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본지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8월18일 항소장을 접수하고 현지사와의 언론중재 및 재판결과에 대해 불복하기로 하였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항소이유서를 통해 2023년 6월 16일 안성경찰서에 고발인조사를 받다가 조사관에 의해 긴급 체포되어 평택 구치소에 수감되어 언론중재 (6월21일) 및 재판 (8월11일)에 참석할수가 없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공정하게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수감되는 현실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존중 받지 못한다면 국민평등차원 원칙에 벗어나는 결과로 공정하지 못한 결과에 부천지법 항소심 재판부에서 공정한 국민의 권리가 살아있음을 존중하여 항소재판을 통한 공정한 심판을 받기를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본지 이승일 대표는 2023년06월16일부터 09월 26일까지 평택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 다시 한류(韓流)를 생각한다 > 한류는 1996년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중국에 수출되고, 2년 뒤에 우리 가요가 알려지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대중문화가 인기를 얻게 된 현상이다. 따지고 보면 한류는 태권도가 원조다. 내가 아는 사람도 태권도 사범으로 1960년대에 서독(西獨)에 진출했으니 그 역사가 60년쯤 된다. 우리의 대중문화가 대만, 중국, 동남아 등에 알려지면서 한국에 대한 열풍이 일기 시작하자 2000년 2월 중국 언론에서 이러한 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한류'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한류의 시작을 가져온 드라마 ‘대장금’과 ‘겨울연가’는 세계각지의 뜨거운 반응을 넘어서 대장금 테마파크와 남이섬이라는 관광명소를 외국인들이 직접 찾아오는 효자관광상품이 되었다. 게다가 드라마에 이어 요즘에는 BTS나 블랙핑크를 필두로 아이돌 그룹이 k-pop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번에 새만금잼버리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의 얼굴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한류도 한국의 대중문화 전파 차원을 넘어 세계를 향한 한글의 보급, 한식의 세계화, 국산제품의 고급화 등으로 관심영역을 확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활동가들의 도 넘는 독설 사람이기를 포기한 독설을 조롱삼아 하는 진보주의자들은 부친상을 당한 슬픔도 자신들의 조롱 거리로 삼고 토설하는 태연함이 악마를 보는 것 같은 비정함과 비열함의 극에 달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진보·페미니즘 성향으로 기고활동을 해온 기자 겸 칼럼니스트 위근우씨는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했다는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나"라고 썼다. 출처=위근우 X(트위터) 일부 극성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 소식에 독설과 조롱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 부친이 별세한 당일인 지난 15일 경향신문 칼럼니스트 겸 평론가 위근우씨는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나”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죽길 원했는데, 윤 대통령 부친이 별세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황규환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17일 논평에서 “아무리 숱한 혐오 발언을 일삼아 왔던 위씨라지만, 죽음마저 비하와 조롱거리로 삼았다"며 "인간이길 포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새만금 잼버리 망했다...그럴 줄 알았다. 새만금 잼버리 망했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전라도 민주당의 정책부재 전략부재 상황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순전히 준비 부족 때문이다. 전북 민주당 책임이 크다. 내 몇번 말했냐... 전북 민주당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책임한지... 안에서 바가지 새는지도 모르고 일본에 가서 후쿠시마 선동하고 양평에 가서 '고속도로 게이트' 어쩌고 하며 입에 거품물고 x랄 하더만... 민주 국개들 책임져라. 새만금에 잼버리를 유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코미디 중에 코미디였다. 새만금은 처음엔 농업용지 조성 목적으로 갯벌을 메꿨고 쌀이 남아돌자 MB 때 농업용지를 대거 산업용지로 전환했다. 산업용지에서 무슨 잼버리를 하냐? 새만금 사업 시작한지 30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매립도 채 안되어 있고 가보면 태양광 빼고 아무것도 없다. 방조제로 막아놓고 할일 없이 놀고 있으니 문재인 때 새만금 잼버리를 유치했던 것이다. 그냥 내용없이 분위기 띄워 전북도민들 기분 풀어주고 생색내려던 의도였을 것이다. 문제는 잼버리를 유치했다고 요란을 떨었는데 준비한 흔적이 거의 안보이더라는 것... 새만금에 가보면 안다. 전 세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불현듯 날아든 소식 살만한 세상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어 원고를 그대로 지면에 옮겨본다. 필자는 8월 12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케이컬쳐 한글 한류 강연을 마치고 천안시에서 예술 공연사업을 하고 있는 지인(이수연)과 함께 저녁을 먹고 지인 차를 타고 7시 45분 무렵 천안역 동부역 광장에 도착했다. 예약 시간이 얼마 안 남아 급히 차에서 내려 후닥닥 계단을 올랐다. 맞이방에 들어서면서 손전화(핸드폰)가 없음을 알았다. 지인 차에서 문자를 했으므로 지인 차에 두고 내린 줄 알고 급히 가방 안 노트북을 열고 카카오톡을 연결했다. 공공 와이파이 덕에 비밀번호도 없이 금방 연결할 수 있었다. 문자로 핸드폰을 두고 내렸다고 하니 다짜고짜 내린 곳인 천안역 동부 광장 입구 옆에 있는 CU(씨유)에서 찾아가라고 했다. 기차 예약 시간이 얼만 안 남아 자세한 사연을 묻지도 않고 역시 후다닥 2층 맞이방을 나가 바로 밑에 있던 씨유에 들어가 판매원에게 얘기하니 내 핸드폰을 얼른 내주었다. 여기까지는 지인이 손전화를 씨유에 맡긴 줄 알았다. 그게 아니었다. 지인은 나를 내려주고 출발하면서 기차를 탔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를 받은 씨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사색의향기(이사장 : 이영준)와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중앙회장 : 이상진)은 오는 9월 1일(금)부터 10월 3일(화)까지 33일간 ‘위대한여정, 코리안드림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 코리안드림 대행진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걷기 행사가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걸으면서 서로의 비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고, 경험을 나누며 코리안드림 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민 차원의 문화운동이다. 