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은한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022년 12월 29일 정기총회를 통해 '2023년 비전선포식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는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며, 여러가지 측면에서 '대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년 비전선포식에서는 현재 (주)우리투데이 외에 (주)우리21, (주)우리방송, (주)우리AD, (주)우리환경 등 계열사를 둔 언론미디어그룹으로 도약하기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준비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투데이 창간2주년을 마치고, 최초로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해서 장소와 시간 등은 2월중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2월 29일 강원도청 제2청사에서 '강원도 경제부지사와의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도대표들은 “레고랜드 관련 MDA(총괄개발협약)는 주권까지 침해하는 노예계약이므로 MDA효력정지가처분 또는 MDA원천무효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겠다”고 선언하였고, 정광열 부지사는 “비밀유지조항 때문에 공개하지 않고 있는 MDA 원본 수백페이지를 읽어보니, 왜 홍콩이 155년 동안이나 영국에 조차되었었는지 그 이유를 알겠다”고 답변하며, 중도가 영국인 기업 멀린엔터테인먼트에 100년간 무상임대(할양)된 주권침해 현실과 전임 최문순 강원도청을 우회적으로 비판하였다. 중도대표들은 또한 “중도유적지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고 요구하였으며, 또한 “문화재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문화재지역 주위로 반드시 보호구역을 설정하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시민, 전문가, 중도유적보존단체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공청회를 요구하였고, 정광열 부지사는 수행 공무원들에게 “검토해보라” 지시하였다. 중도대표들은 “레고랜드 사태를 일으킨 도화선이 되었던 지급보증 2050억원을 도민혈세로 대납하
전국 60만 간호인과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띠의 해인 올해 반드시 간호법 제정을 이뤄내겠습니다. 크림전쟁에서 죽어가는 병사들을 살리기 위해 망치를 들고 약품창고 문을 부쉈던 나이팅게일처럼, 일제의 총 칼 아래에도 독립운동에 나섰던 선배 간호사처럼, 우리의 자랑스러운 간호 역사는 투쟁의 산물이었습니다. 우리 간호 역사가 그러하기에 간호사가 간호법에 기반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가 그 중심에 서서 한국 간호역사에 큰 획을 긋겠습니다. 이를 통해 변화된 간호사의 업무와 역할을 보건의료 환경에 맞도록 제대로 담아내겠습니다. 우리 간호사에게 주어진 면허가 ‘7년짜리 면허’가 아닌 ‘평생 면허’가 되도록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간호사로부터 전문적이고 안전한 간호‧돌봄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민생·개혁법안입니다. 우리 헌법 제36조 제3항은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규정하였습니다. 헌법에 의한 국민의 건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대종회(회장 이삼열)는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2022년 10월 27일 '주사무소변경'이란 등기원인으로 2022년 11월 28일부로 주사무소가 대전 서구 괴정동 423-9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27, 유원골든타워 1315호실로 옮겨진게 발각이 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제 고성이씨대종회 관련 회의를 하기위해 부산의 7~8평짜리 회의테이블도 없는 곳에서 해야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대전에 있는 이전 대종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할 경우에는 회의 자체가 인정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이 벌어진 이유는 본지 '고성이씨대종회, 부산에 가짜 대종회사무실 발각되어 충격'이란 제목의 기사가 11월 27일에 나갔는데, 바로 다음날 고성이씨대종회측에서 11월 28일에 등기접수를 마치고, 29일 오후 4시경에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니가 뭐하는 놈인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기사를 그따위로 쓰느냐"고 고성이씨대종회 이*묵 고문이 전화를 한것이다. 결국 본지 기사를 '허위기사'로 만들기위해 꼼수를 부렸는데, 그 일로 인해 수습할수 없는 일이 된 셈이다. 고성이씨대종회는 이제 자체건물도 아닌 부산의 악명높은 유원골든타워
우리투데이 이은화 기자 | (주)BFCC 2주년 축하기념행사 및 원더브이크림 런칭쇼가 2022년 12월 27일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 6층 동백홀에서 한국기자연합회 부총재 겸 우리투데이 오춘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내빈소개 및 감사패 수여식, 최영희 대표 인사말, MOU 협약식, 원더브이 크림 홍보 영상 상영, 케익 절단 및 축배 등이 이뤄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부에서는 김장밴드의 축하공연 이 끝나고 오춘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비에프씨씨 아름다운 친구가 이제 2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려고 한다"며, "최영희 대표는 평상시에도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마다 수시로 자문을 구하는 저의 아름다운 친구이며, 항상 사람들에게 즐거운 마음을 선사하는 기업인이다"라고 축사를 했다. 