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신촌물총축제’ 등 멀리 지방을 가지 않아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가 주목을 받으며 축제 전문 기획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기획사 헤이웨이(대표이사 김현경)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를 주관·운영한다. 30일부터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는 지난해부터 헤이웨이가 주관해 축제 기획부터 현장 운영에 필요한 진행 전반을 맡고 있다. 전국적으로 연간 1000개 이상 열리는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높은 집객 효과와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과 대규모 축제 운영 경험이 필수다. 헤이웨이는 20년 이상 각종 페스티벌과 현대자동차, SKT 등 대기업 대상 멤버십 행사를 총괄 기획해 온 김현경 대표가 2022년 설립했다.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 외에도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명동맥주축제 등 거리를 이슈화해 지역 내 활력을 제공하고, 도심 속 일상 공간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온 도심형 축제 및 행사 전문 기획사다. △신촌물총축제 △한강이불영화제 △펫터파크 △커플런과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 축제부터 △쉬엄쉬엄 한강3종축제(서울시) △꿈의페스티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사장 신현옥 목사)는 5월 29일 저녁 7시에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2층(공연장)에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콘서트에는 어르신과 불우이웃 선착순 200명을 초대하여 오시는 분들에게 선물 10만원 이상을 증정하며, 저녁식사 대용으로 김밥과 빵, 음료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힐링콘서트에서는 3인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가수 닥터리(이영만), 안소라 명창, 국악가수 고금서가 참여한다.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이사장 신현옥 목사는 (사)한미군연합협의회 대표이사와 국제사랑나눔선교회 총재 및 복지법인 사랑나눔 대표이사, 우리홈메이드푸드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이사장 신현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할렐루야!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주최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어르신을 섬길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난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라며, "힐링콘서트를 통해 어르신께 잠시나마 기쁨과 위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시온평문화예술단과 안소라 국악종합예술원, 은평치과와 우정출연으로 무용과 국악, 노래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불교닷컴과 뉴스렙이 전화번호가 똑같아 논란이 되고 있다. 양평 옥불사와 관련한 기사가 불교닷컴에는 삭제가 되고, 뉴스렙에는 버젓이 살아있어 더더욱 의심이 든다. 똑같은 기사 제목과 똑같은 기자명(조현성)으로 되어 있는데 불교닷컴에는 기사가 삭제가 되어있고, 뉴스렙에는 올려져 있는 이것은 명백한 '사기극'이다. 현재 불교닷컴에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본지 기자는 서울에 있는 주소지를 방문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 옥불사에 가면 윤석열 전 대통령 연등이 법당에 있다. 옛말에 오해받을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하필이면 양평 공흥리는 다시 말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로 알려진 채모씨와 관련된 곳인데, 하필 이곳에 세워진 양평 옥불사에 '윤석열 전 대통령' 연등 사진은 의심 받기 딱좋은 사례이다. 두가지로 볼수가 있다. 첫번째는 양평 옥불사에서 '신도'를 끌어모으기위한 하나의 마켓팅 기법으로 볼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 받는 중이라 역효과만 불러 일으킬 소지가 충분하다. 두번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연등이 진짜일 가능성이다. 그럴 경우에 양평 옥불사는 자금 흐름까지도 경찰 수사를 받아야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양평 옥불사는 '불심'은 보이지가 않고 그저 '마켓팅'에만 주력하는 오로지 상업성 있는 절로만 보여진다. 한편 양평군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로 최근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양평군 공흥리에 소재한 옥불사에서 지난 5월 24일 점안식 및 낙성법회가 거행됐는데,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썩은내가 진동할 정도로 온갖 부정한 일들이 다 드러났다. 그중에 가장 충격적인 진실은 바로 '불교닷컴'이란 불교계의 언론사와 기자가 벌인 추잡한 거래이다. 불교닷컴은 5월 26일 '태고종 등록 못한 양평 옥불사'라는 기사를 써놓고, 5월 27일 현재는 흔적없이 사라졌다. 불교닷컴은 '네이버 송출'이 되는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댓가성 기사를 썼다가 하루만에 슬쩍 기사를 삭제하는 짓을 벌였다. 이것은 '언론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노릇이다. 해당 기자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기사를 내린 이유를 물으니,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또한 옥불사의 사무장의 증언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옥불사 점안식 및 낙성법회에 60~70명의 사람들이 '스님'도 아닌데 승복을 입고, 주지스님에게 '거마비'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날 점안식 및 낙성법회에 참가한 일반 시민들은 결국 '스님'도 아닌 인간들을 스님으로 여기고, 행사를 지켜본 셈이다. 