코리안드림 대행진은 걷기라는 가장 쉽고 보편화된 일상 활동을 통해 홍익인간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코리안드림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을 구현해 나가는 생활 실천형 통일운동을 지향한다. 금번 행사는 9월 1일(금) 해남 출정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일) 광주 환영 행사, 9월 17일(일) 전주 환영 행사, 9월 24일(일) 천안 환영 행사, 10월 3일(일) 여의도 입성 행사 등의 주요 일정으로 이어지며, 33일간 총 600km의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9월 1일(금) 해남 출정식은 주관단체, 참여단체, 지역 단체장, 취재단 및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출발 응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3일(일) 여의도 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거창한 계획과 요란했던 홍보와 달리 새만금 관광 사업 상당수가 수년째 진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이전에 선보이겠다던 호텔과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등은 난항을 겪고 있다. 여기에 지역 숙원 사업인 새만금국제공항 역시 잼버리 파행 여파로 성공적인 추진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새만금 간척지 개발사업은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인가 야심찬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세계잼버리 대회를 마중물로 유치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새만금 개발 계획은 거창하다. 신항만, 복합개발용지, 새만금공항과 장항선 대야신호소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 새만금 개발사업과 서해안 철도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새만금지역 광역교통망의 효율성 제고- 옥구신호소~새만금공항~새만금역~철송장 : 29.5km- 새만금신항만~군장산단 인입철도간 화물물동량 연계기능을 수행- 새만금신항역~새만금역~새만금공항~익산 간 여객수송 - 남북2축, 동서2축 등 새만금 도로망 및 대중교통망을 고려한 노선 및 정거장 계획 수립으로 도로교통체계와의 연계성 강화- 새만금 신항만 유출입 화물을 내륙 간선철도망에 연계하여 고효율, 저비용의 대량 물류수송체계를 구축- 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유민주당은 1기 정치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기 아카데미를 출범한다. 대안정당으로 발돋움하는 자유민주당은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준비하는 정치역량이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정치 아카데미를 개설하고있다.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는 공안검사 출신이다.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공안검사는 사전적인 의미처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사회와 체제를 수호하는 임무를 맡은 검사다. 공안검사는 1990년대 중반까지 엘리트 검사의 대명사였다. 1978년 청주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돼 검사 생활 동안 공안 이론가로 유명했다. 1980년대 부산 지역 최대의 용공 사건인 ‘부림 사건’을 수사한 검사였다. 1996년에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사형·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한 검사였다. 27년여 동안 검사로 지방검찰청·법무부·대검찰청 등에서 요직을 거쳐 2006년 1월 서울남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사복을 벗었다. 그는 당시 검찰 인트라넷 ‘e-프로스’에 “소신에 반해 행동하지 않고 비굴하게 굴지 않았어도 27년간 검사직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준 검찰 조직에 감사드립니다. 큰 허물없이 떠날 수 있는 걸 축하해 주면 고맙겠습니다”란 담담한 인사말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제작사 평화발전소 김영호 대표는 “메밀꽃 필 무렵”은 2023년 연극으로 먼저 한국과 일본 관객에게 선보인다. 영화는 메밀꽃이 피는 9월 중 영화의 사전 촬영을 시작으로 2024년 각종 영화제에 출품과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대표는 한일 관계 문화교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메가폰을 놓지 않는 체력을 과시한다. 코로나가 창궐하기전 한.중.일 역사속 2차 세계대전 후 일본과 중국과 한국의 민초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를 일본인 배우와 합작으로 추진하기도 하였다. 일본패전 후 중국에서 일본으로 귀환 하려는 민초들의 애환을 담은 인간애 깊은 순애보 영화로 휴머니스트의 감동이 진한 영화로 기억된다. 이번에도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영화로 메가폰을 잡은 김대표의 활약에 한일 관계가 순풍을 타는 시점에서 양국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일본인의 감성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공감 있게 연기하여 한국의 관객들은 물론 일본 관객들의 감동까지 끌어내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며, “한국어로 연기해야 하는 어려움도 잘 극복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100년 전 한국을 배경으로 삼는 ‘메밀꽃 필 무렵’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강화에 삼국지 박물관이 생긴다. 박물관 설립자 김갑용대표는 흐려진 세상 도덕이 무너진 세상 이런 혼탁한 세월속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보며 안타 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한다. 김 대표는 정신문화가 살아야 사회가 유지된다고 한다. 중국 고서 중 우리사회에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간 도원결의를 하여야 한다고 한다. 김대표의 생각과 정신이 작은 메아리가 되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가 싹트고 이루어가는 건전한 신뢰문화가 펼쳐지고 육성되어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원결의 카페를 준비한다고 하였다. 유비, 관우, 장비의 조각상을 중국에서 공수해와 잔듸공원에 전시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삼국지 카페를 조성하였다. 도원결의는 의형제를 맺음. 유비(劉備), 관우(關羽), 장비(張飛)가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은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 나온다. 이는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맺은 형제 관계'라는 의미로, 강한 우정과 협력, 믿음과 충성을 상징합니다. 이 성어는 사람들 사이에 깊은 우정과 협력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진정한 협력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묘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어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