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국혼부활운동연합본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양명회, 천부용화회(天符經龍華會),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3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제14회 한국혼(韓國魂) 부활운동' 행사가 2월 4일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하늘맞이 기원 식전행사에서는 최홍영(갈매기 풍물단 대표) 외 많은 사람들이 풍물 길라잡이를 벌였는데 특히 우룡스님(천부용화회 회주ㆍ용수선원 선원장)이 바닥에 한지를 깔고 천서를 쓰고, 주기도문은 전덕주(신학강사)가 썼는데, 이날 인사동을 방문한 관광객 등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소망 쓰기에 동참해 장관을 이뤘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입춘첩 시민나눔 행사도 벌어져 다물흥방단 목영덕 총재가 직접 쓰고, 그것을 받아가기위해 줄을 서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았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아트리안 컬피뮤지엄 개관식 성료 문화나눔 확장, 아트리안 프로젝트의 첫걸음 아트리안 컬피뮤지엄 개관식이 지난 1월 31일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소재한 컬피뮤지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에 개관하는 아트리안 컬피뮤지엄은 충남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도시이자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지향하는 아산에서 미술품 수장고 및 갤러리로 운영되면서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수준을 레벨업시키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영리 문화단체 사색의향기는 설립 이후 20년간 민간 주도로 문화나눔을 실천해 오면서 공공재로서의 역할과 사회공헌의 성격이 결합된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퍼블릭 아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해 전부터 아트리안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트리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생활미술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면서 그 일환으로 상설 아트갤러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존의 미술시장과 병행하는 온/오프 상설 생활 아트 마켓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색의향기가 추구하는 문화나눔이 미술 분야까지 확장된 것이다. 사색의향기는 2023년 10월, 아트리안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바른댓글실천연대(이하 ‘바실련’) 1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12일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바실련은 지난 2013년, 오진국 회장이 잘못된 인터넷문화를 바로잡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꽃피우자는 취지로 설립하고, 같은 해 10월 방송통신위원회에 민간단체 등록을 마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후 바실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을 펼치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일선 교육현장을 찾아가 선생님들과 학부형들과 소통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국민 캠페인도 수십 차례 펼쳤고 관련 잡지 '아름다운 댓글문화'도 발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바실련 설립 이후 초대부터 5대까지 회장을 역임한 오진국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회장으로 이영준 회장이 취임했으며 오진국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이영준 회장은 현재 문화나눔 비영리단체인 사색의향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오진국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버넌스이자 바실련의 책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군자산의 약속대로 자유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물들인 요즘 민주당 사태로 한때 대중의 기억 속에 잊혀지는가 했던 NL과 PD, 자주파와 민중파 등의 단어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특히 통진당 당권파의 뿌리인 NL(민족해방)파 운동가들이 2001년 전북 괴산 군자산에 모여 다짐했다는 이른바 '군자산의 약속'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군자산의 약속', 즉 '9월 테제'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도권 정당에 진출해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민주노동당'에 들어가는 것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요. 실제 이들은 PD(민중민주)계가 만든 민노당에 대거 입당해 민노당 당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또한 "3년 내에 광범위한 대중 조직화를 통해 '민족민주정당'을 건설"하고 "10년 내에 '자주적 민주정부 및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좌파의 정신적 정치적 지주인 주사파. 전대협. 한총련 20년 세월속 우리사회 깊숙히 파고들어 민노총. 전교조. 민주당을 장악한 사회주의 그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어떻게 내주었는지 실로 무서운 일이다. 남한을 접수하고자 하는 북한지령을 실천하는 행동강령 아닌가 한다. 이 글을 읽으면 N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비대위 언론정치 간섭에 흔들리나 언론은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정치에 깊히 관여하여 여론을 주도하려고 한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등 언론정치에 밀려 자진사퇴 하는 일이 발생 되었다. 구랍 30일 국민의힘 민경우 비상대책위원이 30일 비대위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비대위원으로 공식 임명된 지 하루 만이자 '한동훈 비대위' 첫 사례다. 민 비대위원은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저의 위치에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 였다. 언론이 정치에 사사건건 깊이 개입하는 사례를 극복하지 않는 한 여당 지도부는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다. 