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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비대위 언론정치 간섭에 흔들리나

언론은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정치에 깊히 관여하여 여론을 주도하려고 한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비대위 언론정치 간섭에 흔들리나

언론은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정치에 깊히 관여하여 여론을 주도하려고 한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등

언론정치에 밀려 자진사퇴 하는 일이 발생 되었다.

 

 

구랍 30일 국민의힘 민경우 비상대책위원이 30일 비대위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비대위원으로 공식 임명된 지 하루 만이자 '한동훈 비대위' 첫 사례다.

 

 

민 비대위원은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저의 위치에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

였다.

 

언론이 정치에 사사건건 깊이 개입하는 사례를 극복하지 않는 한 여당 지도부는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다.

 

 

좌파에 장악된 언론노조의 전략인 우파 갈라치기 이간질 아니면 말고식 언론의 집중보도 형태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켜 언론이 정치에 개입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언론의 여론몰이에 상처를 입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 김필여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민경우 전 비대위원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언론의 정치 놀음에 휘말려서는 안될 것이다.

그 들의 정치 개입으로 국민의힘은 소신을 가지고 뜻있는 정치를 할 수 없다.

 

언론이 정치개입하여 여론을 형성한다 하지만 선전 선동에 지나지 않는 언론노조의 전략에 무방비로 당한다면 비대위 미래는 밝지 않다.

 

국민의힘 비대위 지도부가 연약한 모습을 보이고 언론에 밀린다면 끊임없는 흔들기 갈라치기로 정국을 주도하려 할 것이다.

 

외풍에도 당당하게 맞서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혁신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우직함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잘한 것처럼 국민의힘 비대위가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는 혁신을 이어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