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청 앞에 3월 20일 부연마을 주민 10여명이 팻말을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이현옥 부녀회장(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부연마을)은 "마을 일대에 종중 수목장(자연장지) 건립을 반대한다"며, "서있기조차 힘든 우리가 이렇게 충주시청앞에 나와 이렇게 난생 처음 시위를 하는 이유는 "시골의 평화로움을 잃을 위기에 처한 우리 마을을 도와달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목장 설치 예정지는 집 앞 개천 하나 사이에 있다. 거실에 앉으면 코 앞에 공동묘지가 보이는 지경"이라며 "이런 경우는 세상천지에 있을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역 이미지 훼손과 땅값 하락,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 매연에 의한 자연환경 파괴 등 주거생활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며 "수목장이 인근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반대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업이 백지화될 때까지 주민의견 수렴과 반대 서명 등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지역의 한 종중은 지난 1월 대소원면 장성리 부연마을 인근 야산에 종중 자연장지 조성 허가를 요청했다. 수목장 규모는 557㎡(약 168평)다. 그러나 귀농·귀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2020년부터 3년째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하고 있는데, 3월 18일에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다. 첫번째로는 롯데마트 지점장이 나와서 '사유지'라는 명목으로 1인시위를 하지 말라고 하고, 두번째는 1인시위 도중에 잠깐 본지기자와 저녁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 걸어놓은 현수막 4개가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112에 신고해 현장을 방문한 충주경찰서 경찰관은 이 원장에게 경찰서에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며 별일도 아닌것처럼 다녀갔다. 1인시위는 법적으로 보장된 것으로 그 누구도 방해를 할수가 없으며, '법(法)'를 관장하는 공공기관(충주시청,충주경찰서 등)은 1인시위에 대해 방해 등을 할수가 없다. 백주대낮에 CCTV가 설치된 충주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를 위해 걸어놓은 '현수막'마저 훼손되고, 이를 공권력이라는 충주경찰서 경찰관이 아무런 일도 아닌것처럼 대한다면, 이건 사실상 '무법지대(無法地帶)'라고 볼수밖에 없다. 게다가 본지 기자는 3월 17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열린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이 사건조작으로 직위해제 당하고 입건되어 첫재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중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3월 18일 12시부터 6시까지 동행취재를 하면서 영상 촬영을 하다가 잠시 식사를 하러간 사이에 '현수막'이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하루종일 동행취재하는 본지 기자에게 보리밥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위해 자리를 잠시 비운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청주공용버스터미널 현장에 도착해보니 현수막 4개가 사라져 112에 연락해 충주경찰서 경찰관이 도착해 대로에 있는 CCTV를 확인해보자 요구했으나, 경찰관은 경찰서에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퉁명스럽게 대꾸하고 가버렸다. 본지 기자는 이번 '현수막'이 사라진 사건취재를 위해 다음주까지 충주에 머무르며 충주시청을 비롯해 충주경찰서, 안되면 충북도청과 충북경찰청 협조까지 받아서 반드시 사건의 경위를 밝힐뜻을 밝혔으며, 그 과정에서 불법이 발견될시에는 '형사고발'까지 할 예정이다. 1인시위는 참여연대가 2000년 12월 삼성그룹의 변칙 증여와 국세청의 안일한 조세업무를 비판하면서 국세청 앞에서 시작한 것이 효시로 알려져 있으며, 1인 시위는 집시법 조항에 따라 해당 법률의 적용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시 중도유적지에 '유태인 마을'이 존재했었다는 증거가 3월 18일 세상에 공개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내용을 제공한 분은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으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 12일에 국립춘천박물관, 중도유적지(레고랜드)를 탐방한 일행은 강원도 춘천시 중도유적지에 소도의 소별읍이 있었고, 소도(도피성)는 태백시에 있었고, 소별읍(도피성의 출장소, 유태인 마을)은 태백시 소도리와 춘천시 중도유적지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탐방자로는 김성호(제보자, 춘천시 거주, 원로목사), 전재규 (의사, 대신대학교 명예총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역임), 정명남(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 도마의 숨결 대표), 최상택(대구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어린이 3명 외 14명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는 "중도유적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된 것으로, 이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중도유적지에 '레고랜드'라는 해괴망측한 놀이공원을 만든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일이며, 그 배후에는 이런 역사적 가지를 없애려는 세력들의 음모가 있을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조국현 이사장이 제공한 자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2021년 9월부터 3년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3월 18일 토요일 오후1시에 만났다. 이 원장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현수막을 걸어왔는데, 누군가 떼어갔다"며, "그래서 그 현수막을 떼어간 사람을 찾아줄수 있는 영상이나 사진을 제공해주시는 분에게 사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었는데 그것 또한 떼어갔다"며, "정말 어의 없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성미 원장은 충주경찰서에 CCTV확인을 해줄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1인시위는 현행법에 누구라도 보장하는 '기본권'이고, 관계기관은 이를 보장해줘야 한다. 