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는 지난 1995년 4월 4일 서울고등법원 제2민사 합의부(사건번호 95재나47, 재판장 이상현. 판사 박병대. 이강진)가 재심 결정문에서 1심 원고 이씨를 재심 피고인으로, 그리고 피고 김씨를 재심 원고로 명시하고 수원지방법원으로 사건을 이송했는데 수원지방법원이 그 재심 서류를 분실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당시 한두 페이지도 아닌 서류 전체를 법원에서 도난당했다는 것은 사법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인데 그당시 이를 두고 법조인들은 “절대로 일어나서도,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렇다면 재심 결정 서류 분실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그 책임은 단연코 국가에 있다. 지금이라도 국가가 나서 재심 서류를 잃어버린 일을 김순희씨에게 사과하고 재수사 등 그 피해보상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국가가 국민에게 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방법이자 도의이다. 최초 이 사건의 보도는 1995년 중부일보에서 6월 9일자 신문에 보도했다. 이후 2010년 위클리why에서 3월 29일자 신문('도장·서류 위조, 경찰이 못 밝히는 이유 분명히 있다')에 기사가 나갔다. 사건의 시작은 69세 김순희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은 덕수 이씨 고(故) 이명열 28대~29대 대종회장이 경찰과 검찰.법원까지 연류된 사건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사기 사건'이다. 관련된 경찰관과 검사.판사들의 명단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1차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덕재 부장 검사, 수원남문파 조폭두목 이영환, 강신명 전 경찰청장, 민갑룡 전 경찰청장, 김창룡 전 경찰청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신자경 수사관, 사이버 수사대 박성환 형사, 수원 남부 경찰서 이정길 전 경찰서장, 남정선 전 경찰서장, 원명재 전 조사계장, 유상범 전 형사, 장흥순 순경, 장주희 전 형사, 강원구 전 형사, 윤이출 전 형사, 이동희 전 형사, 허순만 전 경사, 신홍근 전 형사, 손기옥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관, 조용택, 수원남부경찰서 김경종 경위, 수원남부경찰서 손종천 경감, 화성 서부경찰서 정성태 경감, 김홍석 수사관, 경기남부 경찰청 조영철 수사관, 수원 서부경찰서 김만경 수사관, 김병현 수사관, 장소은 경사, 수원 중부경찰서 김낙천 수사관, 최성춘 형사, 서성일 형사, 수원서부경찰서 장소은 경사, 백규종 수사관, 수원남부경찰서 김수경 수사관, 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자연보호중앙회(회장 유명준)는 2025년 9월 27일 안산가 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년 기후자연환경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1부 개회식에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및 묵념에 이어 시인 신다회씨의 시낭송, 내빈소개, 김혜정 교수의 축가, 표창식, 인사말슴, 축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2부 워크샵에서는 단체 사진 촬영 및 배병호 생태 전문가의 '자연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위기'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만찬 및 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준 회장은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낮에는 햇볕이 쨍쨍하다가 밤에는 비가 집중적으로 오는 등 기상이변으로 온 국민이 기후자연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후자연환경에 대한 대국민 워크삽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샵은 차량 및 장소 관계로 사전에 입금확인된 분들만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회비 납입은 안되는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발은 천도교 수운회관 앞에서 정확하게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사 담당자(010-3722-0248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이 2025년 9월 11일 오전 10시에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란 주제로 유튜브 이재명TV·KTV 생중계로 개최된다. 또한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 창립총회가 2025년 9월 11일 오후 10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9호선 국회의사당 4번출구)에서 개최된다. 마자믹으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9월 11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저녁 7시30분에 개최된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송가인.김장훈.박상민밴드.박서진.HYNN(박혜원).H1-KEY(하이키).서도밴드(sEODo BAND)가 출연하며 박소현 아나운서가 MC로 나온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가 9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설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언론인 스스로가 뜻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낼 때, 우리 언론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뉴스랭키와 뉴스코리아, 동아오츠카, 금강제화, 오쎄(OSSE)가 후원한다.
