공장과 체험장을 운영중에 있어 영업방해와 업무방해 및 특수폭행. 재물손괴등이 포함된 재판이 진행중에도 계속된 만행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경우는 강화군 곳곳에서 그동안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하나이다. 외지인이 강화도에 정착하기위해 땅을 보러오면 기획부동산 업체가 접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