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1,000원짜리 책임당원들때문에 결국 '정치'는 사라지고, 더불어민주당에는 현재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이다. 1000원짜리 책임당원은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에도 존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원래부터 '숫자(쪽수)'에 의존해왔던 정당이기에 어쩔수없다고 하지만, 최근 국민의힘에도 더불어민주당처럼 '숫자(쪽수)'에 의존하는 팸덤정치를 하는 세력들이 늘어나고 있다. 팬덤정치, 이른바 선동정치는 최악의 경우, 집단지성을 무력화한다. 소수의 팬덤정치(선동정치)로 인해 합리적인 이해, 논리, 지성이 파괴되고, 특히 인터넷 등에는 '가짜뉴스'가 퍼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닮아가고 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닮아가면서 과연 '더불어민주당'을 욕할수 있을까? 오늘 국민의힘이 대선후보 경선을 통해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중요한 날이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두명중에 어떤 후보가 최종후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팬덤정치(선동정치)를 할거면 더불어민주당에 가서 정치를 하던가, 국민의힘을 떠나야 한다. 국민의힘은 본래 '법치주의'를 중시하는 정당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
더불어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을 또다시 탄핵 추진해서 '탄핵'에 대한 '일사부재리'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나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탄핵하기전에 한덕수 국무총리나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공직을 사퇴해서 무의미해졌지만, 또다시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탄핵'에 대한 '일사부재리'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탄핵됐다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탄핵이 기각되어 업무에 복귀한 사람을 또다시 탄핵한다면 그건 결국 '일사부재리'원칙에 위반된다. 이것은 입법부의 '탄핵' 남발로 이어질 소지가 분명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누구나 탄핵할수 있다면, 또는 탄핵되었다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기각됐는데 또 탄핵시킨다면 과연 누가 '공직'을 맡겠는가? 과도한 입법권의 남용은 결국 '입법부'의 신뢰만 깨지는 꼴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이 9일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 재선출까지 얘기가 나오며, 최악의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절대로 녹록하지 않다. 1차,2차,3차 경선까지 치루며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대선후보가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무소속 한덕수 전 권한대행은 아직까지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은 상황이라 자칫 국민의힘은 대혼란에 빠질 전망이다. 이번에 정해진 9일 자정의 순간이 마지노선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다. 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 연장 63.43km에 이르는 신규 도시철도망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 계획안 발표와 도명식 한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시민과 유관기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균형 있는 도시발전, 미래를 여는 도시철도망’을 비전으로 삼고, ▲도심·외곽 간 교통격차 해소 ▲광역철도와의 체계적 연계 ▲저탄소 교통전환 등 대전시의 미래 전략목표를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설계됐다. 주요 제시 노선은 ▲대덕, 유성, 서구, 중구, 동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역~산내동, L=29.2km) ▲도시 공간구조 상 반드시 필요한 동․서방향의 4호선(덕명지구~송촌, L=19.0km) ▲도심부 남․북을 연결하는 5호선(컨벤션센터네거리~오월드, L=13.2km)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연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가 9일 정치판의 블랙홀이 되어 모든 이슈를 끌어모으고 있다. 모든 정치권과 언론, 오로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의 입과 행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제 대선후보 등록시점인 내일(10)과 모레(11일), 그리고 12일부터는 본격적인 대선국면으로 접어든다. 그동안 인지도에서 다소 뒤쳤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대로가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형국이다. 한편 전국 법관대표가 모여 대법원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당대표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 판결'과 관련해 논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권한대행 사직으로 5월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을 예정이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국회에서 강행했다. 따라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가 없는 가운데 국무위원이 14명으로 줄어서 일부에선 국무위원이 15명이 되지 않으면 국무회의가 구성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사실상 '무정부'상태가 벌어진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무소불위(無所不爲)의 다수당으로 '입법쿠데타'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국회해산은 대한민국헌법 제41조 2항에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으며, 2024년 5월 27일 기준 더불어민주당 155석, 국민의힘 113석으로 만약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중에 100명이상이 사퇴하면 국회는 해산된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쿠데타'를 한다면 그걸 막아낼수 있는 것은 오로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뿐이다. 작금의 '무정부상태'에서 이제 마지막 희망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현재의 기득권을 버리고 국회를 해산해서 다시 총선을 치루는 방법뿐이다. 사법부는 2025년 5월 1일 대법원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남도는 9일 장성 황룡강 지방정원에서 남도정원 문화 축제인 2025 남도 케이(K)-가든 페스티벌을 개막, 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5~6월 남도 정원의 매력을 내뿜는다고 밝혔다. 2025 남도 K-가든페스티벌은 올해를 정원 문화산업 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남도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5~6월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를 개최해 정원관광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행사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개호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김한종 장성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김성 장흥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도의원, 국립정원문화원, 전남수목원정원협회장, 도민,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페스티벌 주제는 ‘남도정원, 남도인의 삶이 담긴 정원’이다. 남도의 특색있는 꽃과 나무로 가꾼 정원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주요 행사는 ▲메인 행사로 이날부터 18일까지 황룡강 지방정원에서 펼쳐지는 전남도 정원페스티벌을 비롯해 ▲10일부터 이틀간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남도정원 산책(전남관광플랫폼 JN TOUR·정원소개 19개소) ▲31일부터 6월 7일까지 구례 쌍산재와 천 개의 향나무숲, 반야원에서 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무소속 한덕수 예비대선후보가 단일화 후에 '국민의힘'에 입당 안하면 대책이 있나? 그러면 '정당 보조금'을 받을수가 없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단일화의 조건이 '국민의힘' 입당이 될것이면 결국 지금이라도 한덕수 예비대선후보는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맞는 얘기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잘못할 경우에 이번 조기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과연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러한 대비책은 갖고 이번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것일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송도보살 김○진이 5월 11일 확인 결과 결국 재판정에 모습을 보일것으로 보여 인천지방법원에 그 모습을 보려는 방청객과 언론사 기자들이 많이 모일것으로 보여진다. 송도보살 김○진 재판은 4월 18일 검사의 공소장이 제출되면서 5월 7일 피고인 김○진에게 공판기일통지서와 소환장이 발송되었으며 5월 29일 공판기일이 시작된다. 이날 재판은 인천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며, 방청을 원하는 경우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한민국 법원 홈페이지-대국민서비스-나의사건검색] 또는 법원 안내센터(02-3480-1100)에서 기일변경 여부를 확인하고 방청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송도보살 김○진 사건은 법(法)망을 피해가기위해 철저하게 기획된 사건으로 모든 과정에서 오로지 피해자의 진술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는 사건의 성격상 검사의 기소가 이뤄질지가 그동안 관건이었는데, 수사 과정에서 피고인 송도보살 김○진과 피해자 이모씨의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해가며 그동안 거듭된 보완수사를 거쳐 이번에 재판에 이르게 된것이다. 피해자 이모씨는 "저는 송도보살 김○진을 만나 제 인격 자체가 말살되는 처참한 상황을 겪게 됐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당원권투표 부결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즉시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