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내걸린 '2023 연원마을 기자학교 운영'이라는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본지는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주간지에 대해 '인터넷 신문' 미등록 관련 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는데, 연수동행정복지센터가 주도하는 '연원마을신문'은 정기간행물 등록도 안된 상태에서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법'을 지켜야하는 청주시 공무원들이 아무 생각없이 이런식으로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은 잘못된 행정이라고 보인다. 정상적이라면 현재 지역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과 협력해서 '기자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기사를 게재하고 행정기관에서는 그 댓가로 '지역신문'을 구독하게 하는게 올바른 행정의 모습이다. 충북도청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충북 관내의 일간지/주간지가 대부분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라는 참담한 현실속에서 충주시 공무원들이 이런식의 '기자학교'를 만들고, 신문을 찍는 행위는 충주시를 무법천국으로 만드는 잘못된 행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교회를 다녔고, 교회를 무대로 활동했음에도 스스로를 신탁을 받은 사람, 또는 마지막 심판 때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남방여인'은 누구일까?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을 앞두고 '남방여인'의 등장에 대해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교주의 부인 장길자씨,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의 부인 한학자씨, 심지어 JMS 정명석의 정조은씨 등을 언급하는데 과연 '남방여인'은 누구일까? 예수가 처음 등장할때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 '남방여인'은 우선적으로 교회에서 핍박을 받게 되어있다. 심지어 교회에서 물 한모금 얻어먹지 못할정도로 수모를 당한다. 하지만 그 '남방여인'은 그것조차 받아들이며, 감내한다. 또한 그 '남방여인'은 항상 혼자이다. 2023년 모든 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재편'의 시대에 등장할 '남방여인'은 프로그래머 출신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훌륭한, 완벽한 프로그래머이었고, 논리와 상식으로 이해할수가 있는 분이다. 그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보냈던것처럼, 이번에 '남방여인'을 보낸다면, 그녀는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출신이어야 한다. 과연 이번에 오실 '남방여인'이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중부감리교회(담임목사 정주호)측에서 4월 2일 본지 기자가 방문해 '주일 예배'를 취재하러 갔으나, 담임목사의 부인인 박모씨가 기자의 기사 쓰는 것을 막고 취재를 거부했다. 본지 기자는 스마트폰으로 기사 쓴 내용을 보여주며, 그냥 있는 그대로 '주일 예배' 모습과 정주호 목사 설교 등을 있는 그대로 작성할것이라고 얘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11시 예배인데 10시 59분에 교회 문을 나왔다. 그런데 교회가 '기자'신분을 밝히고 취재할 뜻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취재'를 막는것은 과연 올바른 일일까? 교회는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누구에게 부여받았나? '교회 담임목사 부인'은 그럴 권한을 부여받았나? 교회 담임목사 부인은 엄밀히 말하면 '교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 불과하다. 남편인 담임목사는 교회에서 부여받은 직책이 있지만, 담임목사 부인은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이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라면, 의사 부인도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가지고 있나? 남편이 학교를 운영하는 이사장이면, 이사장 부인도 자신들과 불편한 기자는 출입을 막을 권한을 가지고 있나? 남편이 충주시장이면, 충주시장 부인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충주중부감리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취재 하려고 했으나 교회 관계자에 의해 취재를 못했다. 본지는 정식으로 취재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다음주 4월 9일에 '부활절' 특별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넷플릭스 '내가 신이다'로 불거진 사이비종교집단의 논란이 최근 '아가서'로 번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성경속에 '아가서'를 읽어보면 19금(禁)에 속할만큼 야한 부분이 많다"며, "JMS 정명석이 젊은 여성들과 벌인 성추행의 모습은 마치 아가서를 지은 솔로몬의 모습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경속에서 아가서는 반드시 제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튜브상에서 '아가서' 전문을 들어볼수가 있는 유튜브 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4월 1일자로 이인선 인천본부장을 영입했다. 이인선 인천본부장은 환경 분야 등에서 그동안 활동을 해왔으며, 인천광역시 출입 및 경기 서남부지역까지 활동을 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는 17개 광역시 '본부장'제도를 통해 대표이사직을 3년간 선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이승일 대표이사 임기는 2020년 11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20일까지이다. 우리투데이는 올해 11월달에 3주년 기념식에서 제2기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1일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개원식을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B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는 오프닝공연으로 마술사 정인규씨의 마술공연이 있었으며, 내외빈 소개 및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소개가 있었으며, 메타버스 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특강을 비롯해 현장에서 부스체험 행사가 벌어졌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온라인으로 진로검사, 진로상담, 진로체험 등이 모두 가능한 전국 최초 진로진학 종합플랫폼이며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다양한 콘텐츠 기반 위에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해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누구나 차별없이 플랫폼 및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며 "읽기.걷기.쓰기로 자신을 표현하고 성찰하여 고민을 해결하자"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마트 충주점 앞에 4월 1일 현재 노동당 충북도당이 내건 현수막에는 기한이 명시가 되어있다. 그 기한은 3월 28일까지이다. 또한 충주시 도로정책과가 내건 현수막에는 기한이 2월 2일까지이다. 한마디로 떼어져야할 현수막이다. 그런데 롯데마트 충주점에서는 이런 현수막에 대해서는 방관하면서 공익을 위해 외롭게 투쟁하는 1인시위를 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내건 현수막은 철거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롯데마트 충주점은 정당이나 충주시는 무서워서 현수막을 떼지 못하고, 1인시위자는 만만하게 보여서 이런 행위를 하는것인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혼포럼(회장 심백강)은 최근 벌어지는 친일 역사논란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민족정신, 다시 말해 '국혼'에 대한 의식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친일이나 친중을 손가락질 하기에 앞서 국내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가 훼손되는 상황에서 그런 분쟁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스스로 역사를 말살하는 국내 상황을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본지는 국혼포럼 성명서 전문을 게재한다. 국혼포럼 성명서 동북아역사재단 설립취지 :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법으로 만든 단체이다. ● 동북아역사재단 운영실태 : 역대 이사장이 대부분 일본 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식민반도사학의 전통을 이어받은 서울대 국사학과 이병도 제자들이 임명되어, 중국의 동북공정을 대응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설립취지와 달리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사무총장 인사권 : 동북아역사재단은 국가 기관단체로서 이사장을 교육부 장관이, 사무총장을 외무부장관이 임명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대통령의 제가를 받아서 임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에 2023년 3월 28일 일간지로 등록된 '충남도민신문'과 주간지로 등록된 '천안매일신문'을 보면 일간지/주간지로 등록하면서 '인터넷신문'을 동시에 2가지로 등록하고 있다. 정상적인 언론사들은 '법(法)'을 지켜가면서 절차대로 진행하는데, 일간지/주간지로 등록된 언론사중에 '인터넷신문' 미등록된 언론사를 퇴출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언론사의 기본은 '등록'이다. '등록' 관계가 잘못된 언론사가 쏟아내는 '기사'는 그것 자체가 모순이고, 이치에 맞지 않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