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7시 KBS부산홀에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 전국 유명 강사 초청 학부모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강의 내용이 앞으로 자녀와 소통하고 요즘 청소년 세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북유교문화원이 주관하며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와 유교문화선양회, 고성이씨 법흥문중이 후원하는 '동리 이오수 부자의 처사적 삶' 학술발표회가 11월 12일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나 정작 이날 주최측인 안동시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안하고 이영식 전통문화과장이 참석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안동시가 자랑하는 '정신문화수도'의 이미지와는 안맞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행보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섭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회장, 이한주 경주이씨안동화수회장, 최미자 안동여성청년유도회장, 이재익 고성이씨 탑골파 주손, 이동일 광복회장, 김종길 학봉종손, 권종만 병곡종손, 김태곤 청암주손, 신태하 아주신씨 종친회장, 이동익 번남주손, 변성일 간재주손, 김대원 경기대학교수, 이상희 고성이씨 박산정 문중회장, 장성진 경당종손, 김동량 안동시 노인회장 등이 참석하는 등 안동을 대표하는 집안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는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정작 권기창 안동시장의 불참은 행사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이날 학술발표는 한국국학진흥원 임노직 강사가 발표자료를 준비하기위해 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5일 부산에 부산사무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5일 서울사무소 오픈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부산사무소 오픈을 통해 본지는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게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지는 11월 21일 부산일보 뒷편에 위치한 우리웨딩홀.뷔페에서 '창간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0월 28일자로 오춘식 신임 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위촉식은 11월 21일 본지 창간 2주년 행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은 2022년 10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WBA 여성 슈퍼 페더급 세계타이틀매치인 최현미와 바네사 브래드포드간의 경기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WK엔터테인먼트와 공동주최를 했으며 주관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 및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가 맡았다. 이날 경기는 슈퍼라이트급(4R) 경기로 김기환 VS 이종선, KBM 한국 웰터급 타이틀매치(10R)인 김진수 VS 신유섭, 크루저급(4R)인 최진우 VS 한창수 경기가 진행됐으며, 메인경기로 WBA 여성 슈퍼페더급 세계타이틀매치(10R) 경기로 최현미 VS 바네사 브래드포드간의 경기가 치뤄졌다. 육희상 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매 경기마다 흥미진진한 경기였고, 특히 이날 부채춤 공연이 사각의 링에서 펼쳐져 복싱 경기인 '스포츠'와 '문화'가 접목된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지난 10월 8일 부산에서 개최된 사랑나눔콘서트가 끝나자마자 이렇게 10월 19일 연이어 이렇게 복싱대회를 성공적으로 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기자연합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이바지하는 의미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 연도흠 대표 일행이 10월 15일 우리투데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연도흠 대표는 "언론과 시민단체가 뜻을 같이해야 이 나라를 바로잡을수 있다"며, "우리투데이가 11월 21일 2주년을 맞이하는데 앞으로 구국실천국민연합과 함께해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가수 정은교가 10월 1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WBA 슈퍼패더급 10차 방어전 타이틀매치 축하공연에 초청가수로 출연하게 됐다. 가수 정은교는 충북 영동군 군의원출신으로 그간 바쁜 의정활동에도 활발하게 가수생활을 병행해왔으며, 훤칠한 키에 자신만의 음색을 겸비한 가수로 그간 여러 행사에서 초청가수로 활동해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전국 15개 주요 도시 도심 전광판에 간호법 제정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간호법 알리기에 나섰다. 4일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곽월희 제1부회장은 각각 국회 앞 정문 1문과 2문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신경림 회장과 곽월희 제1부회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어 조문숙 부회장(병원간호사회장)과 전화연 이사(경기도간호사회장)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유재선 이사와 윤원숙 이사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1인 시위에 나섰다. 1인 시위용 대형보드에는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한 간호법 제정’ 문구와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 지켜달라’는 호소의 글을 담았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여야 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국민의힘도 즉각 이행해야 한다”면서 “정쟁 중단과 민생개혁의 시작인 간호법 제정을 국회 법사위는 즉각 심사하라”고 요구했다. 간호법 제정 촉구 1인 시위는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정문 앞에서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국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본지가 후원하는 개천절 기념식이 10월 3일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우속에서 개최되어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부 행사는 폭우관계로 정부종합청사 별관 강당으로 옮겨 거행되고, 올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로 참석이 기대됐지만 불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관하며 실내행사로 변경되어 의미가 많이 축소됐지만, 이번 환구단에서 개최된 민간주도의 개천절 야외행사는 폭우속에서도 누구하나 불평불만 없이 경건하게 의식이 진행되어 개천절의 의미가 더욱 확실하게 느껴지는 행사가 됐다. 고두병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천절 행사에는 특히 우룡스님이 첫번째로 참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우룡스님은 그간 개천절행사때는 백두산에 가서 참석해왔고, 음력개천절을 중요시했는데 이날만큼은 양력 10월 3일 개천절 기념식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식전행사로 율려춤으로 잘 알려진 율려교수가 한편으로는 분위기를 경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다이내믹한 리듬감을 보여주는 춤을 몸을 사리지 않고 폭우속에서 보여줘서 참석자들도 폭우속에서 아무 거리낌없이 행사를 진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제례의식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9월 29일 유승윤 충남본부장을 임명했다. 유승윤 충남본부장은 시민단체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위해 억울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