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식회사 일붕신문사(발행인 서병열)는 운영 이사회를 9월 10일 오후2시 본사 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운영이사회 회장 우여당 해인스님은 "운영 이사님들에게 항상 감사 드리며 매월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일붕신문사가 날로 번영한다"고 말했다.
일붕신문사 대표이사 서병열 회장은 "일붕신문사는 40 여년전(1984년7월14일) 일붕 서경보 존자님께서 창간하셨는데, 일붕 존자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교수,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경주불국사주지, 국가보위 입법의원, 통일주최 국민회의대의원,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미8군명예사령관(20지원사),유엔 전권대사(N.G.O), 한일 불교 문화교류협회회장, 미국 캘리포니아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 하였으며,철학박사(미국 템풀대학에서 최초로 논문 박사학위), 문학박사, 종교학박사 등 126개 박사(명예박사)학위를 세계 각국 유명 대학교에서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정치학), 충남대학교(철학박사), 대구 영남대학교(철학박사)에서 받아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불교 포교를위해 불교 교양사상 전집 등 1040 종류를 저술하여 세계 최다 저술가로 영국 기네스북에 수록되어 있으며, 남북 7천만 동포의 염원인 평화통일 기원 시비를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 마라도에서부터 최북단 통일 전망대(강원도 고성), 태풍전망대, 백령도, 임진각, 도라역 인근 파주 장단면사무소 광장, 이천 휴게소 광장, 추풍령 휴게소광장 (상행선), 지리산 휴게소, 울고넘는 박달재 휴게소 등등에 840여 개를 건립하면서 남북 평화 통일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붕 서경보 존자님은 우리 불교도 로마 카톨릭 교황청과 같은 세계불교 법왕청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세계 30여개국 불교 대표 들을 찿아 다니면서 설득하여 (당시 5 개국어를했음) 1992년 6월에 스리랑카 콜롬보 국제대회장에서 세계 30여 불교 대표 들과 함께 3만여 고승 대덕 스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대관식을 성대히 가졌다"고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당시 필자가 세계불교 법왕청 깃발을 들고 기수로 입장하였다. 일붕 법왕님께서는 임기 4년을 마치고 재임을 위해 노력하시다 1996년 6월 25일에 열반에 드셨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탄신일과 열반일이 같은 분이 일붕 존자님이십니다. 일붕 존자님의 '자비와 평화' 사상을 고취하며 먼 훗날까지 길이 길이 빛내기위해 일붕 신문사가 번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붕신문사는 서울 시청 부근 서소문 고가도로밑(중앙일보 맞은편) 혜명 빌딩에서 40년을 발간하다 도시 정비 재개발로인헤 23년 10월달에 충정로쪽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