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을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 주관하는 시상식 대회장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前 3선 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 운영위원장은 문기주 한국기자연합회 총재, 심사위원장은 정진우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고문변호사, 후원회장은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이 맡았으며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이 후원했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수상대상은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체육인, 예술인, 각 단체, 협회, 언론사, 기업 등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온 존경받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2022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대한민국우수기자 대상에는 조종현 매일뉴스 발행인, 정석철 경기매일신문 부국장, 박연진 아주경제신문 국장, 강외산 한국기자연합회 몽골특파원 , 정계용 뉴민주신문 전북 본부장, 서영섭 시정일보 국장, 오진규 국민정책평가신문 기자, 전길운 한민족 신문 기자, 최영주 오늘경제 정경부장, 권지나 한국기자연합회 취재본부기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 주최.주관으로 9일 사상구 해금광고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는 후보자 3명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이날 장인화 후보, 김영철 후보, 홍철우 후보 3명은 불참했고, 이승일 대표는 후보자들의 불참으로 후보자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발표하며, 조기 종료했다. 이번 광역단위 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는 인천시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만이 개최됐으며, 나머지 16개 광역단위 후보자 토론회는 무산됐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안철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이 12월 8일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부산지역언론인간담회를 한다고 해서 본지 기자가 참석했으나 황당한 일을 당했다. 11시에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국회의원은 기자들에게 나눠준 내용 그대로를 읽으며 10여분동안 연설을 했다. 이후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겠다고 해서 3명 정도가 질문을 했고, 그에 대한 안철수 의원의 장황한 답변이 이어지고 사회자가 나오더니 11시 40분까지만 질문을 받고 오찬장으로 이동한다는 얘기를 하고, 이어 안철수 의원은 "질문 못하신 부분은 오찬장에서 가서 얘기를 나누자"고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 오찬장 위치는 공지를 안했고, 참석한 다른 젊은 기자들에게 물으니 장소를 모른다고 했다. 부산시의회 사무처에 물어보니 "그건 안철수 의원측에 문의해봐라"고 답변이 왔다. 안철수 의원이 본지 기자에게 준 명함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국회 의원실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받아, 성남 지역사무소에 문의했더니 "알아보고 전화주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전화가 없다. 본지 기자는 "우리투데이는 그간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경찰청에 출입기자 신청을 해서 보도자료를 게재해왔으며, 선택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9일 부산시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강행할것을 천명했다. 이승일 대표는 "체육회장 선거를 선관위 위탁선거로 하는 이유는 고질적인 체육계내의 '그들만의 리그'를 막기위함이고, 그러기에 대의원들을 통해 매표행위가 근절되지 않기에 공정한 선거를 위해 올해 최초로 하는것이다"라며, "누가 과연 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막겠는가?"라며 이번 9일 부산시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 및 11일 경남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후보자가 한명도 참석하지 않더라도 강행할것을 밝혔다. 이어 "선관위나 체육회 관계자들은 자체 규정을 내세워 언론사가 하겠다는 후보자 토론회를 마치 '불법'이라고 후보자측에 알리고 있다는 제보를 접했는데, 해당 선관위 직원이나 체육회 관계자는 어떤 이유로 불법인지를 법조항을 따져 사법기관에 법적처벌을 요구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언론사는 '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법 제82조, 규칙 제45조)'에 따라 후보자 토론회를 하는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지난 3일 새벽 2시, 온 국민은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가나전 패배 후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모두의 전망을 깨고, 축구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손흥민-황희찬 듀오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이를 기념하여 연예계 대표 축구마니아인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은 12월 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특히, 김흥국은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콧수염을 깎겠다고 약속한 뒤 30년 동안 길러온 콧수염을 깎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날 삭발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확률은 고작 9%였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바늘구멍을 통과했다”며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국민이라 행복하다, 우리 마포구도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패기를 본 받아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 홍보대사인 김흥국과 박상민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포구 지역의 75세 이상 어르신 효도급식 지원비용 마련’과 ‘구민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대중콘서트 <김흥국&am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홍제3동, 홍은1·2동)은 구청에서 게재한 불법 현수막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그 비용 역시 환수조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5일(금)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중 질의답변 감사를 통해 이종석 부의장은 최근 구청에서 관내 곳곳에 게시하고 있는 현수막의 불법여부를 질의했다. 이 부의장은 민선8기 이성헌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각종 현안이 생길 때 마다 관내 곳곳에 구청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지정게시대가 아닌 불법 게시가 문제이다. 또, 이런 불법 현수막 게시에 우리 구민의 혈세가 쓰인다는 것도 심각하다. 불법적 요소에 쓰인 예산은 모두 환수 조치해야 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부의장은 “불법 현수막을 철저히 막아야 할 구청이 먼저 나서서 불법을 조장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며 “앞으로 구청이 나서서 불법현수막 게시를 난발하는 것을 막고, 그 책임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상임대표 연도흠)은 11월 30일 영등포구 대림동 대강당에서 '사명자 모임'을 개최했다. 연도흠 대표는 "이날 모임의 취지는 세계 최고의 예언자들이 대한민국을 동방의 빛 세상의 지도국이 될것이라 예언을 했어도 누군가 그 일을 실행해야 하는데, 그 예언을 완성할 사명자를 모시고 세상이 썩고 부패했다고 한탄만 하지말고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사명자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천부교 삼천년성 백석 이판석 성주는 "잘먹고 잘사는데만 치우쳐 현재 세상은 사람의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의 세상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전쟁이 없고 굶어 죽는 사람이 없으며 악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라며 "그 사명을 해야할 사람이 바로 접니다"라고 밝혔다. 이판석 성주는 현재 전남 광주와 경기도 부천에 삼천년성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최근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고성이씨대종회(회장 이삼열)가 부산 서면 유원빌딩에 쓰고 있는 사무실이 가짜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본지 취재결과 고성이씨대종회 사무실은 부산이 아닌 대전에 있는것으로 밝혀져, 현재 이삼열 대종회장은 본지 이승일 대표에게 고소당한 상황인데, 죄목이 추가될 전망이다. 고성이씨대종회 사무실은 현재 대전에 자체건물을 보유중이라, 별도로 부산에 사무실을 운영할 이유도 없고, 만약에 이삼열 고성이씨대종회장이 사무실 운영비 명목과 인건비 명목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횡령죄까지 추가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삼열 고성이씨대종회장은 지난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종회 활동을 위해 대전 종친회관에서 나오는 임대료를 통한 수익금을 대종회가 쓸수 있도록 총회에서 발언했는데, 부산에서 운영중인 대종회사무실이 가짜로 드러날경우 법적인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3시 30분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처음 실시한 ‘교육감-지원청 TALK! TALK! 데이’ 행사의 하나다. 하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1월 21일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우리투데이 창간2주년 행사 및 오춘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오춘식 회장은 "우리투데이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오춘식 신임회장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총재를 하면서 각종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광안리 요트선착장에서 '요트와 와인파티, 공연'을 함께 즐기는 행사 및 연말에 가면파티 등 기획력이 돋보이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춘식 신임회장 취임으로 우리투데이는 그간 인천 강화군, 경기도 김포시 등에 국한된 모습을 탈피해 부산지역을 거점으로 창간2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통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4가지 축을 입법.사법.행정.언론이다"라고 언급했는데, "오늘 부산에 내려와 우리투데이 창간2주년 행사를 지켜보니 앞으로 오춘식 회장 취임을 통해 우리투데이가 한단계 도약해서 대한민국의 언론환경을 새롭게 바꾸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