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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주도, MODAFE(국제현대무용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 개최

MODAFE (국제현대무용제)의 제주 지역 예술 활성화 지속
Best 작품으로 구성된 MODAFE in Best Collection 다시 한번 제주
문화예술 향유 확대 기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9월 3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을 개최한다. 


‘MODAFE (국제현대무용제) Best Collectio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안무가들의 작품들로 ‘MODAFE 국내초청작’ 무대에 선보인 작품 중 ‘Best’ 작품들로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재단 및 극장들과 함께 기획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은 ▲모던테이블 김재덕 ‘햄베스 Ham:beth’ ▲툇마루 무용단 신원민 ‘The New Human Race’ ▲블루댄스씨어터2 정유진 ‘시간 위의 시간’ ▲대전예술의전당 Spring Festival×MODAFE 공동제작 프로젝트인 박관정의 ‘신도시’ 총 4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제주아트센터와 (사)한국현대무용협, MODAFE가 공동 주최하여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와 현대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공연이며, 제주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해준 이사장(MODAFE 조직위원장 : 한양대학교 ERICA 교수)은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제주아트센터와 함께 지역 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 예술 확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MODAFE 제작 작품의 해외 유통까지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정 예술감독(단국대학교 교수)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제작 및 기획 공연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MODAFE를 다시 한번 찾아주신 제주도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 예술 향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MODAFE의 엄선된 우수 작품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티켓비는 R석 2만원, A석 1만 5000원, B석 1만원으로 자세한 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방법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acenter/index.do)와 전화문의(064-728-1509)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