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됐다. 가을은 시시각각 색을 달리하는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산과 들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이다. 맑고 파란 하늘과 알록달록한 단풍에 둘러 싸여 있으면 자동적으로 카메라를 들게 마련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건 남녀노소 모두 같은 마음이다. 그러나 중장년층 여성들의 사진을 보면 유난히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들이 눈에 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처지고 눈가에 주름이 신경 쓰여 사진을 찍을 때마다 눈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노화로 인해 처진 눈꺼풀은 얼굴을 늙어 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눈이 붓고 눈물이 쉽게 나며, 눈 끝이 짓물러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눈꺼풀이 많이 처져 시력이 약화되고 외모적인 부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상안검 수술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눈 기능 개선과 함께 동안의 눈매를 되찾을 수 있는 상안검 수술은 비절개와 절개가 있다. 비절개 상안검은 절개를 하지 않고도 실의 힘과 조직의 유착이라는 이중의 힘을 이용해 눈꺼풀을 보다 안정적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9월 14일 김추 명예회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는 "우리투데이는 그 이름이 정말 좋다"며, "앞으로 우리투데이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가정1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가정1동 주민 비대위)와 인근지역 주민들은 (주)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서구 루원 시티 지웰 푸르지오 지하3층 지상49층 공사시 다이너마이트 발파작업이 7개월 동안 수 천회가 이루어지면서 주민피해가 발생했다고 지난 2월17일 인천시청에서 피해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한바 있다.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주민들은 "공사장 인근 집집마다 건물 벽체 외벽 바닥 등이 싱크홀, 지반침하, 균열, 누수, 갈라지고, 깨지고, 특히 "이번 여름 장마철에는 발파로 인한 크랙 틈으로 빗물이 들어오는 일도 있었다."면서 발파 피해로 주민들 재산 및 건강과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피해 손해 배·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11월 초 아파트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가정1동 주민비대위(비대위원장 한순남)와 피해 주민들, 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은 서구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우건설이 최초 사업계획시 지반조사에서 암반을 확인했지만 착공 신고계에는 화약을 사용하지 않는 공법으로 신고한 다음, 공사착공후 시간 및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경제적인 관계로 발파공법으로 변경한 것을 시인한 20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비채나세계운동본부와 SAKA 공동주최로 2022년 8월 30일 리버사이트호텔 1층 노벨라룸에서 '스포츠를 통한 국가비전 찾기 모임'이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특별 강연으로 TAPISA 장주호 총재를 비롯해 장윤창 교수, 정국현 교수, 오정훈 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TAPISA 장주호 총재는 강연을 통해 '스포츠 강국에서 체육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제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스포츠 강국이 아니라 체육 선진국으로 가는 방향으로 국가 체육정책과 민간의 지향할 바를 모색해 봐야한다며 우리나라가 체육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체육의 구조변화와 함께 Elite Sport 구조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스포츠의 가치생활화 국민운동이 전개되는 생활체육 전국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도 교육부, 복지부, 건설부가 전 국민 총체적 국민 복지 차원에서 전체 국민의 건강한 체력향상을 위한 체육시설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하면 선진국형 스포츠 발전 Model인 넓은 삼각형의 저변을 발판으로 한 Elite Sport 구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선진국형 Elite Sp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회장 취임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차우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투데이는 억울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지역주택조합,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함께 개최됐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최근 불거진 '김포게이트'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최근 보도를 통해 청일건설의 자금난으로 인해 조합원들에게 지급을 약속한 것마저 치루지못할 경우에 부도처리되어 결국 '공매'단계로 갈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토론회를 통해 각종 언론에 집중 조명될 경우에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김포게이트'와 관련된 김포시 지역의 공무원 및 경찰서 , 최근에는 지역언론과의 유착관계 등을 면밀히 취재하고 있으며, 필요시 사법당국과의 연계를 통해 김포지역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포게이트 사건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할것이다.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전문가에 따르면 "한마디로 지역주택조합은 합법적인 사기행위다"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남 김해에 가서 택시를 타고 '남광식당'을 가자고 하면 큰코 다친다. "40년된 그 식당 모르세요?"라고 물어도 안된다. 항상 '남광식당'을 얘기할때는 그앞에 왕릉앞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만 한다. 아니면 '돌곱창', 또는 '낙곱새'를 얘기하면 된다. 왜냐면 경남 김해에는 ‘짬뽕 달인 40년 전통’의 중화요리전문점 남광식당이 봉황동에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타고 가려면 '왕릉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쉽다. 남광식당 간판이 있는 식당문에 서있던 주인아주머니가 고개를 내밀며 바로 옆에 있는 주택쪽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마당을 지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가정집 방이었는데 40년이란 세월이 보여주듯 각종 장식품들로 가득했다. 신기해서 이것저것을 쳐다보던 가운데 밑반찬과 음식들이 차려져 나오는데, 전라도 진도에서 태어나 13살부터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떠나와 경상도 김해에 터를 잡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주인아주머니는 내 가게를 갖기 위한 어릴적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 일만 해온 분이라고 한다. 낙곱새가 나오기전에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들깨찜'을 미리 다 먹었는데 맛이 기가막혔다. 주인아주머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은 9월 13일~21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대관 및 2023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실시한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 국립극장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정기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하는 2022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도 실시하며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대관 공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립극장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제정한 공연예술 분야 ‘표준대관계약서’ 내용에 따라 대관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대관이 취소될 경우 대관료 전액을 환불한다. 대관 신청은 국립극장 대관시스템(partner.ntok.go.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대관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친 후, 10월 5일(수)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대진)은 18일 김포시청앞에서 촛불시위를 통해 '김포게이트' 수사 촉구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생업이 끝나는 저녁시간에 모여서 각종 현수막과 촛불을 켜놓고 시위를 이어갔다. 조합원 A씨는 "대장동보다 더 심한 김포게이트 사건을 이제는 검찰이 직접 나서서 수사를 해주길 바란다"며 "김포시청을 비롯해 관계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이 사건을 해결할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다"라고 전했다.
8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서울 상암동 MBC 일대 차량행진을 주도하는 김포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이대진 조합장을 만나 이번 차량행진 집회에 대한 취지 및 진행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에 대해 조합원을 대표해 이대진 조합장님이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신다면? A: 우리조합은 김포시 사우동 331-2번지 일원에 2908세대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 4월 29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1년 4월 9일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접수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가 조합원의 분담금으로 조합의 명의가 아닌 업무대행사 명의로 토지를 매입하고 터무니없는 추가분담금을 요구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고 임시총회를 통해 2022년 3월 7일 조합설립변경 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는 전 조합장과 전 업무대행사 대표진들을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하였고 우리조합원들의 분담금으로 매입한 토지의 소유권을 반환받기 토지반환소송등 많은 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Q. 오늘 이곳 상암동 MBC방송국 일대에서 차량시위를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