또한 이런 1인시위를 방해하는 행위는 법으로 처벌받게 되어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수의 12제자 가운데 '디두모'라 불리우는 도마가 그당시 신라에 왔었고, 가야국은 기독교 국가였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 주장을 하는 사람은 조국현이란 분으로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과 스토리텔링 작가, 도마박물관장,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 쉐마 천재교육원장, 박사, 교수, 영남외국어대학 운영학술위원장, 이철우 국회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하여 고등학교 지구과학 2010년도 교과서 대폭수정, 큰 아들이 지구과학 교사, 공군 소령 제대, 가야 기독역사 최초 발견자, 서예학원장 경력 3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옛날 편지지의 기능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도마박물관은 현재 대구 동구 화랑로 80길 8, 146동 210호(방촌동, 우방강촌마을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 IC에서 시청방향 1Km, 두번째 육교 좌회전, 강촌마을 아파트단지 110동 앞, 강촌종합상가 2층이다. 이 사실을 최초로 얘기한 충북 충주에 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 따르면 "예수님의 12제자중에 한명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던 것이 일반인의 상식이 되고 있는데, 기독교인이 모르고 있다면 그건 등잔 밑이 어둡다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에 근무하는 현직경찰관들로 보이는 4~5명이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3월 17일 오전 10시 10분에 시작한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 재판에 참관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직 경찰관들이 평일 오전 10시 10분에 열리는 재판에 만약 근무시간에 참관을 했다면 이것은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다. 또는 현직 경찰관들이 연차나 휴가를 이용해서 참관했다고 해도 '사건 조작'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의 재판에 참관했다는 것은 '동료애(愛)'로 보기에도 낯뜨거운 일이다. 본지는 재판이 끝나자마자 충주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따졌는데, "국민신문고를 이용해서 문의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다음 재판에도 충주경찰서 경찰관들이 '동료애(愛)'를 중시하며 재판 참관을 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소속과 이름을 물어볼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에 대한 첫 재판이 3월 17일 오전 10시 10분에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10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피고측 변호사는 검찰의 증거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하였지만,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혀 향후 재판에서 다툼이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날 재판에서 피고측 변호사는 "긴급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피고가 조작된 서류를 제시했더라도 재판부에서 그 서류만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하지는 않았을것이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은 사건의 담당 형사의 조작된 서류에 대한 책임을 영장 발부 재판부에 책임을 떠넘기는듯한 발언으로 보여 피고의 면책을 위해 재판부를 이용해서 괘심죄까지 추가될 것이라는게 법조 관계자의 해석이다. 한편 피고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제출해야할 변론자료조차 제출하지 않고, 2주전에 제출했다는 황당한 답변을 하고, 향후 재판 일정 또한 재판부가 4월 21일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미뤄서 결국 다음 재판기일이 5월 12일로 정해지는 등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재판이 벌어지는 101호 법정에는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과 함께 4~5명에 이르는 동료 경찰들이 평일인 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진교국회의원, 중도학술문화원,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하고, (사)삼일역사문화연구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국회심포지엄이 2023년 3월 24일 14:00~15:2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주체로 개최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국회심포지엄은 규모면이나 준비를 하기위해 회의를 오랫동안 걸쳐 2023년 춘천 중도유적보존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역사가 없어지면 나라도 민족도 없어져버린다고 하는데, 역사침탈은 영토찬탈의 전주곡이다! 라고 하는데, 작금의 우리의 상황은, 위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아래로는 일본의 가야사 침탈과 전라도역사 침탈이 그리고 영국은 중도 역사유적 파괴를 자행하고 있고, 그런데 이러한 참담한 와중에서도 국내에서는 전국 도처에서 우리역사증거인 유적과 문화재가 파괴 초토화되고 있다. 역사안보가 국가안보다! 춘천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반드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심포지엄에는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국민운동본부, 중도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특수법인 한국온천협회(회장 강윤석)는 제7대 회장으로 부산시 동래구에서 금천파크온천을 운영하는 김성국 대표를 선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온천사업과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온천자원의 효율적 관리, 온천 종사자 권익향상을 위해 설립된 한국온천협회는 지난 2007년 7월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아 초대부터 지금까지 5명의 회장이 역임했다. 한국온천협회는 온천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 및 온천 검사기관 등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에 선출된 김성국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전국 54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해서 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성국 신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천 업은 다중이용시설이라는 특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개방·경쟁으로 요약되는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서 온천산업이 더욱더 경쟁력을 갖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온천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지와 열정을 불태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