특히 이날 많은 스타들이 축하메세지 등을 보내왔으며, 최영희 대표는 비젼선포에서 "비에프씨씨가 2주년을 맞아 여러분들에게 한가지는 약속을 드릴수 있다"며, "처음 마음 그대로 앞으로도 쭉 같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에프씨씨 아름다운친구는 이번 원더브이크림 런칭쇼에 가수 서지오를 내세우는 등 공격적인 스타 마켓팅을 통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의회 박흥렬 군의원으로 인해 불거진 '부정선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화군의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냐라는 지적이 늘고 있다. 27일 강화군의회 '의회에 바란다'라는 코너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흥렬 강화군의원이 현재도 강화뉴스 발행인/편집인이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고, 본지가 확인해 본 결과 28일 현재 '정기간행물등록현황'에도 강화뉴스 발행인/편집인에 박흥렬 의원의 이름이 명시가 되어있다. 지난 강화뉴스 2021년 8월 13일 기사에 '강화뉴스 발행인을 그만두며'라는 기사는 결국 허위기사인 셈이다. 강화군의회는 '부정선거' 논란이 벌어지는 지금 현재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편 강화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은 본지에 "게을러서 변경 등록을 못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하고 있다. 만약에 본지가 보도하지 않았다면, 게을러서가 아니라 2023년도에도 변경을 안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강화뉴스 기사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사실확인(택트체크)'을 해야하는 한심한 현실이다. 이건 언론도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고성이씨 사암공파(회장 이녹영), 청파공(회장 이봉근) 합동 정기총회가 27일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에 위치한 청파회관 건물 2중 종중사무실에서 만석으로 꽉찬 가운데 개최되어 2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이운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합동 정기총회는 사암공파 이녹영 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보고서, 결산 보고, 규약 개정 등으로 이어졌으며, 전임 감사를 맡았던 이정균 감사가 2023년도부터 새롭게 13대 사암공파 회장이 됐다. 신임 사암공파 이정균 회장은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를 비롯해 우리 가문의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양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벌어진 청파공 정기총회에서는 이봉근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으며, 감사로는 이성열 감사는 연임하고, 이기호 감사가 새롭게 임명됐다. 이성열.이기호 감사는 사암공파와 청파공 감사를 총괄하게 됐다. 한편 이날 이판석 성주는 10분간의 시간동안 연설을 통해 "고성이씨 가문이 내년 2023년에는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것이다"라며, "그동안 잠자고 있던 고성이씨 가문이 깨어나는 한해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12월 29일 정기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교체 건을 비롯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표이사로는 현재 이승일 대표에서 오춘식 회장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이승일 대표이사는 언론사 우리투데이 편집인으로만 남을것이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관위 사이버감사실 '신문고'에 강화군선관위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와서 향후 처리 결과를 놓고, 주목받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강화군선관위는 지난 6월 실시된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의원으로 출마한 박흥렬 후보에 대해 선거법에 명시된 '언론사 발행인'의 경우에 6개월전에 발행인을 사퇴해야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직원'만 확인하고, '정기간행물 등록증 사본'을 확인하지 않아서 박흥렬 후보가 발행인을 사퇴도 안하고, 허위 사직원을 제출했던 범죄를 막지 못했습니다"라고 되어있다. 이것은 공정한 선거를 관리.감독할 '강화군선관위'가 부정선거를 획책한 꼴이다. 현재 강화군의원으로 활동중인 박흥렬 강화군의원은 '자진사퇴'는 안할것이라고 본지에 밝혀왔다. 이것은 자진사퇴는 물론이고, 명백한 선거법위반으로 사법적 처리대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육군 특전사 제9공수특전여단은 26일, 부대 내 대연병장에서 29·30대 여단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 여단장으로 취임한 강부봉(준장) 30대 제9공수특전여단장은 5군단 참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과장, 31사단 96연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여단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사라는 비전구현을 위해 부여된 임무에 헌신하고 법과 규정에 의해 부대를 육성하는데 신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국가와 국민이 부여하는 그 어떤 임무라도 능력과 태세를 갖추어 완수토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1년 6월 취임해 1년 반 동안 여단장을 역임했던 김영섭(준장) 29대 제9공수특전여단장은 이임사에서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우리 전우들과 함께했던 순간은 최고의 영광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취임하는 강부봉 장군과 부대원들의 건승을 기원하겠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ㆍ취임식을 주관한 손 식(중장) 특수전사령관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완비한 특전사가 되어야 한다.”라며, “신임 여단장을 중심으로 전투역량 극대화 및 전투준비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