9월 6일 뉴탐사 '신(辛)암행어사' 유튜브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2YFVYMtJdiA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2025년 7월 29일 최초 단독보도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이란 기사가 나간 이후 수많은 언론이 보도를 이어갔는데, 그 가맹점주가 드디어 9월 6일 뉴탐사 '신(辛)암행어사' 유튜브방송에 출연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가맹점주인 청년창업가는 최초로 간판문제로 BBQ본사직원과 갈등이 벌어졌고, 그 처리과정에서 BBQ 본사직원이 의자를 들어 내리치려는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BBQ 본사와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번 BBQ 사건의 가장 큰 쟁점은 결국 "BBQ 가맹점 간판이 불법이냐?"는 것이다. 가맹점주의 확인 결과 경북 칠곡군의 다른 BBQ 가맹점의 간판 또한 불법이라는 것인데, 이 경우 전국의 BBQ 가맹점의 간판까지도 불법이냐는 논란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것은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밝혀내야 할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종로3가역에서 담배피는 장애인(?)의 동영상이 9월 14일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한 화곡동에 사는 이모씨는 "저만 본게 아니고, 지하철안에서 담배 냄새가 나고, 뻐끔뻐끔 담배를 필때마다 연기가 올라와서 잽싸게 스마트폰으로 찍었다"라며, "휠체어를 타고 있어 장애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황당한 행동을 해서 촬영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인 종로5가역에 도착해 역무실에 가서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곳에서는 더욱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다름아닌 종로5가 역무원이 "종로3가역에 가서 얘기하라"는 것이다. 화곡동에 사는 이모씨는 "당신들이 그쪽에다가 연락하면 되지 나보고 다시 종로3가역에 가서 얘기하라는게 상식적으로 맞냐?"며 소리를 치니 옆에 있던 역무원이 "제가 지금 종로3가역에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지하철에서 담배 피는 장애인(?)이나 그걸 감시해야 할 역무원이 도리어 신고한 시민에게 황당한 소리를 하는 것이나, 오늘 서울의 지하철에서 벌어진 일은 황당 그 자체이다.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일붕신문사는 9월 1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후문 앞에 위치한 본사에서 상호공동 발전을 위한 교보생명과 업무제휴(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일붕신문사 서병열 대표는 "일붕신문사는 40여년전 1984년 7월 14일 일붕 서경보 존자님께서 창간하셨는데, 일붕 존자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교수,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경주불국사주지, 국가보위 입법의원, 통일주최 국민회의대의원,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미8군명예사령관(20지원사),유엔 전권대사(N.G.O), 한일 불교 문화교류협회회장, 미국 캘리포니아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 하였으며, 철학박사(미국 템풀대학에서 최초로 논문 박사학위), 문학박사, 종교학박사 등 126개 박사(명예박사)학위를 세계 각국 유명 대학교에서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정치학), 충남대학교(철학박사), 대구 영남대학교(철학박사)에서 받아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불교 포교를위해 불교 교양사상 전집 등 1040 종류를 저술하여 세계 최다 저술가로 영국 기네스북에 수록되어 있으며, 남북 7천만 동포의 염원인 평화통일 기원 시비를 한반도 최남단 제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콜트악기 지회(지회장 방종운)는 9월 9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콜트악기 자본은 위장폐업 철회하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콜트지회에 따르면 “성수에서 200만원 시작으로 콜트악기는 2006년 기준 자료에서 보면, 금용비용 "0"원, 부자순위 120위, 기업평가 AA(우수), CF1(현금창출능력 우수) 기업”이었다면서, 이는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 해온 콜트악기 노동자들의 일군 성과”라고 했다. 1987년 콜트악기 노동자들은,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요즘 이재명정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산재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조를 설립했지만, 회사의 회유와 협박에 깨지고 88년 4월 5일 노동조합을 다시 세웠다. 콜트악기 노동자는 사고성 산재와 천식, 기관지염 등 질환성 산재에 시달렸기에, “산재 없는 일터 · 산재보호기구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파업했고, 오죽하면 콜트악기는, 부평공단에 노동부에서 “산재관리기업”이었고, “노검 현장조사 1400만원 벌금” 받은 사례도 있으며, 노동자 황경수씨는 모세기관지염으로 병에 시달리다 2012년 사망했고, 노동자 60%가 천식 등 산재 보유군이었다. 노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가 9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는데 모토는 "모두가 함께, 누구나 공정하게"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지난 2025년 9월 10일, 미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서울시 승인을 목표로 정관안 및 사업계획서 등을 반영한 서류 작업을 이미 마쳤고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정관 승인, 임원 선출, 예산서, 법인 사무소 설치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협회는 향후 서울시청에 공식 설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기인 대표 한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 생태계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전국언론미디어협회의 단기 사업과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언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휴사들의 역량을 모아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기자 교육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언론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언론 생태계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여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며 특히 ‘뉴스랭키’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