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부감리교회에서 하나님뜻을 전하고 제명된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원장입니다. 나는 25년만에 하나님의 직접 저를 불러 중부감리교회로 스스로 갔습니다. 나는 목사와 종교인이 지옥에 가득하다는 증거를 받았으며, 율법행위자를 성령을 방해하고 모독한자 용서받지 못한다 말씀하시며 심판하시는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내가 성령의 말씀을 들은 것을 믿지 못한다면 나와 같이 성령증거를 직접 받은 충주중부감리교회 권귀녀속장과 나를 통하여 표적증거 받은 감리교 진운식목사가 영적인 일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의 모든행사의 악함을 증거하러 오셨다(요한복음 7장 7절) 성경의 모든 예물은 속죄를 위한 것으로 예수님이 속죄를 위한 산제물 되심으로 교회가 예물받는 것은 악입니다. 헌금이나 무엇으로 포장하며 말장난을 해도 악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예물이던 헌금이던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1장 13절 14절에서 헛된 제물 다시 가져오지 말라 하시고 안식일과 모든 대회를 모이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분명히 말씀하셨고 말라기 1장 10절에서 하나님뜻을 거역하고 성전을 위해 예물을 받는거라면 성전문을 닫으라 하셨습니다. 다니엘9장 27절에 미운물건(십자가)가…
2012년 1월 12일에 발행을 시작한 SBS연예뉴스라는 매체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버젓이 네이버·카카오 포털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있는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포털 콘텐츠제휴' SBS연예뉴스, 이제서야 정기간행물 등록이라는 미디어스의 기사에 따르면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고, 사실확인 결과 2023년 7월 31일에야 부랴부랴 '인터넷신문' 등록을 서울시에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간 본지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인 매체들을 조사해왔지만,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일간지, 주간지를 집중 조사해왔는데 이번 'SBS연예뉴스'는 공중파방송의 이름이 들어간 매체라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의 기본은 '등록'에서 출발한다. 언론(정기간행물)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그 시작은 '정기간행물 등록'에서 시작되고 그때부터 취재 등이 이뤄질수 있다. '정기간행물 등록' 이전에 취재 및 신문 발행 등은 원칙적으로 불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공중파방송인 'SBS'라는 이름이 들어간 'SBS연예뉴스'라는 매체가 그동안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매체로 버젓이 활동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개 사기업인 '네이버'에 의해 대한민국 언론이 그동안 철저히 농락을 당했다. 종이신문 한번 만들어보지 못한 '네이버'가 대한민국 언론을 심사하겠다는 자체가 모순이다. 심지어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심사통과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였다.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네이버에서 심사통과해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건 '네이버'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제라도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심사통과'해준 언론사를 스스로 퇴출할것을 경고한다. 올해 국정감사 전에 스스로 퇴출하지 못한다면, 본지는 모든 자료를 공개할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네이버'라는 일개 사기업에 농락당한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해양관광의 꽃으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이 이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행자들의 로망이자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크루즈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지칭될 만큼 미래 해양 관광산업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루즈 여행은 선상에서 즐기는 파티와 연회, 콘서트 등 낭만이 넘치는 향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다. ▲ 물류학과 김현덕 교수, (사)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여기에 그치지 않고 크루즈 여객선이 접안하는 기항지 관광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한다. 최초의 크루즈선은 단순히 숙박이 가능한 ‘떠다니는 호텔(floating hotel)’이었다. 20세기 들어 선박에 레저, 휴양,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추가되며 ‘펀쉽(fun ship)’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바다 위를 ‘떠다니는 대형 리조트’라는 닉네임을 갖기 시작했다. 바다 위 특급 리조트라 불리는 크루즈 관광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다. 크루즈선이 기항하는 접안 지역은 크루즈 관광의 특성상 관광객 유치 효과가 매우 크다. 한꺼번에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까지 유입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 중의 하나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삼성전자가 27년만에 4월 7일 '반도체 감산'을 발표했다. 그것이 의미하는게 여러 각도에서 볼수가 있겠지만, 이제 '하드웨어'는 더이상 시대를 주도할수가 없다는게 드러난 셈이다. 소프트웨어(컨텐츠)가 시대를 선도할 아이템이라는 뜻이다. 소프트웨어는 '한계치"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메마르지 않는 저수지와 같다고 할수가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원가'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하드웨어 방식과는 달리 계산이 된다. 