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4월 20일 영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레고랜드 영국 멀린사는 한국민에게 사과하고 한국을 떠나라!"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기자회견문 ] 레고랜드 영국 멀린사는 한국민에게 사과하고 한국을 떠나라! 영국과 영국민은 들어라! ‘신사의 나라 영국’이란 새빨간 거짓말이다! 손님에게 잘 대접하시는 우리는 처음에 너희 영국을 좋게 생각했지만, 너희들은 남의 나라에 들어와 남의 나라 문화재 위에 놀이터를 짓는 야만인이고, 남의 나라 지자체를 겁박하여 국민세금을 소리 없이 강탈하는 식민지 약탈근성을 못 벗어난 날강도들이다! 영국 멀린사가 지은 레고랜드는 오늘도 우리 문화재 위에 서있다! 일개 회사 얘기를 왜 영국대사관 앞에 와서 따지냐고 하지 마라! 너희 나라 영국 멀린사는 세계 각국을 다니며 눈먼 나랏돈 빼먹는 전문 사기꾼 집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멀린사 지분에 영국왕실이 있다! 1년에 한 명밖에 초대하지 않는다는 너희들 엘리자베스 여왕이 무슨 꿍꿍이로 그 한명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청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국여왕을 만나고 와서, 몇 개월 밖에 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 관문시장 앞에 '썸PC/썸당구장'이란 간판이 붙어있어 내부로 들어와보니 이것은 'PC방과 당구장'이 합쳐진 공간이다. 입구에 주방시설이 있고, 앞으로 가면 PC방이고, 좌측으로 가면 당구장이다. 그동안 당구장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 일거에 해결되는 '솔루션(Solution)'이다. 작년부터 불거진 당구장 음료수 유료화문제도 이러한 '솔루션(Solution)'이면 해결되고, 당구장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간편식사' 또한 제공 가능해서 매출이 늘어날수가 있다. 부부가 운영할 경우에는 '일거양득'일수가 있다. 또한 PC방을 찾는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당구'를 접할수가 있고, 당구장 이용고객도 PC를 함께 이용할수가 있어서 가족 단위, 연인 단위 등 세대간의 접촉도 가능한 '솔루션(Solution)'이다. 운영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만든지 얼마 되지는 않았다"라며,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향후에는 당구장들과 PC방에서 도입이 이뤄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강남구청장에게 바란다'코너에 4월 20일 공개 글을 게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우 김혜선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혜선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샴푸사업을 시작했다. 김혜선이 론칭한 풀리샴푸는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 케어에 도움을 주고 탈모를 가진 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만능 기능성 샴푸다. 김혜선은 7년 전 화장품 사업가로 첫 변신을 했었다. 당시 화장품을 완판 시키면서 사업가로서의 성공한 경험도 있다. 이후 연이은 드라마 작품으로 활동 해오다가 다시 한 번 더 완판을 위해 샴푸를 론칭했다. 김혜선의 풀리샴푸 구매는 ‘블링 라이프’에서 독점판매 하고 있다. 김혜선은 샴푸 론칭 전에 판매업을 맡고 있는 ‘블링 라이프’ 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월20일 한 장애인 아동 시설에 방문해 여러 제품을 기부했다. 김혜선의 소속사 블링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선 배우의 샴푸는 광고모델 제품이 아닌 배우 본인이 직접 사업하는 브랜드다. 다시 한 번 더 사업가로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좋은 성과를 거둔 후 선한 영향력을 이어 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드라마 ‘빨간풍선’ 출연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의 신작 ‘신의선택’ 에 캐스팅되 10여년 만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2023년 4월 20일자로 언론중재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가능하다. 위촉된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계 학자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선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체부 김도형 미디어정책국장은 “언론중재위원회는 인터넷 등을 통한 언론피해가 반복·확산되지 않도록 언론사에 시정을 권고하고 올바른 보도를 독려하는 등 국민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신니면 송전탑 설치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19일 충주시청 앞에서 '송전탑 설치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은 충주시의회 임시회가 시작되는 날로 이 문제는 앞으로 충주시의 가장 큰 현안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충북 언론사 기사에 따르면 충북 음성천연가스발전소(음성LNG발전소) 건설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송전선로 공사는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건설 중인 음성LNG발전소 2호기 송전선로인 신충주변전소까지 345kV용 구간의 예상 경과지역 주민들 반대가 난관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했던 송전탑 2호기 송전선로 구간은 발전소 마을인 음성읍 평곡리에서 신충주변전소 소재지인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까지다. 충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송전선로 노선안 반대를 외치는 주민들은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도 가졌고 반대를 주장했다. 