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단월면 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여용수)는 지난 30일, 석산리 석간수 주차장에서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산신제에는 권호일 단월면장과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군의원, 축제추진위원회 상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채취를 앞둔 단월면 고로쇠 수액은 물맑은 양평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은 대표 특산품이다. 단월면 소리산과 산음리 지역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날씨에 따라 출하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르면 2월 초부터 시작해, 한 달 보름 정도 채취가 가능하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마을의 안녕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봄을 대표하는 전통 있는 향토 먹거리 축제로, 봄의 시작을 알리며 개최되는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 김진익)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성남·용인·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혹한기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제대별 전투참모단 통합전투 수행 및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전·평시 작전계획 검증과 실제 FTX를 통한 작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사단은 안전평가단 운용으로 위험성 및 취약요소를 제거하여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불편을 최소화해 안전이 확보된 훈련을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병들이 실전적인 교육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훈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 및 불편사항은 제55보병사단(☎031-333-4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늘, 파주읍 연풍극장에서 파주시 도·시의원, 여성인권단체,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목적으로 인권이 존중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3자가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의 생계, 주거, 자활 등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불법행위단속, 반(反)성매매 인식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어 파주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 일대를 ‘범죄예방구역’으로 지정하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업주와 장소를 제공한 건물주 단속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파주소방서는 성매매 집결지 일대를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점검과 소방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협약기관 및 시민과 함께 성매매 집결지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여성 인권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여행길 걷기(여성행복마을길 걷기)’를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소방서와 파주경찰서가 함께 힘을 모아준 만큼,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힐스테이트 2위 푸르지오 3위 자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하였다. 2022년 12월 18일부터 2023년 1월 18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0,172,3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하였다. 지난 12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3,738,434개와 비교하면 10.5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2023년 1월부터 '월간 우리' 신년호를 시작으로 매달 월간지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간 우리' 신년호는 우리투데이 '지면신문'(1월 6일자/1월 27일자)를 묶어서 잡지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승일 대표는 "인터넷신문, 종이신문, 월간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방송까지만 시스템이 갖춰지면 언론으로써 모든 플랫폼이 완성이 된다"며, "언론의 플랫폼 완성이 드디어 20년만에 구축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2023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우리투데이, 월간 우리, 우리방송 등을 만들어간다고 밝힌바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 외 33개 단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이 주관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이관' 기자회견이 17일 인천시청앞에서 열려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우리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환경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즉각 조건 없이 모든 권한을 인천시로 이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는 인천시민운동연합 등 30여개 시민환경단체들과 함께 인천 전역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미래가치, 수도권 광역 소각시설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3년 2월까지 설문을 받아 3월 달에 尹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6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정책공약집 시·도 공약'을 살펴보면 유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종료 선언 및 대체매립지 조성 공약을 내걸었다. 그러나 시는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에 선언이라는 단어를 뺀 수도권 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조성으로만 표기해서 논란이 빚고 있다. 유 시장은 오해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1. 들어가며 (감사 인사, 6개월간 활동, 다짐) <제2의 도약>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검은 토끼의 지혜를 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하던 날 시민의 꿈, 인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어느덧 6개월이 흘렀습니다. 저에게는 모든 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첫 결재부터 지금까지 시민을 위해 이동한 거리 지구 두 바퀴, 업무정책회의만 1,400건이 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문하신 인천시민들의 말씀에 오직 일과 성과로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에겐 지난 6개월보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 지금이 인천시 제2 도약의 출발점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인천(仁川)이라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난 6개월간 균형, 창조, 소통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과 행정을 살펴보고, 세심한 검토와 치열한 논의를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강화군 선원면에 사는 이모씨가 2023년 1월 3일 강화경찰서 민원실에 '강화군 지역언론 P편집국장'을 사기죄로 고발했다고 알려왔다. 고발장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3개월전에 언론사 발행인이 사퇴했다"는 허위기사를 작성해 7만 군민을 속이고, 강화군선관위도 속이더니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인 28일 인천시청 정기간행물 관계자에게 등기서류를 보내 29일 언론사 발행인/편집인 변경등록을 하는 등 증거인멸을 하고 있어 사기죄로 고발하게 됐다"고 적혀있다. 한편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 P편집국장은 해당 강화군민에게 "꼴갑 떤다"라고 카톡을 보낸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2)’이 지난 12월 22일 오후 7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2)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여 신인상부터 현대무용 대상까지 총 2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현대무용 무용예술상’과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에는 각각 이연수(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강경모(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교수)가 수상하였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이연수는 창조적인 삶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을 위해 주도하는 예술가”, “강경모는 우수한 무용 인재를 양성한 교육자로서 현대무용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예술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연수(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사)메이드인댄스예술원 예술감독으로 “꿈을 향해 걸어오며 모든 꿈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꿈을 향해 걸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양평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띠의 해입니다. 우리 양평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양평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양평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평군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4번의 임시회 등 총 6번의 회기 운영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군정질문, 정책협의회 운영 그리고 의정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하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평군의회는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긴급하게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군민의 뜻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