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기도제목 100가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크게 나눠 기도제목에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기도제목,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젠더 성혁명에 관한 기도제목, 젠더갈등과 비혼주의.저출산에 관한 기도제목, 프로라이프 생명윤리와 낙태에 관한 기도제목,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북한과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 등 총 7가지로 분류되며 다음은 100가지 기도 제목 내용이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때에 건강한 가정이 회복 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재건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죽느냐 사느냐의 거룩한 영적 전쟁을 두고 전심전력으로 나아갈 때, 거룩한 배수진을 치고 이 시대의 아말렉에 무릎 꿇지 않은 영적인 7천 기도용사들이 전국에서 여호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물러날 수 없는 비전과 사명의 자리를 허락하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CNN테드터너의 개혁을 시작한다. 바른언론 오픈(영혼의미술관)스튜디오 (인사로, 대학로, 홍대로, 명동, 청담로) 제안 옳음과 그름, 거짓과 참은 오히려 정반합의 조화처럼 양립된다. 우리의 유교사상 전반의 개념속에도 음과 양이 존재하고 오행의 정립을 통하여 순환하고 있음을 개괄한다. 옳음과 그름의 궤적을 넘어선 <현상>을 우리는 만나고 있음이다. 이른바 네오막시즘, 포플리즘, 반지성주의, 팬덤주의 증좌가 우리모두를 병들게한다. 바른소리를 해야하고, 함께 나눠야할 방법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며 호소하고 있다. 팬덤주의의 씨앗은 반지성주의 이지만 네오시즘, 극단주의 (Extremism), 포플리즘의 입과 줄기로 팽창하며 거짓이 오히려 정의로움의 표상으로 둔갑된다. 언론은 정화하려는 게이트키핑(Gate Keeping)이 아니라, 게이트오프닝(Gate Opening) 저널리즘의 고유의 역할에서 이탈한다. 팬덤주의에 끌려가고 있다. 팬덤주의 씨앗은 혐오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들도 싫어하도록 하는 극단적인 현상이다. 팬덤주의는 내부의 같은당의 적을 만들어 내는데 쾌감을 준다.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의 단점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10월 27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예배를 열기로 해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57만 8,673명이 참가를 신청했다"며, 수용 공간이 필요할 것에 대비해 '제2의 집회 장소'로 여의도까지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제까지 신청한 버스 수가 2,697대인데, 주차장은 1,600대까지 확보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연합예배의 성격에 대해 '정치집회'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자유통일당은 26일 “정치권은 ‘동성애 허용’을 하는 반도덕 악법 추진을 중단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동성애를 허용하는 차별금지법에 대항해 10.27 범기독교 연합 집회가 개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가 총재로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교회의 목소리가 더욱 강력히 울려 퍼질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반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윤창섭 총회장은 25일 목회서신에서 "(일부)보수교단 측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 김○기 경감이 10월 16일 항소심이 기각되었다. 본지 기사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라는 기사가 나가고 1심 판결에 이어 항소심도 기각되었다. 한편 그당시 공범으로 지목된 충주경찰서 A 수사관은 현재도 충주경찰서에서 근무중인것으로 파악되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21일부로 충북 청주시에 '충북지사' 사무실을 오픈하고, 충북지역의 각종 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충청북도 청주시에 우리투데이 충북지사 사무실 오픈을 통해 충북지역에는 충주시에 이어 청주시에도 거점을 마련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고등법원(청주) 청주제1형사부 '충주90대 노인 살인사건' 항소심 2심재판이 10월 17일 박은영.신동준.도우람 법관 주재로 청주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로 되어있던 재판은 10시 10분으로 지연이 됐는데, 방청석에는 이 사건의 공동정범으로 지목된 사람들이 몰려와 참관하기도 했다. 특히 사건의 피고인 1심 당시 법정구속된 이지하의 남편 이성호에 대해 피고의 변호사가 '증인 심문'을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굳이 증인심문이 필요없다고 밝혀 피고의 변호사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재판은 검사측의 항고와 피고측의 항고, 양측 모두 항고한 사건으로 검사측은 피고의 죄질이 나빠 1심 판결의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로 형량을 늘려달라는 주장이고, 피고측은 3년형이 너무 형량이 많다고 줄여달라는 입장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본지 기사를 피해자측에서 재판부에 참고자료로 제출하는 등 이번 사건에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되어 본지에서는 청주에 임시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이번 사건에 대해 집중취재를 통해 심도깊은 기사를 쓸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4년 9월 3일 「문재인 전 대통령, 2024년 드디어 '제2의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 재현되나?」 제하의 기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로 적시되어 제2의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측은 “보도에 사용된 자기앞수표는 가짜로 판명된 것으로 관련 인물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되었다”라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5일 수원 경기언론중재위에서 벌어진 2건의 언론중재를 마쳤다. 그중 1건은 부분조정을 했고, 1건은 불조정 처리했다. 특히 인터넷신문사 로이슈와의 언론중재는 고성이 오고가는 등 '언론중재'의 대상이 될수 없을 정도로 양측 주장이 엇갈려 결국 '재판'으로 가게 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인터넷신문사 로이슈는 본지를 상대로 이미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서 다음주에 천안서북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새로운 뉴스제휴평가위(제평위)를 연내 출범한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수향 네이버 뉴스총괄전무는 증인으로 출석해 제평위 개편이 언제 완료되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올해 새로운 제평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무는 "올해 안에는 큰 틀의 (제평위 개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자율기구다. 뉴스 입점 심사와 제재 등 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이어지자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제평위 활동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표가 늦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네이버 내부의 문제냐"라고 묻자 김 전무는 "여러 각계각층이 다양한 의견들도 있고 과거 기존의 제평위가 가졌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가려다 보니 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날 국회에서 제기된 네이버 뉴스의 지역 다양성 지적에 대해 새 제평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