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더프리덤타임즈(발행인 김두천)은 9월 29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선언은 정창옥 공동대표가 개회선언을 했으며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했다. 김두천 발행인은 창간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며 자유민주주의를 구가하는 세계 10대 강국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선진국 문턱에서 대한민국호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 시대에 정론직필의 언론 <더프리덤타임즈>가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을 밝히는 제2 건국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세계 열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한페렴’의 날벼락에 사람이 먼저라고 내세운 정권에 의해 존엄한 생명이 개돼지로 취급되어 참혹하게 죽임을 당한 코로나19 희생자 2만9천여명과 안전성이 의심되는 백신에 의해 희생된 2천4백여명의 영혼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면서 2천 5백만 코로나19 확진피해자와 47만 백신부작용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이른바 ‘K방역’이라는 정치방역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재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9월 28일부로 자랑스러운한국인회 이준상 회장을 본지 광고국장으로 임명했다. 이준상 광고국장은 과거 흥인신문 광고국장으로 본지 대표와 같이 업무를 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강화군 선원사 연승성원 주지스님은 27일 선원사를 출발해서 현재 마송까지 도보로 이동중인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주지스님 천리길 여정을 배웅하기위해 한화갑 한반도 평화재단 총재를 비롯해 지구촌평화통일한류연맹 한계은 총재 등이 모였다. 한화갑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선원사를 출발해서 경남 합천 해인사까지 천리길을 가는 연승성원 주지스님의 여정에 몸은 같이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라도 같이 하고 싶어서 강화도를 찾았습니다"라며, "끝까지 무사히 천리길 여정을 마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천리길 여정에는 여신도 한명이 강화대교까지 동행했으며, 선원사 주지스님은 현재 경기도 마송에 총 24,263보를 걸어서 숙소에 도착해 성공적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라고 알려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사단법인 충효예문화운동본부(대표총재 박홍엽)은 9월 25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2022년 충효예문화운동 모범자 표창 및 영 실버 노래자랑'을 통해 충효예대상, 충상, 효행상, 예절상, 장한어버이상, 사회봉사상, 특별상 등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일까지 학교장, 도.시.군.구 각 사회단체장, 선출직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공적 조서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행정안전부와 (주)새용산신문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이번 수상자 가운데 남정태씨는 유학자집안에서 출생하여 정규교육대신 서당을 다니다가 27세에 고교검정고시를 통해 서울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자수성가형으로 유명한데, 특히 홀로되신 부친이 75세 되던 해에는 아버지가 재혼하실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 신문광고에 3회를 내는 등 해서 새 어머니를 맞이하는 등 효성이 지극하여 이번에 충효예문화운동본부 창립 제21주년을 맞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남정태씨는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저를 추천해주신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감사드린다"며, "새 어머니도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두분이 백년해로하실때까지 모실것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22년 9월 21 충남 당진시 용무치 해변에서는 '백강해전희생자 '막무덤' 진혼 위령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역사-저 바다로 사라져간 사람들'이란 주제로 갈매기예술단의 풍물길라잡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박윤영 명인이 천고-대북을 올리고 개회사는 함기철 공동대회장, 달아 우송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스님)의 증명법어 이후에 위령 제의식을 거행한다. 이날 헌향, 헌화는 당진시민, 장고항 어민들이 하게되고, 헌주는 초헌관으로 이재실 당진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천기영 당진시 개발위원장, 종헌관에는 김기용 장고항 어촌계장이 나선다. 이어서 김은진 명지대 스포츠예술학과 교수, 아트젠 대표의 위령무를 시작으로 천지공사가는 최홍영과 단원, 우룡스님의 천부경 천무가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김의경 (사) 늘사랑행복나눔 회장이 맡게된다. 한편 2부 행사로는 존재1-평화를 갈망하는 우리의 말, 3부 행사는 존재2-다시, 이 바다로 남은 사람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1400년전 전쟁희생자 위령 천도의식'에서는 넋건짐-진혼무에 김정(춤), 김진수 (대금), 영현, 위패 봉안은 우룡스님 (용수선원장), 기도 독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로 21일 동국대학교 경영대 CEO룸에서 강화 선원사 연승성원(주지스님)이 연근과 연잎, 연꽃을 이용한 단위 사찰의 모범 경영사례 강연이 개최됐다. 이날 연승성원은 고려 2대 사찰이었던 선원사의 역사적 의미와 연과의 관계 및 그동안 실험했던 연잎차 사료의 효능실험 등을 통해 선원사의 발전과정 등을 설명했다. 연승성원은 '연 재배 현황과 이용 증대'라는 논문을 통해 고려대학교 석사 과정을 취득했고, '노계육의 사료효율과 계육 패티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연잎의 효능' 논문발표를 통해 건국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저서로는 '좋은 연 이야기', '강화 연요리', '연 재배현황과 이용증대' 등이 있으며, 특허 및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 바로세우기 범연극인연대(회장 박정의)는 21일 국회앞에서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복합문화공간이 아닌 제2 국립극장을 건립하라! 복합문화공간은 상업시설입니다. 공연의 판매에 목적을 둔 시설입니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국립극 단의 역할은 공연의 판매가 아니라 창·제작입니다. 국가는 입장 수입에 욕심을 내기보다 좋은 공연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창·제작에 특화된 공간 조성을 우선해야 합니다. 문체부는 모든 연극인의 희망인, 21세기 대한민국 국격에 어울리는 제2 국립극장 건립을 외면한 채 정체불명의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강행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연극인은 물론 예술가 누 구도 받아들일 수 없는 엉터리 사업을 강행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2. 민자가 아닌 국고 사업으로 진행하라! 민간사업자만 배불리며 어떤 예술가도 원치 않는 행복주택, 1200석 대극장, 기타 수익시설을 짓기 위한 1244억 민자 유치를 포기하고, 국고 사업으로 시대의 예술적 가치를 담을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2012년 국고(관광진흥개발기금)로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최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분야에 관한 정책, 홍보 등에 대해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는 환경감시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그동안 환경분야에 대해 기사를 많이 써왔고, 최근 환경분야의 이슈 등에 관심이 많아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9월 21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플로깅 대회 발대식'을 개최하는데, 플로깅(Plogging)이란 2016년에 스웨덴에서 시작된 줍다라는 의미의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이다. 한편 이번 행사와 더불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한국대회 시작 선포식도 겸해서 벌어지며, 지덕체를 갖춘 지성인과 함께하는 ESG캠페인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위치한 (주)동경은 환경을 산업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파워크러쉬'는 플라스틱 패트병을 분쇄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만들어주는것으로 기존의 압축방식이 1/3의 비율로 줄여주는것에 비해 분쇄방식을 사용해 1/15의 비율로 줄여줘 1일 1회 회수해야하는 불편을 1주일에 한번만 회수해줘도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개발팀장에 따르면 "'파워크러쉬'는 플라스틱 패트병을 고르게 분쇄해서 이후 별도로 크기가 다른 플레이크를 골라내야하는 작업이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며, 이것과 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패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어 환경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주)동경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6일 양봉석 영산대 교수를 고문에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양 고문은 총 9명의 고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고문 위촉식은 10월 국회 토론회때 혹은 11월 21일 창립2주년 행사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