좌파에 장악된 언론노조의 전략인 우파 갈라치기 이간질 아니면 말고식 언론의 집중보도 형태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켜 언론이 정치에 개입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언론의 여론몰이에 상처를 입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 김필여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민경우 전 비대위원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언론의 정치 놀음에 휘말려서는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언론인의 정치 참여에는 원칙이 존재해야 한다. 우선 언론인은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선거 전에 '발행인/편집인' 뿐만 아니라 '기자'로써도 활동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선거에서 낙선하면 두번 다시 '언론계'로 들어와서는 안된다. 그런데 현행법에는 교묘하게 피해가는 방법을 두고 있다. 우선적으로 언론인이 '발행인/편집인'을 그만두면, 정기간행물 등록증 사본을 첨부하도록 법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냥 언론사 자체적으로 발행한 '사직서'만 제출하면 되게 되어있다. 그러니 선거에 낙선하면 다시 기자 행세를 하고, 다시 '발행인/편집인'을 하는 것이다. 올해 2024년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부터 '언론인'이 정치에 뛰어들면 두번 다시 '언론인'으로 돌아올수 없도록 '현행법'을 수정해야만 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이러한 '언론인'이 정치에 뛰어든 예가 두가지 존재한다. 첫번째는 강화군수 선거에 뛰어든 경우이고, 두번째는 강화군의원 선거에 뛰어든 경우이다. 강화군수 선거에 뛰어든 잡지를 만드는 '언론인'은 낙선이후에도 정신 안차리고, 그냥 '기자'를 하고 있다. 얼굴이 두꺼운 것이다. 왠만한 사람은 그렇게 행동을 할수가 없다. 강화군의원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 04월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한 김필여 예비후보는 경기 안양 동안을 지역은 경기 서부권역을 방어하는 국민의힘 둑이라 하며 이 둑을 무너트리려 하는 민주당에 맞서 과천, 의왕, 군포, 안산, 시흥, 야권이 강세인 이 지역을 여권 다수 당선 지역으로 변화시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선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 올드보이가 국회를 기웃거리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시대정신을 읽지 못하는 처사라고 하였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사에서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이다. 오늘 국힘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치를 시작하는데 선민후사, 저부터 실시하겠다. 동료 시민과 이 나라 생각해서 용기있게 헌신하겠다” “국민 공복(公僕)”인 우리가 국민 누구에게든 더 잘해야 한다. 낮은 자세로 국민만 바라보겠다. 정치인은 진영 이익보다 국민 이익이 먼저”라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우리 당에서는)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 분들만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26일 취임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또 “당선이 된 후에라도 약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의 편의시설공사는 햇수로 3년여 만에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하루 통행인구 10만명 넘는 지하철로 2호선과 5호선을 환승할수 있는 교통요충지이다. 영등포구청역에서 하행 두정거장을 가면 신도림역이고 상행 한정거장 이면 9호선을 환승하는 지리적 중요한 역이다. 영등포역 4번출구는 2021년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하여 착공을 하였지만 수차례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2023년 12월 준공하게된다. 공사기간중 주변상가는 거의 초토화 되다시피하여 소상공인의 무덤이 된지 오래다. 공사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매출의 급 감소로 이어져 상가를 포기하고 주인이 바뀐 업소가 부지기 수이다. 사진에서 보듯 상가를 출입하는게 통행로의 축소로인해 비좁고 어렵기도 하지만 여닫이 문으로 인하여 상점안에서 고객이 밖으로 나올때 문을 열게 되면 통행자와 부딪히는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일어 날수 있는 사항이다. 공사기간중 유동인구 감소는 물론 공사연기로 인한 통행불편은 주변상가의 생사를 가를 만큼 소상공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 소상공인들은 지하철 유동인구 편의 시설로 수년간 인한 피해를 입고 희생당하고 있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헌법재판소에는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입법적 개선과 법령 개정의 보충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2023년 10월 10일 국정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의 데이터가 조작될 수 있음을 발표한데 이어 나온 내용이어서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3년 10월 26일에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 위헌확인”(2022헌마231, 240, 267)에 대한 결론을 게시하였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단장 위명순(57세))이 제20대 대통령선거시 불법선거의 의혹을 가지고 2022년 11월 22일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 기인한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이 헌법소원심판을 신청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서 일련번호를 떼지아니하고 이를 선거인에게 교부하도록한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이 청구인들의 선거권 등을 침해한다. 둘째,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이 비밀투표원칙에 위배되고, 평등권을 침해하며, 2차원 정보무늬인 큐알(QR)코드가 표기된 사전투표용지를 발급한 행위가 국민주권주의의 원리 등에 배치되고 선거권 등을 침해한다. 셋째,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자신의 도장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30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있었던 북한의 득점 장면과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2일 보도하면서 한국을 ‘괴뢰’로 표현했다. 매체는 “경기는 우리나라 팀이 괴뢰팀을 4: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타승한 가운데 끝났다”고 전했다. TV 화면에도 팀 호칭을 ‘괴뢰’라고 표기했다. 북한은 그동안 남한을 지칭할 때 보통 ‘남측’ ‘남조선’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현재 남북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남조선’이라는 표현보다 격하된 ‘괴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괴뢰’로 부르는 북한 TV|작성자 양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