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서대문구청이 조례 개정과 예산안 심사도 없이 카페 안산을 운영’하고 있음을 지적, 주먹구구식 행정 집행을 강하게 질타했다. 서대문구는 「서대문구 카페 폭포 운영 및 청년희망드림기금 설치ㆍ운용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해부터 홍제 폭포 건너편에 <카페 폭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조례에는 “구청장은 서대문구 연희로 262-24에 카페 폭포를 설치‧운영한다”라고 못 박고 있다. 문제는 구청이 조례 개정도 없이 ‘지난 9월 1일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카페 안산>이라는 이름의 카페 폭포 2호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후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뒤늦게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된 바 있다. 이에 주이삭 의원은 제303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관련 조례를 심사하며, “구청이 여러 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절차를 무시한 행정을 집행 중이다”며 문제점을 상세히 지적했다. ‘먼저, 기형적인 예산집행 문제이다.’ 이날 회의에서 청년정책과장은 그동안 카페 안산에 관련된 비용을 자연사박물관의 예산으로 집행했다고 답했는데, 주 의원은 2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21일부로 충북 청주시에 '충북지사' 사무실을 오픈하고, 충북지역의 각종 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충청북도 청주시에 우리투데이 충북지사 사무실 오픈을 통해 충북지역에는 충주시에 이어 청주시에도 거점을 마련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발행인이 10월 19일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승일 발행인은 "명태균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일 발행인은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선거기간중에 인터넷선거심의보도위원회, 언론중재위 선거기사심의위원회 등에서 요청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했지만, 이와 별도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은 진행할 것이라며, 중앙선관위의 심의규칙은 '법의 취지'를 벗어나 유권자의 판단을 오인하게 만드는 '규칙'으로 폐기처분해야한다고 전했다. 다음주부터는 인천광역시 박용철 강화군수 당선인과 본지와의 맞고발.고소와 관련한 일련의 조치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고문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우리투데이(ourtoday.co.kr)의 2024. 10.6.자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호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 제목의 보도가 선거가 임박한 시기 특정 후보자의 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거공보물 허위학력기재에 관해 보도하였으나, 후보자의 학력 게재시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점인정자의 학력 게재 방식이 변경(2023.4.10. 중앙선관위 결정)되어,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라고 기재하는 것이 학력 위조나 허위기재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와 후보자 측에 취재를 통한 기본적인 사실확인 없이 해당 제목과 내용으로 보도하여 선거 시기 유권자를 오도하거나 특정 후보자에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수 있어 '공직선거법' 제8조 (언론기관의 공적보도의무)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의 2(인터넷언론사의 공정한 선거보도)제3항을 위반한 것으로 결정하여, 같은 법 제8조의6(인터넷언론사의 정정보도 등)제3항에 의하여 본 '경고문'의 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오전 11시에 김포 사무소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안건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요청한 '경고문 게재'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기로 했다.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10월 16일 오후 1시에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요청한 '경고문 게재'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 이후 조치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관내에 위치한 강화지역언론사가 14일 선거관련보도를 했는데 하루가 지난 15일 현재까지 조회수가 '18회'에 불과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5일 수원 경기언론중재위에서 벌어진 2건의 언론중재를 마쳤다. 그중 1건은 부분조정을 했고, 1건은 불조정 처리했다. 특히 인터넷신문사 로이슈와의 언론중재는 고성이 오고가는 등 '언론중재'의 대상이 될수 없을 정도로 양측 주장이 엇갈려 결국 '재판'으로 가게 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인터넷신문사 로이슈는 본지를 상대로 이미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해서 다음주에 천안서북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4일에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측에서 입장문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우리투데이 입장문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는 2024년 10월 11일자 지면신문을 10,000부 발행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지는 인천 강화군에 배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이 언론중재위원회 선거기사심의위원회측에 '시정요구사항'을 적어서 보내왔는데 이에 대해 언론사 입장을 밝힙니다. 가장 먼저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박용철 후보측의 '해당 의혹 보도와 관련하여 박용철 후보는 해당 언론사가 도박 장소로 지목한 곳을 방문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본지는 2024년 10월 8일 12:53:10에 기사 제목 '온수리 도박장소, 전격 공개....모 강화군수 후보 드나드는모습 봤다고...'라는 기사를 인터넷신문 우리투데이를 통해 게재했습니다. 그 주소는 제보자가 본지에 알려왔습니다. 본지 기자가 주소와 현장사진을 근거로 찾아간 '도박장'에는 간판도 없고, 출입문에는 자물통으로 잠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창문틈으로 내부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4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또한 별도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법원에 '행정 소송'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15일 2건의 언론중재에 대응하기위해 준비중이다. 2건의 언론중재중 1건은 더불어민주당이 신청한것이고, 다른 1건은 인터넷신문 로이슈가 신청했다. 특히 하루에 2건의 언론중재를 오전 11시와 오전 11시 30분에 연이어 하는 경우는 언론중재위에서도 드문 경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