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위원회(이하 참성단위원회)는 5월1일,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 천제봉행식을 개최한다.
음력 3월15일 어천절은 단군께서 홍익으로 인간을 다스리시고, 하늘로 어천하신 날을 기리는 날로, <ᄒᆞᆫ단고기>에도 기록되어 있고. 임시정부에서도 기리던 전 국민의 잔치날이다.
전임 군수가 공사가 끝났음에도 참성단 문을 닫고 개방하지 않자, 전국에서 모인 국민들이 수천년 내려온 어천절, 개천절 천제봉행식을 거행하고자 결성된 참성단위원회 장일주위원장은 “우리 겨레에게 수천 년 이어져 내려오는 참성단 어천절 천체봉행식은 세계적 문화유산이며, 강화군만 사용하고 국민이 재를 지내는 것을 막는 것은 아쉬운 행정”이라며, “관리를 두텁게 하고, 전향적으로 관점을 바꿔, 국민이 문화를 누리고, 향유하며 사랑하도록 하는 국민친화적 행정을 바란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재 강화군은 안전사고의 위험을 이유로, 참성단 하단 사용만을 허가하며, 전면 사용을 불허하고 있다.
장일주 위원장은 어천절 천제봉행식을 거행하지 않는 강화군이 어천절에 참성단의 하부만 사용하게 하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바뀐 새 군수님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것 같으니, 민관이 협조하여, 강화군을 살리고, 수천 년 민족의 성지 참성단이 세계인이 기도하러 오는 인류의 성소가 되도록 전향적 사고로 문화재를 유지관리하면 좋겠다”며 “강화군이 전향적인 자세를 바란다”며 강화군 행정에 기대감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