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은 4일 당내 성비위 및 2차 가해 사건을 고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당의 당직자에 대한 성범죄자 여부, 즉 범죄사실확인증명서를 당직자 선발시 제출하도록 의무 법안을 만들어야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퇴출 국민운동본부 단장은 "성범죄자가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국회내의 정당 당직자 또한 성범죄자가 얼마나 많겠는가?"라며, "이래서 공인중개사를 개업할때 범죄사실확인증명서를 통해 성범죄자인지 여부를 살펴보고, 또한 지금 공인중개업을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와 보조원에 대해서도 국회 차원에서 국정감사를 통해 전국에 있는 공인중개사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서 성범죄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장은 "이번주에 성범죄자를 공인중개업무에서 퇴출시키는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안이 만들어지면 국회의원을 한명한명 찾아가서 발의에 동참할지를 물어보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낙선운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국회의원이 법안을 만드는게 아니라 법안을 만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동참안하는 국회의원들의 명단은 공개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스시는 일본어로는 寿司すし로 표기하며 또는 초밥이라고 불리우며 일본의 밥 요리로 알려져 있다. 쌀밥에 날생선 등의 해산물이나 달걀 등을 조합한 음식으로, 전통적으로 와사비와 함께 먹는다. 손으로 쥐어 만든 스메시(초를 친 밥)에 생선 등을 얹어 만든 니기리즈시(손으로 쥐어 만들다)가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일본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역 인근의 '올바른스시'는 직영점 형태로 운영중이며, 화곡역 인근의 직장인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음식맛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점심시간에 들른 이곳은 마침 1테이블이 남아 운좋게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다. 최근 음식점마다 설치된 테이블 주문기를 통해 주문을 하는 사이에 양배추에 소스를 얹은 접시가 먼저 놓여 식욕을 돋구게 만들었다. 점심특선으로 나온 메밀정식은 눈으로 보기에 아까울정도의 비쥬얼을 가지고 있어 자동적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처음에 스시(초밥)이 나오고, 이어서 메밀이 나오는 순서였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직장인이 많이 찾아 테이블에서는 손님들이 나가자마자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고, 종업원들은 바쁘게 움직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52개소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상담료는 무료다. 상담소에서는 사회초년생부터 일반 주민에게 이르기까지 부동산 거래계약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전세사기 등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거래 절차를 상세히 알린다. 또, 임대차 시세, 주택 유형별 특징, 지역 개발 계획 등 신뢰할 수 있는 주거 정보를 제공하며, 임대차 관련 상담과 서류 지원, 표준 임대차 계약서 작성 절차, 전월세 신고제 및 확정일자 등 필수 정보를 안내한다. 상담소 위치는 강서구 누리집(행정정보-강서구 테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강서구 테마지도 AR’을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52개 중개사무소에는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스티커를 부착을 완료해 주민들이 손쉽게 상담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구지회의 추천을 받고, 부동산 개설·등록 후 3년 이상 영업하며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진교훈 강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목멱천제 36회를 맞이하며 전시회를 준비한다, 하늘을 비상하는 청용을 큰북에 장엄했던 유년시절을 돌이켜 본다. 사월초파일 부처님 탄생일에 맞춰 연등행사, <장엄등>을 위한 작업이다. 그때 무슨 생각으로 청용을 그리게 되었을까? 요즘 수도서울의 시원세계, 즉 보물지도 전시회를 마무리 하며 떠오르는 잔상이자 사념이다. 아직도 인왕산 선바위 용골에 이르면 <호랑이> 벽화가 성성하다. 육십에 이르러 작업한 나의 작업이다. 인왕산 선바위 법당엔 <백호>를 입구엔 <백두산 호랑이>를 작업하며 동서의 좌표를 기도하였다. 파아랑 어짐(仁) 봄 그리고 용의 <락산>서 하이암, 덕, 호랑이 <인왕산> 그림일기다. 유년시절부터 장년 노년 문턱에서 돌이켜보는 삶의 좌표가 수도 서울의 상징작업이 되었으니 마음이 새롭다. 호국불교의 성지<인왕산 인왕사> 조선건국의 초석이 된 <성균관문묘>의 얼게를 읽으며 어느덧 40여년의 여정이 마무리 된다. 그렇다. 저 청룡의 푸르름 하이얀 호랑이의 자애로움을 담아 <북현무>, <남주학>, <한강-은하수의 전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9월 3일 기준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현황을 발표했다. 그 자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1,495,841명중에 1,475,158명(98.6%)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신청했으며, 303,249,000,000(3032억)중에 98.5%인 298,835,000,000(2988억)이 지급된것으로 밝혀졌다. 