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장윤 전등사 회주/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는 2022년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 간 강화도 전등사에서 제22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유튜브 중계를 통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매년 주제를 달리하는 축제는 올해 『관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10월 1일 오전 10시 ‘삼랑성 미술대회와 글쓰기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과 tvN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역사를 강의하는 최태성 강사의 ‘역사 강좌- 조선왕조실록’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방송인 전제향의 사회로 가창력이 풍부한 KCM, 정인, 정동하, 수빈, 국악소녀 양은별, 숙명 가야금연주단이 출연하는 ‘전등사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산사의 분위기와 관중 몰입도가 뛰어나기로 소문난 전등사 가을음악회는 가수와 관객이 모두 만족하는 대표적인 음악회 중 하나다. 특히, 지난 2년 간 직접 참석할 수 없어 공연에 대한 갈증이 컸기에 이번 음악회는 많은 청중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2일(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9월 3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MODAFE (국제현대무용제) Best Collectio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안무가들의 작품들로 ‘MODAFE 국내초청작’ 무대에 선보인 작품 중 ‘Best’ 작품들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재단 및 극장들과 함께 기획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은 ▲모던테이블 김재덕 ‘햄베스 Ham:beth’ ▲툇마루 무용단 신원민 ‘The New Human Race’ ▲블루댄스씨어터2 정유진 ‘시간 위의 시간’ ▲대전예술의전당 Spring Festival×MODAFE 공동제작 프로젝트인 박관정의 ‘신도시’ 총 4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제주아트센터와 (사)한국현대무용협, MODAFE가 공동 주최하여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와 현대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공연이며, 제주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해준 이사장(MODAFE 조직위원장 :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022년 10월 3일 원구단 및 수운회관에서 개최되는 '개천절 세계평화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개천절 세계평화 축제는 7만년 천부경 홍익 대제전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통일광복민족회의, 민족회의, 단수일도학회가 공동개최하며 개천절 세계평화 축제 조직위원회와 한문화사업총단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민족회의통일준비정부ㆍ단군민족통일협의회·민족운동진영총연합・단수일도학회ㆍ단군단・기천검가・선단학ㆍ천부경연대・고마뜸학회ㆍ한단련・OKTIMES・동학학회ㆍ천도교종학대학원・(사)동학민족통일회ㆍ삼신경당ㆍ참한역사신문협의회ㆍ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 삼균학회ㆍ한울타리문화예술사업단ㆍ대한불교선관종ㆍ마고역사문화사업단ㆍ동학정신연구원ㆍ동학정신남북통일승화회ㆍ춘천중도유적보존단 • 옛역사알리고·단군수운민족시인회·역사광복군ㆍ천부경국보유네스코등재추진위원회ㆍ한단조천제숭봉회ㆍ천부역사태학원ㆍDJ민본・한뿌리사랑세계모임ㆍ홍익인간실천연대・천부역과학원ㆍ민족자주연맹ㆍ한얼역사정신총연합・배달문화원・다물역사탐방단ㆍ인향회ㆍ역사교육바로세우기시민네트워크 · 민족문화연구원 •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우리문화선양회ㆍ백범정신실천연대·천부경학술원ㆍ개천민족회•아트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삼일회(회장 김진수)는 국제적인 조직을 표방하며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 31인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우리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아울러 국제적인 조직에 걸맞게 실천가능하고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국제적 모임이다. 국제 삼일회 회장은 분주한 삶속에서 이탈이 되어져 가는 현대인들의 마음 치료를 위하여 30여 년간 기여한 수암 김진수 도인이 맞고 있고, 협회의 고문으로는 한중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한국조형예술원 석좌교수가, 기술홍보위원으로는 동곡엔터테인먼트 우승하 대표가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에 걸쳐 총3부로 진행이 되었으며, 1부 행사는 2022년 9월 24일(토요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제8 계류장)에서 이임우 총감독의 주도로 요트 승선과 유람으로 이루어졌고, 제 2부 행사는 부산의 번화가 서면의 한 특설 룸에서 김진수 회장의 인사말과 차홍규 협회 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이임우 재 중국 택견회장의 특강 ‘국제 삼일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되었다. 