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은 덕수 이씨 고(故) 이명열 28대~29대 대종회장이 경찰과 검찰.법원까지 연류된 사건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사기 사건'이다. 관련된 경찰관과 검사.판사들의 명단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69세 김순희씨에 따르면 "사기꾼 주범 돈권력자, 용인에서 유명한 사기꾼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이 본인 김순희의 인감 도장을 위조 해서 갔다 준것이라고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의 장조카 이재창씨가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은 경찰.검찰.법원까지 연계되었고 특히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의 아들 이재황씨와 조카 이창용씨 개입해 법정에서 위증 증언을 시켜서 서류가 다 조작 된것이라고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의 장조카 이재창씨가 창피해서 살수가 없다"고 본인 김순희씨에게 용인 영덕리 579번지 덕수 이씨 집안에서 회의를 했으며 용인 영덕리 1리~5리까지 붙여서 하루 빨리 해결 해야지, 안그러면 덕수 이씨집안에서 도둑놈이 대종회장을 하니까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이 합의를 다 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덕수 이씨 집안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집안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집안중의 하나로 되어있는
만추의 끝자락 단풍으로 채색된 가로수마저 시간을 거역치 못한 몸짓으로 찬바람 허한 길목에 낙엽되어 뒹군다 아직은 가을을 만끽해도 될 색빛 좋은 시각임에도 갈잎으로 가슴속에 한 잎 두잎 쌓여가는 세월의 역린처럼 거리마다 잊혀진 계절의 애잔하고 구슬픈 선율이 날빛마저 스산한 바람결을 타고 시월의 마지막은 그랬듯이 텅빈 공간에 홀로 남아 외롭고 쓸쓸한 별리의 애잔함이 낙엽 뒹구는 소리에 담겨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3일자로 전상화 변호사를 법률자문으로 위촉했다. 전상화 변호사는 “판사는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도 국가배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에 맞서 싸운 변호사로 유명하다. 본지는 2025년 김호일 회장의 영입에 이어 조직 강화를 위해 법률 자문 변호사 영입 및 본사 사무실 이전, 대표이사 교체 등을 단행하고 있다. 본지 본사 사무실이 정비가 되는대로 2기 전용욱 대표이사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3일 자정부터 14일 오전까지 마곡 MCT 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축제 현장이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만큼 교통 불편이 불가피하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통제 구간은 마곡나루역 3~6번 출구 인근 220m 구간으로, 13일 0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막힌다. 재난문자로는 14일 오전 6시까지 양방향 통제 안내가 내려졌으나, 축제 운영 일정에 따라 오전까지 교통 제한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 시내버스 8개 노선(N64, 6611, 6645, 6648, 6642, 강서05-1, 강서07, 9731)이 임시로 우회 운행한다. 노선 변경에 따라 승하차 지점이 달라질 수 있어 이용객 혼란이 예상된다. 축제 현장 주변은 대중교통 수요와 차량 우회가 겹치면서 교통 혼잡이 크게 심화될 전망이다. 마곡 MCT 페스티벌은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지역 축제이자 기업 홍보의 장 역할을 겸한다. 하지만 도심 주요 도로를 장시간 통제하는 방식은 주민 불편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서구청은 현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2025년 9월 7일 보도한 '69세 김순희, “이재명 대통령님, 제발 나 좀 살려주세요!”'라는 기사가 최근 SNS를 통해 바르게 확산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수원지방검찰청이 통보서를 공영주차장으로 보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는 2014년 4월 3일 수원지방검찰청 허정수 검사가 보낸 '진정사건 처분결과통보'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15번길 17-0 매교동 공영주차장으로 보내진 사실이다. 69세 김순희씨의 증언에 따르면 "수원시 매교동에서 식당할때에 옆에 공영주차장으로 보낸겁니다. 주소가 있는데도 일부러 통보서를 못받게 하려고 허정수 검사가 그렇게 보낸겁니다"라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15번길 19, 매교동에서 군산 식당이란 간판을 달고 민물 매운탕집을 하였습니다. 간판 가게에서 잘못 해서 군산집이라고 했어요. 간판이 크게 해서 군산 식당을 수원시민들은 다 알고 있고, 노숙자들을 밥을 많이 먹여서 소문도 났고.."라고 밝혔다. 이번 김순희씨 사건은 최초에 '주소지와 주민번호 없는 각서, 그리고 궐석재판 패소'에 이어 담당 경찰관의 공문서 위조 등에 솜방망이 처벌 의혹, 서울고등법원은 재심 결정, 수원지방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조윤곤)이 주최하고, 광화문광장 휘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79주년 한글날 기념 '제16회 광화문광장 휘호대회'가 10월 9일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용산구,사단법인 한국예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글학회,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나마스떼코리아가 후원한다. 