한편으로는 지중화 선로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반대에 앞서 주덕읍과 대소원면 주민들도 시청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다. 주민들의 반대에 대해 사업 시행사인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 측은 난감한 상황이지만 국책사업 추진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345kV용 구간 노선안은 3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8일 교육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선진교육정책탐방 유럽 연수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진 배경으로는 학생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교 부적응 등으로 인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 복귀 지원 확대 필요 차원이며, 코로나19로 ‘20~’21년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평균적으로 매년 약 5만여 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만 7천여 명이 학교 부적응 등의 사유로 정규 학교를 이탈하고 있으며 인천은 매년 약 2천 명 내외의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 부적응 등의 사유로 약 1천여 명 이상이 학업 중단을 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라, 학생의 적성 및 소질에 따른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 확대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기초학력교육, 다문화교육, 진로교육, 평화이해교육 등 주요 교육 현안에 선진교육정책 탐색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럽 주요 국가의 선진적 대안교육 현황 탐색을 통해 인천의 미래형 대안학교 설립 및 대안교육 추진전략 수립하고, 대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속도로 황태자, 전자 오르간 메들리의 레전드 ‘나운도’ 씨와 가수 ‘풀잎’이 흥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트로트 가수 나운도, 풀잎 등은 오는 29일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제1회 임산물 축제 축하공연과 복지TV,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 무대가 포항 산림조합 숲마을 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록계 황태자’로 군림하는 레전드 오르가니스트 나운도는 전자 오르간 메들리 라이브쇼를 펼쳐, 신명나는 무대로 흥과 활력을 돋운다. 이어 국보급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풀잎의 애절한 곡 ’건널 수 없는 강’이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이날 임산물 축제 축하 공연 및 복지TV,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 무대는, MC 심형래, 전원주, 가수 최유나, 김홍, 조금성, 이승진, 이정욱, 나운도, 풀잎, 최성, 문연주, 이애란, 손해원, 메이다이 등이 출연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이날 나운도 씨는 신곡, 작사 작곡 김병걸 ‘너 때문에’를 가요콘서트 공개녹화방송을 통해 선공개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제27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조례안 23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첫날인 19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1조 5천 49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을 경청한 후, 24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충주시의회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충주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3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2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심도있게 집중 검토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채택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해수 의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만큼 연초 계획했던 사업과 시책들의 차질없는 추진과 예산 낭비 방지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강원고고문화연구원(원장 지현병)은 13일 본지 기자와 중도유적지킴이들과의 만남에서 "하중도와는 다른 상중도 발굴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현병 원장은 "사실 하중도에서의 발굴은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번 상중도에서의 문화유적 발굴에서는 모든 이들이 발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수 있도록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처음 본지 기자와 중도유적지킴이들은 공사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통해 무수히 많은 돌멩이들을 발굴현장 밑에 덤프트럭을 이용해 버리는 모습을 보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으며, 발굴 담당자들과 극한 대립을 이어나갔다. 그런 가운데 발굴 현장에 나와있는 조사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1시간 30여분간 강원고고문화연구원 지현병 원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부분의 공감대를 나눴으며, 특히 하중도에서 벌어진 상식 이하의 발굴 현장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이번 상중도에서의 발굴조사에서는 '문화유적'에 대해 최대한 공개를 하면서 진행할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