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가 공천 직후 수임내역 500건을 '벼락신고'해서 탈세 혐의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여 사실상 선거운동은 고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 및 후보자 검증의 '논란'까지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특히 경력사항에 직장갑질119 전 법률스탭 및 교육부 전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한 내역이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일 인천 서구을 공천이 확정된 직후인 8일부터 나흘간 그동안 누락했던 500여 건의 사건을 등록시스템에 한꺼번에 입력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선거에서 두드러진 점은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서 총선 출마자중에 '변호사'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검사'출신이라 마치 '변호사'와 '검사'간의 싸움으로 보이는데, 이번 변호사출신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의 탈세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 전국적으로 파장이 커지며,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악제로 커질 전망이다. 인천 서구에 사는 이의상 전 서구의원은 "이번 선거에 인천 서구에 전략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 22일 양일간 마무리되면서 역사.민족.경제 관련 후보자들이 기호 '7'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본철 후보는 '경제'분야에서 획기적인 공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서울 중구성동구을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환구단'을 중심으로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중도유적보존'을 중점으로 공약하고 있다. 그런데 후보 3명이 공교롭게도 '7번'으로 뭉쳐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3명은 하늘의 뜻에 의해 출마하게된 후보들이다"라며, "3명 모두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회장 김광을 이하 전국시도연합)이 3월 20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브볼룸에서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진행했다. 이날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전국 고승대덕스님 약 500명과 국내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시국강연이 있었다. 특히 이날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장학일 목사도 참석해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을 인용해 이날 모인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어 벌어진 대법회에서는 고승대덕스님을 대표하여 해안큰스님 및 웅천스님과 서병열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축사 및 격려사를 했다. 한편, 지난 15일 전국 약 1천만 신도들의 전국시도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광을 회장은 시간 관계상 축사를 짧게 했다.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 김광을 회장은 김수로왕 71대 왕손이고,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이번 4월 10일 총선에 지역구 및 비례대표로 총 10명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구병에는 조원진 국회의원 후보가 기호 8번으로 출마하며, 울산 남구갑에는 오호정 국회의원 후보가 기호 7번으로 출마한다. 우리공화당 비례국회의원 후보로는 총 8명이 출마하며 진순정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박주호 후보, 최민선 후보, 김재국 후보, 유연수 후보, 송영진 후보, 김주영 후보, 김근복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최근 세계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국지전에 이어 한반도에도 전쟁 발발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장위공 서희'의 외교 능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장위공 서희 집안의 이천서씨대종회측과 공동으로 기획특집을 가지기로 합의했다. 그 첫번째로 장위공 서희의 그당시 상황에 대한 고찰과 의견을 종합해봤다. 다음은 그 내용을 담아봤다. 고려 건국 초기, 성종 재위 때 993년 음력 10월에 거란 황제 성종(聖宗) 야율융서의 명을 받은 거란 장수 동경유수 소손녕은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침공하였을 때, 성종은 시중 박양유를 상군사, 내사시랑 서희(942~998)를 중군사, 문하시랑 최량을 하군사에 각각 임명하여 국경을 방어하게 하였다. 소손녕 군대는 고려 봉산군을 격파하고 고려 선봉군사 급사중 윤서안 등을 포로로 잡아갔고, 침공 이유는 “너희 나라가 국경을 침탈했으므로 내가 와서 토벌한다.” 하였고, 소손녕은 서신을 보내 “거란이 천하를 통일하였는데, 귀부하지 않으면 기어이 소탕할 것이다. 속히 이르러 항복하고 지체하지 말라.”고 협박하였다. 이 글을 보고 서희는 국왕에게 강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4월 10일 총선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목적으로 창당된 '노인복지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출마시켜 노인복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당 관계자에 따르면 "350만 경로당에 나오는 회원 여러분은 정당투표는 꼭 노인복지당을 지지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시다"라고 전했다. 노인복지당 10대 노인복지 공약에는 전국 시내버스 노인무임승차(2024년말까지 시행), 임플란트 현재 2대 혜택을 4대까지로 확대(2024년까지 시행), 안구건조증 해소용 눈물약을 보험수가로 포함시켜 가격할인(2024년까지 시행), 보청기 혜택 헌재 60데시빌을 40데시빌로 확대(2024년까지 시행), 무릎 자아지방 줄기세포배양액 주사 허용(2024년까지 시행), 의료수가 20,000원 이상 20%를 15%로 5%인하(2024년까지 시행), 경로당 회장 업무추진비 통장과 이장과 동일하게 월30만원 지급(2024년까지 시행), 대한노인회 시군구지회에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2025년부터 2028년까지), 노령연금 월 100만원지급(2028년까지), 노인 행복의 보금자리인 노인전용 실버주택 보급(2024년부터 2028년까지) 등이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비자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 등록 첫째날인 21일 이후에 갑작스럽게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5일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공보물 등 모든 선거 준비를 마치고,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 선거전문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22일부터 27일까지 정확히 6일만에 모든 준비를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놀랄만한 행보에 중구와 성동구 주민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피해자들과 KOK측간의 맞불집회가 예정된 서울 송파구 서울웨딩홀 앞에서는 큰 충돌없이 끝났다. 이날 맞불집회에는 KOK 피해자들이 나와 집회를 했는데, KOK측에선 황당하게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만 걸어놔 논란이 되고 있다. 집회신고를 해놓고 '결혼식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가 과연 올바른 일일까? 이날 집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은 양측의 충돌을 막기위해 많은 경찰관들이 나와 있었는데 황당한 표정들이다. 이런식의 집회가 이어진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인력이 쓸모없게 되는 세금 낭비의 모습이다. 앞으로 이런식의 '집회신고'를 하고 결혼 축하 현수막을 걸어놓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을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 기자는 송파구청에 도로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결혼 축하 현수막'에 대해 불법현수막 신고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 음성 변환용 바코드가 첨부된 선거공보물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정규 후보는 25일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제22대 총선 점자형 선거공보물과 음성 변환용 바코드가 첨부된 선거공보물을 과연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허영 후보, 새로운 미래당의 조일현 후보가 제작했는지 여부를 선거공보물이 도착하면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실시한 'Voice Maker'가 2020년에는 출마자의 30%정도 사용했는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때는 90%이상은 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고 선거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과거 '점자형 공보물의 경우에는 추가비용도 들어가지만 이번 Voice Maker는 공보물 우측상단에 사각으로 만들어져서 핸드폰으로 확인하면 소리로 공보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추가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정규 후보측은 '선거법'을 지키기위해 공보담당자가 밤을 새워가며 그 방식을 적용하고자 노력해서 2일만에 적용했는데, 국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김영기(金永祺) 후보가 22일 후보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7번으로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3파전을 치룰 전망이다.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현)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와 (현)개천절 (남북해외)민족공동행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국민당으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