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서 광안리 선상에서 와인파티 및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지 기자는 지인의 도움으로 동행취재를 23일 했다. 요트의 크기는 2층짜리로 정원은 50여명이 탈수 있다고 한다. 미리 스피커와 마이크 등을 설치 테스트를 마치고 구명조끼를 입고나니 요트가 서서히 출발하기 시작한다. 약간의 출렁임이 있었지만 워낙 커다란 요트라서 안정감이 있었다. 이날은 선상에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팀이 있었는데, 바다위 선상에서 스피커 볼륨을 최대한 마음놓고 높여도 아무 상관이 없어서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가 도심이 어우러진 가운데 유튜브 영상을 찍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이용한다는 A씨에 따르면 "부산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부산만의 아이템이다"라며, "다른 도시에서는 해보고싶어도 할수 없는 부산만의 컨텐츠라고 볼수있다"고 극찬을 했다. 요트어때를 기획한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에 시작할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획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소문이 많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요트 타고, 공연 보고, 출장음식을 먹는 '요트어때'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황금사자상을 찾는 세르파 박동 위원장은 우리 시대 문화를 바로 세우고자 새로운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라고 하며 마치 1, 2차 대전의 폐허와 상처로부터 온 인류가 사랑하는 명품도시의 탄생을 기억하듯, <축제> <여행> < 브랜드>의 이해입니다. 보물지도는 아스라한 추억처럼 온유한 눈빛의 소녀, 빛나는 마음결의 소년이 함께, 세종로광장에서 E.T.를 만나는 판타지아소설을 쓰는 꿈결입니다. 아마도 보물지도는 동전을 담은 우물처럼 <좀도리> 형상으로 맞이할 것이 분명하지만, <사금파리> 빛나는 우리의 색감을 맞이하는 울림으로 빗장을 열게 됩니다. 또한 보물지도는 꿈틀거리는 <대장금>, 또는 하늘의 대금소리가 경회루, 방자마루를 두들기는 <기로원>을 설계하였음을 너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제>이자 <만화>입니다. 찰리브라운을 닮은 어엿한 미소가 <여행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자유가 땅과 하늘이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면 공연,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플레이(LIVE PLAY)’,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TV 생중계 등을 통해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한 대통합의 장이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에서 약 5만 명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라이브 플레이’로 약 1만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운대 특설무대 ‘라이브 플레이’의 경우 공연장에서만 2천여 명이 관람했고, 개방형 공간인 만큼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재생 수는 약 4,907만 건에 달했다. JTBC에서는 3.3%라는 이례적인 시청률이 기록됐다.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은 ‘MIC Drop’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방탄소년단(BTS)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을지다방'에 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15일 부산에서 방탄소년단(BTS)가 무료공연을 한다는 소식으로 뉴스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을지다방에는 부산에 가지 못한 BTS여성팬들이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삼삼오오 모였다. 을지다방은 1985년에 오픈한 다방으로 현재는 새롭게 이전해서 깔끔한 분위기로 을지다방 곳곳에서는 BTS사진이 놓여져 있다.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세계일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신승현 총재가 10월 15일 우리투데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신승현 총재는 "청파동은 과거 통일교 문선명 총재와 부인 한학자씨가 결혼식을 올렸고, 통일교 36~72가정에 이르는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 등 초창기 기틀을 다졌던 곳으로 의미있는 곳이다"라며, "이곳에서 우리투데이가 앞으로 기틀을 다져 세계적인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뮤지컬 북송선(만경봉호)이 10월 14일~16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로망스예술무대가 주최하며, 1959년부터 시작해 20년이 넘도록 지속된 재일교포 10만명을 낙원이 아닌 지옥으로 끌고간 덮을수없는 사실에 근거해서 그 역사의 진실을 인양하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자 지광유씨는 "제가 재일교포와 북송선에 더 관심을 갖게된 배경은 북송선을 탄 재일교포 김정일의 부인 김정은의 생모 재일교포 무용수 고영희가 우리사회에도 알려지면서이다"라며, "이 공연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끝까지 격려해주신 환신 바이오 임종우 사장님께 깊은 감사 드리며 연출팀을 비롯한 스탭과 윤광범씨 외에 모든 출연진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이제 이 공연이 용산아트홀로 부터 시작되어 전국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가수 정은교가 10월 1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WBA 슈퍼패더급 10차 방어전 타이틀매치 축하공연에 초청가수로 출연하게 됐다. 가수 정은교는 충북 영동군 군의원출신으로 그간 바쁜 의정활동에도 활발하게 가수생활을 병행해왔으며, 훤칠한 키에 자신만의 음색을 겸비한 가수로 그간 여러 행사에서 초청가수로 활동해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선원사 연승성원(주지스님)이 10월 2일 경기도 광주에 도착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보 여정에는 노영 기자가 동행하고 있으며, 선교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9월 27일 인천 강화군 선원사를 시작으로 10월 27일 경남 합천 해인사까지 1달간 도착예정으로 출발한 도보 여정인데 인천 강화군, 경기도 김포를 거쳐 서울을 지나 10월 2일에는 경기도 광주까지 도착한 것이다. 10월 3일, 폭우가 내려서 도보 여정의 곤란함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본지는 그 천리길 여정을 지속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천부경범민족본부(약칭 천부민본)가 10월 3일~31일까지 천도교 수운회관 4층 전시실에서 '7만년 천부경 홍익 대제전'을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3일 개천절 환구단 행사가 끝나고 장소를 이동해 서울 인사동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박종구 대회장은 "2022년 10월 한달동안 이곳에서 천부경의 모든것을 볼수가 있다"며, "천부경이야말로 우리 한민족이 천손민족으로 우뚝 설수 있는 위대한 경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홍근 사무총장은 7만년 천부경의 약력을 소개하며, 천부경의 위서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천으로 인해 무산된 한복 거리행사를 준비한 분들이 실내에서 한복을 선보이며 아쉬움을 달랬으며, 천부경노래를 합창단이 부르고, 마지막으로는 한민족의 '공수도'가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모씨에 따르면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천부경을 보기위해 모였다는 사실이 놀랍다"라며, "진귀한 내용들이 많아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한번씩은 봐야할것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천부경 전시관은 1만원의 관람료를 받으며, 청소년과 아이들은 무료입장이 가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금년 초부터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하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2개월간 북경 동계 올림픽을 주제로 한중교류전을, 금년 8월에는 주한 중국문화원과 공동 주최하여 우리의 국회에서 한중정예작가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바, 이번에는 한양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최선화)와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청소년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韩韵华彩‘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한∙중청소년예술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 간의 우호 증진 및 양국의 아름다움,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와 관련된(문화, 무역, 교육, 관광 등) 주제를 바탕으로 양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이 작품출품에 나섰다. 이번 미술작품 공모전에는 총 500여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한중 양국 6명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금상 16점, 은상 60점, 동상 121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그간 한중미술협회는 광주 목포 전주 및 제주 지역들의 공자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많은 전시를 개최하였고, 금년 8월에도 제주의 문예회관에서 오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