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대표가 4월 19일 발간한 화보집 '패스워드' 홍보를 위해 인천 강화군 곳곳을 다녔다. 특히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를 방문해 화보 촬영을 하기위한 사전답사도 겸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 김갑용 대표는 이번 화보집을 제작한 출판사 대표로 다음 화보집 촬영장소로 장소를 대관하고, 의상까지 제공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이미진 대표는 "용인 전국 가요제 식전행사를 어제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늘은 강화군을 방문해 다음 화보집 발간을 위한 사전답사 차원에서 강화군 이곳저곳을 다녀봤다"며, "강화군은 수도권에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고, 화보집에 꼭 넣고 싶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 박상문 목사, 대표 임영술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주최한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 작품 ,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 홍보대사를 양육하는 제 3기 아카데미과정 500여명 수료식이 , 1기와 2기 1400여명에 이어 7일 오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부 예배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양육위원장 추원식 목사의 사회로 손장진 목사( 윤리위원장)의 대표기도,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의 말씀선포,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의 광고, 유인각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송태섭 목사는 설교말씀을 통해 "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영혼구원에 매진해야합니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를 통해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작품 ,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가 잘 진행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고 칭찬 받기를 중보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2부 수료식은 육광철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연수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종민 목사(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국제문화예수선교회 회장 박상문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요한게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 예수그리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용인시 명지대 앞에 위치한 강릉장칼 용인역북점(대표 김연미)에서 만난 IT는 바로 식당 좌석마다 배치된 키오스크이다. 음식을 주문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키오스크에서는 메뉴를 선택하고, 바로 카드로 결재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식당들이 도입하기 시작한 이러한 키오스크는 과거 IT가 활발하던 시기때부터 거론되어오던 시스템인데 인건비 절감 차원 등으로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식당측에서는 과거 주문을 받고, 식사를 마치면 카운터에서 결재를 하는 과정에서 홀을 담당할 인력이 꼭 필요했지만, 이런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굳이 홀을 담당할 인력을 줄일수가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심지어 대형식당의 경우에는 로봇이 동원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식당 전체적으로 보면 확대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이런 '키오스크 주문'은 오히려 작은 음식점 등에서도 주문->음식 배달->결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문과 결재를 동시에 해결하고 음식만 테이블에 가져다주는 방식이라 비용 대비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곳 강릉장칼 용인역북점은 여름별미로 검은콩맷돌콩국수, 세꼬시물회막국수, 은이물막국수를 출시했는데, 특히 은이버섯이 들어간 막국수는 맛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비상대책위원회는 5월 3일 '유튜브'를 통해 그간의 투쟁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알렸다. KOK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 경찰청 앞에서 작년 2023년 12월 12일 KOK 코인 관련 집회를 벌인 이후 지난 1월 12일 울산에서 집회를 개최했으며, 1월 27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세번째 집회를 가졌다. KOK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은 그간의 KOK투쟁의 모습등을 담아 유튜브를 통해 알리는 내용이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기극이 두번 다시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동영상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일 14시 감사원 앞에서 “레고랜드의 반국가 행위를 단죄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금 감사원은 강원도 감사중에 레고랜드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국가 헌법기관 중 하나이며 공무원의 직무 감사를 주관하는 감사원은 그 수사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여야 한다. 즉,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의 부정비리 수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우리역사를 파괴한 반역도들을 단죄해야 한다. 더구나 합법을 가장한 불법으로 지엄한 법을 무력화 시켜가며 나라의 근간인 역사를 짓뭉갠 범법자들을 단죄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어 "중도 역사유적지는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로서 우리민족사의 통사적 증거유적이며 또한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인 것이다. 그런데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은 법을 무력화시키고 국민을 속여가며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짓밟아 왔다. 천하의 보물유적이며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 선사유적지에 사양산업에 불과한 레고랜드를 끌고 들어와 진짜 보물을 짓뭉개버리고 그 위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모대회에서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독립 유공 훈격을 ‘독립장’(3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높였고, 대한민국의 국화로 아직까지 무궁화가 등록이 안되어 있는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등 할일이 많은데 제 역량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한게 아쉽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결의문 낭독에 나온 오재환, 박상연 두명의 낭독에 맞춰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제창을 해서 행사가 돋보였다. 한편 경모사에는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는 국가보훈부, 대한매일신보, (주)웰리스, (주)선진건설이 후원한다. 어니스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裵說)은 한말의 영국 언론인으로 '데일리메일'의 특파원으로 내한(來韓)하여, 그해 7월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고 이후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등 항일 활동을 벌였다. 한국의 독립과 언론 자유를 위해 싸운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 베델은 유언을 통해 "나는 죽더라도 대한매일신보는 영생케하여 대한의 민족을 구하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권익위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교육부 허가없이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학기당 180만원의 수강생 모집을 한 사실이 밝혀져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국민권익위에서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법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고등교육법 제4조 2항과 제64조 2항을 위반하여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하고 마치 교육부 인가를 받은 대학을 사칭한 것은 국민권익위원회측의 책임도 불가피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를 했던 김모씨에 따르면 "부패방지를 외친 국민권익위 소관 기관이 부패의 온상이라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망신이다"라며, "이번 제가 신청한 공익신고 처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 대해 같은 공무원세계에 있는 기관이 과연 같은 공무원들의 부패에 대해 제대로된 심사 및 조사 등을 하는게 실효성이 있겠냐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부기관에 속한 국민권익위를 국회 산하로 바꾸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부패방지교육 아카데미측에서는 (사)부패방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가 지난 4월27일~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쿠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쿠노파크(구 미유기모리초등학교)에서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의 슬로건으로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990년 오사카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설치된 한국정원은 독일 베를린의 한국정원과 함께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대규모의 정원이다. 일본열도 전역에 무궁화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하여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한국정원 문화를 알리기 위해 ‘NPO법인 한국정원회(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가 3월11일 일본 오사카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설립되었다.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는 ‘NPO법인 한국정원회’ 창립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막행사(4월27일)와 함께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기념 식수하였다. 기념식수는 한국정원회 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 무궁화동산조경 대표 고두병, 종교법인일본조계종(오사카 보현사, 교토 고려사) 대표 최병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광성교회는 5월 5일 오후 5시에 '홀트가족사랑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철동 담임목사는 4월 28일 예배 이후에 교회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모든 교회 신도들은 꼭 이날 홀트가족사랑예배에 참석해 줄것을 얘기했다. 이번 홀트가족사랑예배에는 박요한 목사가 특별하게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요한 목사는 CCM가수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설립자 해리 홀트씨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 속에 있는 한국 고아 여덟 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평생을 헌신했다.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재산을 바쳐 직접 산을 개간한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그들이 손수 일군 홀트복지타운에 묻히셨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설립자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와 장애인,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 등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