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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한인재단정치인연합회, 한민족 대통합 1000만 서명 발대식 가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상헌 국회의원실과 세계한인재단정치인연합회 공동주최로 '한민족 대통합 1000만 서명 발대식'이 10월 4일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대통합천만순수시민서명운동연합회와 (재)좋은친구이 주관한다.


장유리 숭실대교수의 진행으로 한대규 국민의힘 4차산업위원장의 경과보고 및 최석만 HUNTINGTON UNIVERSITY vice president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축사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대표총재, 문상주 직능단체연합총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광을 세계한인재단정치인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한민족은 대한민국 국조 단군의 자손으로서 통일신라 이후 단일민족으로 고려 475년, 조선 약 530년을 이어 온 자랑스러운 통일된 한민족이였으나 조선말기 조선왕실의 무능함과 당파싸움으로 일본에게 36년간 국권을 상실한 치욕적인 역사를 겪어야 했습니다"라며, "그 후, 2차 세계대전 승리국들이 우리 한민족 국민의 의사와 관계없이 북한에는 공산주의, 남한에는 민주주의로 우리 한민족을 분단 된 민족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남한에는 여·야당이 영·호남당을 만들어 국회에서는 매일같이 조선말기처럼 당파싸움만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망국으로 가는 길은 자명한 사실 일 것 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우리 한민족 대통합과 대한민국 국가 존립을 걱정하는 순수 민간 약 1,000여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분연히 일어나 한민족 대통합 일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오늘 발대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늘 발대식을 주최하신 이상헌 국회의원님과 축사 및 격려사를 하여 주신 황교안 전 국무총리님, 김호일 대한노인회장님,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 대표총재님, 문상주 직능단체총연합회 총재님, 조경태 국회의원님, 박성중 국회의원님 그리고 본 행사를 위하여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