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 박상문 목사, 대표 임영술 목사)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주최한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 작품 ,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 홍보대사를 양육하는 제 3기 아카데미과정 500여명 수료식이 , 1기와 2기 1400여명에 이어 7일 오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부 예배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양육위원장 추원식 목사의 사회로 손장진 목사( 윤리위원장)의 대표기도,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의 말씀선포,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의 광고, 유인각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송태섭 목사는 설교말씀을 통해 "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영혼구원에 매진해야합니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를 통해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작품 ,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가 잘 진행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고 칭찬 받기를 중보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2부 수료식은 육광철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연수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종민 목사(이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국제문화예수선교회 회장 박상문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요한게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중 하나인 요한이 환상을 보고 작성한 종말론이자 예언서입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 새 예루살렘과 새 지상 천국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요한게시록 영화인 '마라나타'가 잘 제작되어 지구촌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길 중보 기도드립니다. 오늘 마라나타 아카데미과정 3기 수료생들은 중보 기도로 영혼 구원에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임영술 국제문화예수선교회 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지구촌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 작품,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영화가 올해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입니다. 마라나타 아카데미과정 수료생도 금년 말까지 5기까지 배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마라나타 아카데미 수료생을 100만명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K- 콘텐츠의 역량을 통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마라나타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인 조운행 회장(마그마)은 인사말씀을 통해 "시나리오 작업이 성공적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원래 2시간 분량이었으나 극장 상영시간에 맞쳐 90분 분량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영혼을 깨우는 벤허를 능가하는 역사상 최고의 종교영화를 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원영 목사(서울시조찬기도회 사무총장)는 격려사를 통해 " ' 마라나타'라는 단어는 '주님이 오십니다' 또는 '주님, 오십시오'를 의미합니다.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영화 '마라나타'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품고있는 희망을 되새기고, 그날이 올 때까지 예수님의 가르침에 충실하라는 당부을 생활속에 잘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영화 '마라나타'가 역대급의 CG와 3D 기술등을 통해 명작 '벤허'를 뛰어 넘는 걸작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민경인 마라나타 아카데미 1기 수료자 대표, 이종욱 2기 대표, 최면희 3기 대표의 후기 발표, 유명해 목사(성서국악예술대학 총장)의 특송, 아카데미 3기 수료자 신한영외 500여명의 수료증 수여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 작품 , 요한게시록 영화 '마라나타'는 내년인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을 목표로 밧모스섬, 이스라엘 골고다 언덕, 튀르키예 소아시아 7대교회등 현지로케를 금년 9월 떠날 예정이며 , 촬영후 편집과정을 거쳐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전 세계 극장에 상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금년 9월 29일 추석때 유트브로 먼저 제작해 단편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유트브 숏 22부작및 넷프리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로도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