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9월 1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MODAFE (국제현대무용제) Best Collectio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안무가들의 작품들로 ‘MODAFE 국내초청작’ 무대에 선보인 작품 중 ‘Best’ 작품들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재단 및 극장들과 함께 기획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현대무용협회와 MODAFEKOREA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모던테이블 김재덕 ‘햄베스 Ham:beth’, LDP 김동규 ‘Look Look’, 밀물현대무용단 최은지 ‘섞이지 않는 사람들’, 대전예술의전당 Spring Festival X MODAFE 공동제작 작품인 이동하의 ‘여신과 우산이 해부대 위에서 우연히 만난 것처럼 아름답다’ 총 4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해준 이사장(MODAFE 조직위원장 /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작년 대구와 제주를 이어, 올해 경기와 제주까지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제작 및 기획 공연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캐니 지(Kenny G)가 17일 서울공연에 앞서 15일 부산광역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하게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캐니 지(Kenny G)는 1956년 6월 5일 워싱턴 주 시애틀 출생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로 본명은 Kenneth Bruce Gorelick으로 유태인출신이다. 트레이드마크인 소프라노 색소폰을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알토, 테너 색소폰과 플루트 역시 보조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선 많은 사람들이 '색소폰'이라면 캐니 지(Kenny G)라고 할만큼 유명하다. 이번 내한공연은 4년만에 이뤄지며 캐니 지(Kenny G)의 곡들은 TV 프로그램이나 매장 영업 종료 등 생활 곳곳에서 들리고 있어서 다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들이 많다. 캐니 지(Kenny G)는 '악기 연주자' 중 음반판매가 7천5백만장이상이 팔릴정도로 기록을 보유중이다. 1994년도에 크리스마스 연주곡 모음집인 '미라클(Miracle)'앨범을 발매했으며, 1995년 가을에 KSPO 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1997년 겨울에도 내한하여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과 (사)영동포도연합회가 주관한 2022년 영동포도축제가 지난 8월 25일~28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가수 유가희는 이날 오프닝가수로 출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이날 물풍선, 믿어봐 등 대표곡을 열창했다. 영동포도축제는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이며,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축제이고,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빙수, 초콜릿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오감만을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까지 가졌다. 이번 영동포도축제는 연계행사로 영동포도전국마라톤대회와 추풍령가요제 등이 함께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배우 전지학이 출연한 '당신의 이웃은 친절하지 않다'가 9월 15일 개봉한다. 이 영화에서 배우 전지학은 황사장역을 맡아 연기를 하는데 영화 '탈출'에서 주연 병수역을 맡아 이 시대의 힘들고 어려운 아버지들의 슬픈 단면을 감동있게 보여 줘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다. 이번 작품은 안드로 감독의 첫번째 감독작으로 변동욱.조혜진.전지학.최우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박찬우, 박영복 등도 함께 출연한다. 미스터리/드라마/범죄/스릴러 장르의 이 영화에서는 'Oh My God Bless You'라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신(God)'과 관련된 주제로 남쪽 끝 한 바닷가 마을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내려온 신부에게 청부 살인범이 자신의 범죄를 고해성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15세이상관람가 독립.예술영화로 러닝타임이 79분인 장편에 속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PC방에서 OTT(넷플릭스, 왓챠, 티빙, 디즈니TV, 애니메이션, 모두의 만화, 유튜브 프리미엄)을 볼수가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PC방에서 그간 OTT서비스였던 와우시네, 팝TV등과는 차원이 틀린 그야말로 본격적인 PC방을 그간 '게임방'으로 불렸던 통념을 벗어나 '영화관'으로 만드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PC방으로서는 OTT서비스를 즐기는 손님들이 영화를 보면서 음료수 및 식사 등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임유저의 경우에는 게임에 몰입만 하는데 반해서 OTT서비스 이용자들은 영화를 보면서 과자, 음료수, 다양한 식사 등을 같이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PC방이 이제 '게임방'이 아닌 본격적인 '영화관'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심지어 다양한 식사 및 음료수를 즐길수 있는 '식당'과 '카페'의 모습도 볼수가 있어 코로나19로 침체일로를 겪던 PC방 업계가 요즘 활짝 꽃을 피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장복금 작가는 한중미술협회 회원으로 올해는 한얼문예박물관이 수여하는 궁중장식화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고,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작가 지위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우리의 국회에서 전시는 물론이고, 지리산 현대 미술관, 교하아트센터 등과 중국 대사관과 중국 총영사관의 지원하에 광주 차이나센터, 전주 소리의 전당 등과 중국의 위해 시립미술관, 영성시립미술관, 세계적 예술거리인 북경 798 예술구 SUN ART SPACE 화랑 전시를 앞두고 있다. 장 작가는 스스로 ‘부모님의 DNA를 닮아 손재지가 좋다.’