한국예술문화원 조윤곤 이사장은 "나라 안팎이 몸살을 앓고 있는 시절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라며, "붓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말에서 ‘글씨’, ‘긋다’, ‘그림’, ‘그리다’는 모두 같은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는 ‘서화동원(書畫同源)’이란 이름으로 ‘서화동행(書畫同行)’, ‘노소동행(老小同行)’을 실천해 왔습니다. 우리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어렵게만 보였던 서화가 한 걸음 더 대중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인터넷과 SNS가 대세인 세상에서 언뜻 서화는 뒤떨어진 문화처럼 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마곡 일대에서 ‘제1회 MCT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2일~1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마곡, 마곡광장, 서울식물원 등 일대에서 대규모로 펼쳐진다. 이 축제는 음악과 문화, 첨단 기술,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글로벌 융합 페스티벌이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야외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진행된다. 연예인 바자회, 소상공인 플리마켓, 책 읽는 마곡, 미래기술 놀이터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된다. 오후 6시에는 마곡 AI영상스토리 공모대전 시사회와 EBS-MCT 특별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 예술 창작인과 시민이 어울어진 디제잉 하우스 파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MCT 빅 콘서트’와 ‘테라 로드비어 페스티벌’이 저녁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라포엠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같은 날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4층 A홀에서는 ‘2025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Unfold X) X MCT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가 열려, AI·바이오·도시의 미래·S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철사포LAND)포럼을 시작한다. 우리는 [오래된 미래]를 사유한다. KOREA둘레길 4,500km는 10,000km로 제 모습을 시작한다. [통일]된 대한민국 금수강산 플렛폼이다. 동파랑, 서파랑, 남파랑, DMZ평화의길, 마당에 꿈을 꾼다. 철원평야에 LAND를 설계했다. 철원평야를 사랑하는 사람들 – FORUM이 철원평야는 詩다. 포럼을 시작하며 詩를 쓴다. 철원평야는 詩다. 금수강산을 詩로서 만나는 것은 생활이다. 문화민족의 뿌리는 우리땅 이름에서 확인된다. 옛산의 아들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만나면 우리모두가 두근거림을 느낀다. 설레임, 경이로움, 사랑 그 자체가 詩다. 백두대간의 힘찬 기세는 우리의 뼈다. 금강산의 풍광은 우리의 미소다. 철원평야를 만나면 서사처럼 시작하는 모든 것이 솟대다. 우리의 시원문명을 여행하듯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식민지, 분단, 전쟁, 번영 그리고 고유한 배달민족의 하늘이다. 배달민족의 시원문명의 정점을 꿈꾸던 [궁예]는 왜 이곳에 수도를 창궐하였을까!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그리고 삼한의 시대를 관통하며 평양, 경주, 부여, 삼국의 수도를 넘어 굳이 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목멱천제 36회를 맞이하며 전시회를 준비한다, 하늘을 비상하는 청용을 큰북에 장엄했던 유년시절을 돌이켜 본다. 사월초파일 부처님 탄생일에 맞춰 연등행사, <장엄등>을 위한 작업이다. 그때 무슨 생각으로 청용을 그리게 되었을까? 요즘 수도서울의 시원세계, 즉 보물지도 전시회를 마무리 하며 떠오르는 잔상이자 사념이다. 아직도 인왕산 선바위 용골에 이르면 <호랑이> 벽화가 성성하다. 육십에 이르러 작업한 나의 작업이다. 인왕산 선바위 법당엔 <백호>를 입구엔 <백두산 호랑이>를 작업하며 동서의 좌표를 기도하였다. 파아랑 어짐(仁) 봄 그리고 용의 <락산>서 하이암, 덕, 호랑이 <인왕산> 그림일기다. 유년시절부터 장년 노년 문턱에서 돌이켜보는 삶의 좌표가 수도 서울의 상징작업이 되었으니 마음이 새롭다. 호국불교의 성지<인왕산 인왕사> 조선건국의 초석이 된 <성균관문묘>의 얼게를 읽으며 어느덧 40여년의 여정이 마무리 된다. 그렇다. 저 청룡의 푸르름 하이얀 호랑이의 자애로움을 담아 <북현무>, <남주학>, <한강-은하수의 전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주시 연수구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을 운영하는 이성미 원장이 9월 12일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 증거하시오..."로 시작하는 1장짜리 유인물을 3천부 배포할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유인물에 따르면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 중부감리교회 권귀녀 속장을 비롯해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의 사모인 박미선씨의 실명까지 거론되어 향후 법적 소송까지 번질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성령을 모독하고 방해한 자는 결단코 용서 받지 못한다라며 심판받는 자는 바로 박미선 사모라고 명시가 되어있는 점이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의 사모인 박미선씨는 저에게 '권귀녀속장 일은 사탄의 일로 규정한다'라고 보낸 메세지가 있다"라며, "성령을 모독하고 방해한 자는 결단코 용서받지 못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번 유인물에는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의 이름도 명시가 되어있는데, 작년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모른다고 주장하며 본지에게 언론중재를 해왔으나, 그당시 본지가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