관건은 과연 이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느 정도 살아났냐는 통계자료나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다른 광역시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처럼 공개된 자료는 없는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9월 13일자로 전상화 변호사를 법률자문으로 위촉했다. 전상화 변호사는 “판사는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도 국가배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례에 맞서 싸운 변호사로 유명하다. 본지는 2025년 김호일 회장의 영입에 이어 조직 강화를 위해 법률 자문 변호사 영입 및 본사 사무실 이전, 대표이사 교체 등을 단행하고 있다. 본지 본사 사무실이 정비가 되는대로 2기 전용욱 대표이사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단장 설수연)은 9월 8일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스스로 최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법률 개정안의 제안 이유에는 "공인중개사는 국민의 주거 공간과 재산에 직접 관여할 수 있는 고위험 직업으로서 성범죄자, 강력범죄자, 지시, 사기범 등의 범죄 전력이 있는 자들이 진입할 경우 국민의 생명과 재산, 정신적 안녕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공인중개사는 현행 법률에서 범죄경력 조회의 의무가 없고, 결격조항에 대한 실효 확보도 부족하여 신체적, 금전적, 정신적 피해, 강력범죄의 도구로 악용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다. 이에 범죄경력조회를 제도화해서 성범죄자 및 강력범이 공인중개사에서 퇴출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거나, 실수요자 정보에 접근해 2차 위험을 야기하는 등의 위험을 막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이다.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성범죄자 및 강력범죄자 진입 차단 및 동합 기준 설정) [제안 이유] 공인중개사는 국민의 주거 공간과 재산에 직접 관여할 수 있는 고위험 직업으로서 성범죄자, 강력범죄자, 지시, 사기범 등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9월 7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김상규 성도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31장 11절~16절 말씀이었다. 이어 주정우 집사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라는 주제로 지난주에 이어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야곱의 생애를 보면 우리 신앙 생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주에 이어 야곱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명나무교회에는 성도들이 많이 찾아와서 자리가 모자란 상황이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6년 간판개선사업' 참여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오래된 간판을 지역 점포의 특색에 맞는 친환경 LED 입체형 간판으로 교체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지는 다수 업소가 함께 참여해 파급효과가 큰 지역, 노후 및 불법 광고물 제거에 적극적인 지역,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생계형 상권이 밀접한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 등이다. 간판개선사업에 동의하는 50개 이상의 점포를 대표하는 주민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업소당 300만 원 이내의 간판 설치비를 지원하며, 초과 금액은 점포주 부담이다. 구는 주민 참여도, 사업구간 밀집도, 장소 및 계획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중 대상지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강서구청 도시디자인과(화곡로44나길 72, 화곡동 별관 4층)를 방문해 공모 신청서, 업주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근 5년 내 간판개선사업에 참여했거나 동일 사업내용으로 타 행정기관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주시 연수구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을 운영하는 이성미 원장이 9월 12일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 증거하시오..."로 시작하는 1장짜리 유인물을 3천부 배포할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유인물에 따르면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 중부감리교회 권귀녀 속장을 비롯해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의 사모인 박미선씨의 실명까지 거론되어 향후 법적 소송까지 번질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성령을 모독하고 방해한 자는 결단코 용서 받지 못한다라며 심판받는 자는 바로 박미선 사모라고 명시가 되어있는 점이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충주 중부감리교회 정주호 목사의 사모인 박미선씨는 저에게 '권귀녀속장 일은 사탄의 일로 규정한다'라고 보낸 메세지가 있다"라며, "성령을 모독하고 방해한 자는 결단코 용서받지 못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번 유인물에는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의 이름도 명시가 되어있는데, 작년 동리감리교회 진운식 목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모른다고 주장하며 본지에게 언론중재를 해왔으나, 그당시 본지가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