며, 어릴 땐 아버지 밑에서 붓글씨 쓰기를 배웠고, 여고시절에는 수업 시간에 자수를 배우며 깨끗한 공단에 솔, 학, 매화 8폭을 겁도 없이 시작하여, 솔잎은 돋아나게, 매화는 꽃이 피는 양태를, 학은 새끼와 어미가 날아오르는 형상을 수 놓으며 재미있고 신기하여 한 때는 동양자수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결혼 후 친척 언니의 소개로 민화를 알게 되면서부터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장 작가는 오방색의 매력에 빠져 먼 거리를 마다않고 버스를 타고 매주 3회를 배웠고, 그림을 그릴 수 록 민화는 단순히 이미지만 상징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9일 권칠승 의원, 한중미술협회, 주한중국문화원 공동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북경시 하이덴구 문화예술계연합회 후원속에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한중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가 한국과 중국작가 40 여명이 모여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가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오픈하였다. 이번 국회전은 권칠승의원이 주도하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뜻을 같이하였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명실 공히 한중국제전으로 후원을 한 싱하이밍 중국대사 부부와 김상희 국회 한-중의회간 정기교류체제 회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3선 국회의원, 박정의원, 서정숙위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중미술협회는 차홍규 회장이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09년 창립한 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한중 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 초부터 2월까지 2달간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장기전시를 하였고,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제주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남 김해에 가서 택시를 타고 '남광식당'을 가자고 하면 큰코 다친다. "40년된 그 식당 모르세요?"라고 물어도 안된다. 항상 '남광식당'을 얘기할때는 그앞에 왕릉앞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만 한다. 아니면 '돌곱창', 또는 '낙곱새'를 얘기하면 된다. 왜냐면 경남 김해에는 ‘짬뽕 달인 40년 전통’의 중화요리전문점 남광식당이 봉황동에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타고 가려면 '왕릉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쉽다. 남광식당 간판이 있는 식당문에 서있던 주인아주머니가 고개를 내밀며 바로 옆에 있는 주택쪽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마당을 지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가정집 방이었는데 40년이란 세월이 보여주듯 각종 장식품들로 가득했다. 신기해서 이것저것을 쳐다보던 가운데 밑반찬과 음식들이 차려져 나오는데, 전라도 진도에서 태어나 13살부터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떠나와 경상도 김해에 터를 잡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주인아주머니는 내 가게를 갖기 위한 어릴적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 일만 해온 분이라고 한다. 낙곱새가 나오기전에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들깨찜'을 미리 다 먹었는데 맛이 기가막혔다. 주인아주머니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립극장은 9월 13일~21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대관 및 2023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실시한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 국립극장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정기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하는 2022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도 실시하며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대관 공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립극장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제정한 공연예술 분야 ‘표준대관계약서’ 내용에 따라 대관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대관이 취소될 경우 대관료 전액을 환불한다. 대관 신청은 국립극장 대관시스템(partner.ntok.go.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대관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친 후, 10월 5일(수)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 주한 중국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 작가 2인 전시'가 8월 22일~ 27일까지 영등포 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로 한국 작가로는 차홍규(车鸿圭) 한중미술협회장이 중국 작가로는 류령목진(刘冷牧辰) 작가가 참여하며 한중미술협회와 주한 중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우리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후원한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2009년부터 한중미술협회를 설립하고 회장으로 한중예술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꾸준히 아어오고 있다. 차회장은 올해 초부터 중국대사관에서 개인초대전을 비롯하여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 중국문화원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초대전을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년도 문체부 등의 자금 지원을 받아 우리의 국회는 물론 지리산 현대 미술관 등 국내 여러 곳과 금년 11월에는 중국의 위해시 시립미술관, 영성시 시립미술관과 북경의 주중 한국문화원, 798 예술구 SUN ART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