제 3부 행사는 협회 집행위원장인 김유경 가수의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지리산마고회(회장 정순근)가 주최하고, 지리산마고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지리산마고예술제'가 10월 8일~17일 경남 합천군에 있는 지리산조망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 함양예총이 후원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3회 백촌강 해전 희생자 위령 문화제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용무치 해변 앞에서 (사)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 등이 주최하고 당진시를 비롯해 충청남도, 덕승총림 수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22일 개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재현 보존, 그 넋을 기리고 백촌강해전 유적지를 보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의 계기와 더 나아가 한,중,일 삼국의 문화 교류와 세계평화기원이라는 행사의 취지로 이번에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당진시 지역의 뜻있는 사회단체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백제부흥전쟁 백촌강 유적지 보존 선양회 회원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향후 지역사회 문화발전에도 큰 성과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공동대회장인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순수하게 민간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가 3회째를 맞아 이토록 성대하게 열려, 행사를 준비한 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 대한민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덕승총림 수덕사 방장이신 달아 우송스님께서 증명법어를 하시기위해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한민국황실전통문화재단(이사장 김광을)이 주관하는 '개천절기념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대상식'을 2022년 10월 27일 종로구 사직공원 소재 단군전에서 개최한다. 추천대상자는 대한민국을 빛낸 명인 명장님과 평소 대한민국 국가와 지역사회를위하여 지대한 공로가 있는분을 9월 20일~10월25일(1개월)까지 접수받고 있다. 접수 및 기타문의처는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사무처 김선정 사무처장(010-2068-7162번 )에게 연락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22년 9월 21 충남 당진시 용무치 해변에서는 '백강해전희생자 '막무덤' 진혼 위령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역사-저 바다로 사라져간 사람들'이란 주제로 갈매기예술단의 풍물길라잡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박윤영 명인이 천고-대북을 올리고 개회사는 함기철 공동대회장, 달아 우송스님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스님)의 증명법어 이후에 위령 제의식을 거행한다. 이날 헌향, 헌화는 당진시민, 장고항 어민들이 하게되고, 헌주는 초헌관으로 이재실 당진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천기영 당진시 개발위원장, 종헌관에는 김기용 장고항 어촌계장이 나선다. 이어서 김은진 명지대 스포츠예술학과 교수, 아트젠 대표의 위령무를 시작으로 천지공사가는 최홍영과 단원, 우룡스님의 천부경 천무가 벌어질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김의경 (사) 늘사랑행복나눔 회장이 맡게된다. 한편 2부 행사로는 존재1-평화를 갈망하는 우리의 말, 3부 행사는 존재2-다시, 이 바다로 남은 사람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1400년전 전쟁희생자 위령 천도의식'에서는 넋건짐-진혼무에 김정(춤), 김진수 (대금), 영현, 위패 봉안은 우룡스님 (용수선원장), 기도 독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로 21일 동국대학교 경영대 CEO룸에서 강화 선원사 연승성원(주지스님)이 연근과 연잎, 연꽃을 이용한 단위 사찰의 모범 경영사례 강연이 개최됐다. 이날 연승성원은 고려 2대 사찰이었던 선원사의 역사적 의미와 연과의 관계 및 그동안 실험했던 연잎차 사료의 효능실험 등을 통해 선원사의 발전과정 등을 설명했다. 연승성원은 '연 재배 현황과 이용 증대'라는 논문을 통해 고려대학교 석사 과정을 취득했고, '노계육의 사료효율과 계육 패티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연잎의 효능' 논문발표를 통해 건국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저서로는 '좋은 연 이야기', '강화 연요리', '연 재배현황과 이용증대' 등이 있으며, 특허 및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케니 지(Kenny G)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미국의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Kenny G) 내한 공연이 15일 부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1,606석을 꽉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연의 하일라이트는 케니 지(Kenny G)가 부신시민들에게 특별한 의미의 '아리랑'을 연주한것이다. 그리고 피날레는 영화 '타이타닉'의 OST인 'My Heart Will Go On-Celine Dion'가 연주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을 마치고 100명에게 CD에 케니 지(Kenny G)가 싸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벌어졌고, 첫번째로 이정림씨가 케니 지(Kenny G)와 사진촬영을 했고, 마지막 100번째로는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가 악수를 나눴다. 한편 15일 부산공연을 마치고 17일에는 서울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이 벌어질 예정이다. 케니 지(Kenny G)의 이번 내한공연에선 피아노-드럼-기타-퍼커션-베이스 구성의 케니 지 밴드가 직접 무대에 올랐으며. 케니지 밴드는 그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 팀으로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