불교계의 민낯이 드러난 이번 '옥불사 사건'을 통해 불교계 전반에 각성과 성찰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숭조회(이사장 이득환)는 5월 28일 제4394주년 단군 탄신제를 강화군 마니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숭조회(이사장 이득환)와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대표 황길범)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홍익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 발전시키고자 매년 봉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숭조회 강화 열두가락농악단의 식전 공연(트롯 장구, 무용 등)이 펼쳐져 흥겹고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기념식과 엄숙한 제례 봉행이 진행되며, 단군왕검께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인천무형유산 공개 행사로 2025 강화용두레질소리 정기공연이 진행된다. 이는 참석자들이 농업과 관련된 향토 민요인 '용두레질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숭조회 이득환 이사장과 황길범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 대표는 "단군 탄신제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잊혀져가는 홍익인간 정신과 지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되새기고 활기찬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가 될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 옥불사가 5월 26일 때아닌 '이판사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판사판은 불교 용어에서 비롯한 것으로 조선 시대 불교 승려의 두 부류인 이판(理判)승과 사판(事判)승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사판승은 주로 잡역에 종사하여 사찰의 유지에 힘쓰고, 이판승은 승려 본분을 다해 참선을 통한 수행에 힘쓰는 것으로 표현된다. 절을 창건하거나, 종단을 새로 만드는 경우는 보통의 경우 '이판(理判)승'에 의해 주도가 되는게 상식적이고, 불교 신자들도 그러한 수행을 통해 높은 도력을 가진 큰스님이 차린 절을 찾는것이 상식적이다. 이 경우는 타종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번 양평 옥불사의 청담 주지스님의 경우에는 이판(理判)승이 아닌 사판(事判)승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불교닷컴의 5월 26일 '태고종 등록 못한 양평 옥불사'라는 기사에 따르면 심지어 옥불사 청담 주지스님은 한 여신도가 고소를 했고, 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징계 절차에 착수했는데 그 내용을 보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태고종 측은 사회법으로 죄가 안된다는 판단을 받았어도 승려로서의 기준은 다르다"고 할 정도이다. 한편 양평군에는 태고종 경기동부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본지 대표가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를 받아 5월 26일 서울경찰청에 사실확인을 할 예정이다. 통지문에 따르면 2025년 1월 31일로 되어있고, 이러한 통지는 5~6개월전에 이미 수사가 들어간 경우로 알려져 작년 2024년 10월 19일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당시 본지 대표가 "명태균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밝혔는데 그 부분에 대한 통신이용자정보를 수사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명태균 녹취록에 본지 대표의 '이름'이 들어가있다는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명태균 사건은 창원지검에서 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본지 대표는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지난 강화군수 보궐선거 이후 충북 청주로 주소지가 옮겼는데, 서울경찰청에서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를 해온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음은 통지문 내용이다.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아래 기관의 정보 조회 요청으로 귀하의 통신이용자정보가 제공된 사실이 있음을 동법 제83조의2에 의거하여 통지합니다. ㅇ 조회기관 : 서울특별시경찰청 ㅇ 문서번호 : 2025-01053 ㅇ 조회 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 양평군 양강섬 일원에서 백제 초기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적석총이 발견돼 정밀발굴조사가 시작됐다. 21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은 지난 3월 양강섬 쉼터 조성 과정에서 적석총으로 추정되는 돌무지무덤군을 발견했다. 이후 기호문화재연구소가 지표조사를 맡아 확인 절차를 진행했으며, 대략적인 규모가 확인됨에 따라 전날부터는 본격적인 정밀발굴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적석총은 돌을 쌓아 만든 무덤으로, 한반도의 적석총은 대부분 고구려와 백제 초기의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양평군 등 한강 유역에서 발견된 적석총은 백제 초기 지배 세력과 연관성을 보여 한성 백제기 고대사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적석총은 105m 길이에, 너비 50m, 높이 5m 규모로, 지금까지 발견된 적석총 중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양평군은 35일간 진행되는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양강섬 적석총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발굴 결과에 따라 향후 국가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적석총이 양평의 고대사를 이해하는 단초가 돼 지역사를 정립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군 공흥리에 위치한 옥불사에서 5월 24일 점안식 및 낙성법회가 화려하게 열렸는데, 내부에서는 소란이 벌어져 속은 빈강정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저녁 7시까지 옥불사에서는 큰스님과 일반스님들이 오전10시~11시에는 복장식이 벌어졌고, 오후2시부터는 점안식, 오후4시부터는 낙성법회 등이 연이어 벌어졌는데, 점심시간에는 준비된 도시락에 비해 많은 내방객들로 인해 일반스님들이 밥을 못 먹는 등 불만이 커졌는데, 오후에 벌어진 낙성법회가 끝나고 옥불사측에서 일반스님들에게 '5만원'씩을 준것때문에 불만이 폭발한것이다. 일반스님중에 A스님은 "옥불사 행사에 와서 비가 오는 가운데 큰스님 등을 수행하며 열심히 일했는데, 점심시간에 비빔밥 혹은 연잎밥을 준비했는데 내방객이 많이 몰려 일반스님들 중에 식사를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그래도 꾹 참고 2시 점안식, 4시 낙성법회를 무사히 마쳤는데 이번에는 거마비 문제가 벌어졌다"고 분개했다. 이어 "옥불사측에서 거마비로 5만원을 줬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일한게 고작 5만원인가라는 자괴감에 빠진다"고 전했다. 심지어 점안식 및 낙성법회가 벌어진 이날 대웅전 인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