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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국실천국민연합, 11월 30일 사명자 모임 가져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상임대표 연도흠)은 11월 30일 영등포구 대림동 대강당에서 '사명자 모임'을 개최했다.

  
연도흠 대표는 "이날 모임의 취지는 세계 최고의 예언자들이 대한민국을 동방의 빛 세상의 지도국이 될것이라 예언을 했어도 누군가 그 일을 실행해야 하는데, 그 예언을 완성할 사명자를 모시고 세상이 썩고 부패했다고 한탄만 하지말고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사명자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천부교 삼천년성 백석 이판석 성주는 "잘먹고 잘사는데만 치우쳐 현재 세상은 사람의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의 세상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전쟁이 없고 굶어 죽는 사람이 없으며 악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라며 "그 사명을 해야할 사람이 바로 접니다"라고 밝혔다.

 

이판석 성주는 현재 전남 광주와 경기도 부천에 삼천년성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최근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