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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진경 구의원, 중국 무역사절단과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 논현1동)은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대표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은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강남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을 중심으로 북경과 상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기업 간담회 등 실질적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대표단에 함께한 김진경 의원은 북경에서 열린 B2B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어진 현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책을 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경 의원은 “이번 출장은 강남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의회의




명동, 제1의 환전센터 '버디익스체인지'.....환전센터의 개념을 바꾼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인들의 첫번째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 거리에는 수많은 '환전센터'가 건물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로 손꼽히는 명동거리에서 환전센터는 상식적으로 작을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사실 매장도 없이 길거리에서 의자에 앉아서 환전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명동입구에 위치한 세화 환전은 '번역'을 하는 매장에서 '환전'업무를 겸하고 있는 곳이고, 포스트환전이라고 간판이 걸려있는곳은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한것으로 보이고, 모두환전은 9월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한 상태이다. 중국대사관 앞에 위치한 A환전센터는 1평 남짓한 환전매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또한 한중환전이라는 곳은 1층 매장을 포기하고 윗층에 환전매장을 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환전을 위해 윗층으로 올라갈 사람은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밀리오레쇼핑몰에서 밀리오레호텔로 바뀐 건물에는 호텔로비에 환전센터를 두고 있다. 또한 밀리오레호텔 앞에는 환전을 위한 자동화기기도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자는 드문편이다. 그런 가운데 24시간 환전을 간판에 내걸고 최근 '버디익스체인지(BuddyExchange)'가 등장하며 '환전센터'의 개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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