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일 14시 감사원 앞에서 “레고랜드의 반국가 행위를 단죄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금 감사원은 강원도 감사중에 레고랜드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국가 헌법기관 중 하나이며 공무원의 직무 감사를 주관하는 감사원은 그 수사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여야 한다. 즉,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의 부정비리 수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우리역사를 파괴한 반역도들을 단죄해야 한다. 더구나 합법을 가장한 불법으로 지엄한 법을 무력화 시켜가며 나라의 근간인 역사를 짓뭉갠 범법자들을 단죄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어 "중도 역사유적지는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로서 우리민족사의 통사적 증거유적이며 또한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인 것이다. 그런데 레고랜드 사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은 법을 무력화시키고 국민을 속여가며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짓밟아 왔다. 천하의 보물유적이며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 선사유적지에 사양산업에 불과한 레고랜드를 끌고 들어와 진짜 보물을 짓뭉개버리고 그 위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모대회에서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했던 유관순 열사의 독립 유공 훈격을 ‘독립장’(3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높였고, 대한민국의 국화로 아직까지 무궁화가 등록이 안되어 있는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등 할일이 많은데 제 역량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못한게 아쉽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날 결의문 낭독에 나온 오재환, 박상연 두명의 낭독에 맞춰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제창을 해서 행사가 돋보였다. 한편 경모사에는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배델(한국명 裵說)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배영기)는 2024년 5월 1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국인 베델 선생 115주기 경모대회는 국가보훈부, 대한매일신보, (주)웰리스, (주)선진건설이 후원한다. 어니스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裵說)은 한말의 영국 언론인으로 '데일리메일'의 특파원으로 내한(來韓)하여, 그해 7월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고 이후 을사늑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등 항일 활동을 벌였다. 한국의 독립과 언론 자유를 위해 싸운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대회장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상과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서 항일언론투쟁을 전개하다 일제 탄압에 의해 순국한 영국인 베델 선생의 115주기 경모대회를 맞아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인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 베델은 유언을 통해 "나는 죽더라도 대한매일신보는 영생케하여 대한의 민족을 구하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권익위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교육부 허가없이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학기당 180만원의 수강생 모집을 한 사실이 밝혀져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국민권익위에서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법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이 고등교육법 제4조 2항과 제64조 2항을 위반하여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하고 마치 교육부 인가를 받은 대학을 사칭한 것은 국민권익위원회측의 책임도 불가피할 예정이다. 최근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를 했던 김모씨에 따르면 "부패방지를 외친 국민권익위 소관 기관이 부패의 온상이라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의 망신이다"라며, "이번 제가 신청한 공익신고 처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에 대해 같은 공무원세계에 있는 기관이 과연 같은 공무원들의 부패에 대해 제대로된 심사 및 조사 등을 하는게 실효성이 있겠냐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정부기관에 속한 국민권익위를 국회 산하로 바꾸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부패방지교육 아카데미측에서는 (사)부패방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가 지난 4월27일~29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쿠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이쿠노파크(구 미유기모리초등학교)에서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의 슬로건으로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990년 오사카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설치된 한국정원은 독일 베를린의 한국정원과 함께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대규모의 정원이다. 일본열도 전역에 무궁화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하여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한국정원 문화를 알리기 위해 ‘NPO법인 한국정원회(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가 3월11일 일본 오사카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설립되었다. 제43주년 대한민국 꽃의 날 기념 <대한민국 무궁화無窮花 전시회>는 ‘NPO법인 한국정원회’ 창립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막행사(4월27일)와 함께 ‘한일문화우호교류’와 ‘남북통일문화교류’를 실행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를 기념 식수하였다. 기념식수는 한국정원회 회장 나카무라 이사오, 이사장 서현주, 무궁화동산조경 대표 고두병, 종교법인일본조계종(오사카 보현사, 교토 고려사) 대표 최병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김포광성교회는 5월 5일 오후 5시에 '홀트가족사랑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철동 담임목사는 4월 28일 예배 이후에 교회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모든 교회 신도들은 꼭 이날 홀트가족사랑예배에 참석해 줄것을 얘기했다. 이번 홀트가족사랑예배에는 박요한 목사가 특별하게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요한 목사는 CCM가수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의 행복을 위한 아동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설립자 해리 홀트씨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 속에 있는 한국 고아 여덟 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평생을 헌신했다.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재산을 바쳐 직접 산을 개간한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그들이 손수 일군 홀트복지타운에 묻히셨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설립자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와 장애인,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정 등 우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도에 본산을 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이 5월 22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가 '사기와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51·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 현지사의 항소심 2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춘천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현지사 2심 재판은 4월 12일 기일변경되어 최종적으로 5월 22일에 벌어진다. 특히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재판부가 "종교 행위로서 허용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났다"는 판결을 내렸는데, 현지사 피해신도들의 피해규모는 그에 비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게다가 무속인 A씨가 코로나19 시기에 출근하지 못해 직업 상담을 받으러 온 직장인에게 "엄마에게 죽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귀신의 기운이 들었다. 지금 굿을 하지 않으면 엄마가 죽는다"고 속여 3천여만 원을 빼앗았는데 그 수법이 현지사에서 벌어진 내용과 별반 다를게 없어 이번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 결과에 반영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지사 피해신도 A씨에 따르면 "한달뒤에 열리는 춘천 현지사의 2심 재판을 앞두고 이런 판결이 나와서 현지사 피해신도들은 지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재개를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그동안 중단됐던 네이버 뉴스 입점 심사가 다시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은 17일 오전 회의를 열어 제평위 재개를 위한 논의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재개를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에 관한 안건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월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올해 1분기 내에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 출범을 위한 구성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논의가 미뤄졌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자율기구다.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뉴스 입점 심사와 제재 등 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지속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뉴스 입점 심사도 중단된 상태다. 카카오는 다음 뉴스 제평위 관련 논의를 검토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내외부 의견 수렴 중"이라며 "제평위를 포함해 여러 대안을 검토해 조만간 재개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재)서인천장학회(회장 김용식)은 4월 27일 (재)서인천장학회 사무실에서 제94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용식 회장은 "1990년 5월 3일 법인 설립 허가 이후 2010년부터 2020년까지 86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난 2021년 5월에는 지정기부금단체 신청을 위한 정관변경을 마쳤다"라며, "다른 장학회와는 다르게 서인천장학회는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장학생에게는 졸업할때까지 장학금을 수여해 학생들이 경제적 고민없이 학업에만 매진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식 회장은 1939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인천 서구에서 재향군인회장, 체육회 수석부회장, 천주교 인천교구 평신도협의회장, 서인천장학회 이사장을 지내며 안보.체육.사회.교육 등 전반에 걸쳐 사회 공헌 활동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새한일보(회장 신유술)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5월 17일 국회도서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한일보 시상자선정위원회에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현재 추천을 받고 있는데 4월 30일까지 공적조서와 이력서, 사진 등을 접수받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자에는 개인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체육.예술.서비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도 포함될 예정이다. 신유술 회장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들을 발굴해서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것이다"라며, "많은 분들의 추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한일보는 서울특별시에 일반일간신문으로 등록번호는 '가09935'이며, 2003년 9월 25일에 등록된 일간지이다. 현재 일간 신문을 비롯해 월간지로는 '새한 경제'와 새한방송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