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22일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에서 22일 보내온 정보공개 답변 내용에는 송기영 공보담당협력관의 지난 8일 출장지가 '국회'로 밝혀졌다. 본지는 22일 정보공개를 청구해 '송기영 공보협력담당관을 비롯해 강화군청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 현황'에 대해 2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특히 국회에서 국회의원실에 근무했던 사람에 대해서만 한정해 청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월 27(월), 28일(화)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9대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한다. 총회 개회식은 2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제39대 회장 선거에는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가 단독 출마했다. 김영경 회장 후보는 또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한양대 간호대학 교수(대한간호협회 감사),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10명과 2명이 출마한다. ◇선출직 이사 후보 △김경애(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신용분(전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장)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전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고려대 안암병원 선임 간호부장) △홍상희(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감사 후보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이상 가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건설현장에서의 ‘공사업체 대상 갈취 및 채용 강요’ 등 이권을 목적으로 한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종합적 대응체계 구축 및 고강도 특별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①업무방해 및 각종 폭력, ②갈취, ③채용·건설기계 등 사용 강요, ④불법 집회·시위, ⑤보복행위 등 조직적 불법행위로, 시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척결 종합대응팀」을 편성하여 조직적 폭력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는 광역수사대 수사인력 등 집중 투입,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12. 8.부터 단속을 강화하여 총 33건, 184명에 대해 공갈 등 혐의로 형사입건하여 수사중이다. 인천경찰청에서는 2. 22. 청장 주재로 각 경찰서장들이 참석하는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으며,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3년 2월 22일부로 조회수 1백만을 돌파할것으로 보인다. 전날까지 조회수는 오전 9시 기준 998,681명으로 하루 평균 조회수 1,568명을 기준으로 하면 오늘부로 돌파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는 2021년 6월을 시작으로 2023년 2월 22일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면 22개월만에 돌파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는 2022년 12월부로 900,000조회수 돌파, 2022년 10월 17일 금주중으로 조회수 800,000회를 돌파했고 지난 2022년 5월 20일에 500,000회를 돌파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행정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본지 기자가 2023년 2월 9일 접수한 정보공개 청구가 처리기한 마지막날 10일째인 2월 22일 현재(부서처리자 지정)단계에 머물러 있다. 정보공개 청구 제목은 '강화군청 송기영 공보관 출장 내역'이다. 강화군청 송기영 공보관과 사전에 약속을 잡고 당일 오전 9시35분~10시까지 공보관실 앞에서 서서 기다렸는데, 약속시간이 지나 10시 1분에 연락해보니 출장을 갔다고 해서 도대체 어떤 출장을 가느라고 약속을 어겼는지 묻고자 보낸 '정보공개' 청구내용이다. 2월 20일(월)에도 송기영 공보관에게 전화를 해서 정보공개가 늦어지는 이유가 뭐냐고 문의했더니 금방 해줄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오늘은 정보공개 청구 기한만료일이다. 그런데 오전 8시 현재에도 아직 '부서처리자 지정'단계이다. 오늘 몇시까지 답변이 도착할지, 그리고 2월 8일 도대체 어디로 출장을 갔는지, 반드시 밝혀낼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검찰이 경기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전전 성남시장과 은수미 전 성남시장을 수사 중이다. 이 아파트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4년 8월까지 리모델링조합장을 지냈던 곳으로, 수도권 1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된 단지이기도 하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1일 이재명 전전 성남시장을 배임 등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이 아파트 리모델링조합장을 맡고 있는 구자선씨에 대해서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성남 중원경찰서는 지난 2021년 5월 리모델링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전전 성남시장과 은수미 전 성남시장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로부터 이관받아 수사에 나섰다. 약 1년 후인 2022년 5월 3일,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고발인 측이 이의를 신청하면서 사건은 다시 검찰로 송치됐다. 지난해 5월 중순쯤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현재 해당 사건을 직접 수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모델링조합 특혜 의혹은 이재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대한민국에는 간호법이 필요하며, 국회에서 제정돼야 한다고 밝혀 화제다. 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월 사용자가 1억명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검색시장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챗GPT에 대한민국 간호법 필요성과 제정 여부에 대해 물어본 결과 “대한민국에는 간호법이 필요하고 제정돼야 한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챗GPT는 간호법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간호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간호사의 업무는 의료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간호사의 자격, 권리, 의무, 책임 등을 명확히 규정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간호법은 간호사가 수행하는 업무 범위와 권한, 간호사의 권리와 의무, 책임 등을 명확히 규정해 간호사의 직무수행을 원활하게 하여 환자 안전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챗GPT는 “대한민국에서도 간호법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환자 안전과 권리 보호, 간호사 인력의 안정적 확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보급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풀잎’이 20일 음원을 공개했다. 20일 ‘가수 풀잎’은 김상길 작곡, 작사 타이틀곡 ’건널 수 없는 강’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가수 풀잎’은 각종 가요제에서 가창 상과 대상 수상 출신으로 독보적인 보이스로 ‘건널 수 없는 강’을 풀잎의 가창력과 감성이 피부로 전해져 감동과 전율을 자아낸다. 이에 작곡가 김상길 씨는 님을 기다리는 마음과 건널 수 없는 강을 바라보며, 한 마리 새가 되어 건너고자 하는 마음을 은유적 표현한 노래라고 전하면서 ‘가수 풀잎이 피부로 느껴지는 우리네 한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이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나는 서 있네… 작곡가 김상길 씨는 설운도 ‘나침판’, 강진 ‘달도 밝은데’, 김용림 ‘사랑의 밧줄’ 등을 작사· 작곡한 인기 작곡, 작사가이며, 이번에 발표한 ‘건널 수 없는 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가수 풀잎의 ‘건널 수 없는 강’은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곽영훈 박사, 심백강 교수 등이 20일 방문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행들은 강원도청 앞 노숙투쟁 현장을 먼저 방문해서 격려하고, 춘천 중도로 와서 중도유적지킴이들과 '중도유적'의 역사적 의미 등을 고찰하며, 대화를 나눴다. 한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도청 관계자들은 강원도청 앞에서 11일째 노숙투쟁 하는 현장에 나와보지도 않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