하드웨어 방식에서는 1개를 만드는 비용과 1만개를 만드는 비용이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잡지 1권을 만드는 비용과 1만권을 만드는 비용은 1권당 제작비를 비용을 줄인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원가'라는게 발생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신문의 경우는 어떠할까? 판형을 만들어놓으면, 1만부를 찍던, 10만부를 찍던 결국 '종이값'의 차이만 발생한다. 이것을 소프트웨어(컨텐츠)에 적용하면, 하드웨어식의 가격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해진다. 이제 '가격'조차도 바뀌게 되어있다. '원가'개념도 달라지게 되어있다. 2023년 많은 사회적 가치가 바뀌고, 시스템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가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최근 거버넌스(Governance)란 용어가 여러 영역에서 사용되며 새삼 주목받고 있다. 거버넌스란 ‘정부, 지자체, 시장, 시민사회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참여와 조정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말한다. 여기에 협력적 소통 차원에서 정부를 비롯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협력적 거버넌스'라고도 한다. 한편, 항만 거버넌스는 항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지자체와 항만 관련 이해관계자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협력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항만 거버넌스 구조는 운영 주체에 따라 정부 운영, 지자체 운영 그리고 항만공사 운영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광양항 컨부두 전경 현재 우리나라 항만은 부산항을 포함해 항만공사가 설립된 4개 항만을 제외하면 모든 항만이 정부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몇년 새 우리나라 항만은 국제 정세를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항만 이해관계자 간 상호신뢰에 기반한 협력적 거버넌스가 절실한 상황에서 항만 거버넌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공산주의는 100여년만에 죽었다. 공산주의 시작을 알린 소련(러시아)는 현재 푸틴이 '황제'처럼 장기집권하고, 주변국을 전쟁으로 침탈하고 있다. 이것이 '공산주의'인가? 공산주의를 받아들인 '중국 공산당'은 어떠한가? 장기집권, 습근평의 장기집권으로 이제 거의 '황제'에 등극할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북한 공산당은 어떠한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에다가 이제는 4대째 세습을 이어나갈 조짐이다. 이게 '공산주의'를 표방한 집단들의 모습이다. 처음부터 '공산주의'라는 용어를 쓰지를 말던가, 처음부터 '왕조집단'을 만들겠다고 떠들던가, 이게 '공산주의'인가? 이제 '공산주의'는 죽었다. 아니 처음부터 '공산주의'는 존재할수가 없는 사기극이었다. 그 '사기극'의 전말이 100여년만에 다 드러났고, 이제 종말을 맞이할뿐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피의자가 사망한 경우 등에는 검사의 공소권이 소멸되므로 기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검사가 내리는 결정이 바로 '공소권 없음'이다. 공소권 없음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이다. 특히 이당시 '타살'이라는 주장과 '자살'이라는 주장이 엇갈렸지만, 이상하게 '자살'로 처리되어 '공소권없음'으로 흐지부지 되어 버렸다.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이 사망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자살'과 '타살'의 주장이 혼재하고 있으며, 이제는 '공소권 없음'이란 제도 또한 손질해야할 시점이라고 보여진다. 특히 지난 '레고랜드 사건'으로 우리사회에 충격을 줬던 레고랜드 추진단장의 '죽음'은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레고랜드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끝까지 파헤져야할 '국가적 사기극'이다. 이러한 '레고랜드 사건'이 '공소권 없음'을 노리고 참고인들이 죽음으로써 그 '사실관계'가 드러나지 않는다면 제2의 레고랜드 사건 또한 벌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검찰 소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혹시 모를 일이 벌어져서 '대장동'을 비롯한 모드 사건이 덮히는게 아닌가 주의깊게 쳐다보고 있다. 그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번 민선2기 체육회장 선거를 지켜보며 느낀점은 과연 이런 선거를 통해 올바른 '체육회장'이 뽑힐수가 있을까라는 자괴감이 든다. 선거기간이 12월 4~5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이다. 공직선거법 기간에 비해 너무 짧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할것이 별로없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의 선거운동 또한 불가능하고, 오로지 길거리에서 명함 나눠주고, 그뿐이다. 애초부터 '후보자 토론회'는 모든 후보자가 합의해야 한다는 '독소조항'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위 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중에 유일하게 '인천'에서만 개최되었을 정도로 후보자 검증의 시간마저 없었다. 당연히 현직 체육회장이 유리하고,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이 불리한 이미 처음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치뤄진 '가짜 선거'이다. 이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수 없는 '가짜 선거'이다. 형식상으로 '선관위 위탁선거'라는 껍데기에 불과한 그저 '그들만의 가짜 선거'에 불과하다. 경남 선관위에 처음 본지가 '후보자 토론회'를 할것이라고 했을때 경남 선관위 주무관의 답변을 듣고 "이번 선거는 힘들것 같다"라는 판단을 내렸지만, 정말 이런 '가짜 선거'를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체
흑자기업 파산? 도둑이 매든다더니, 중도 맹꽁이가 웃을 일이다! 레고랜드 땅 밑에 문화재를 지키겠다고, 세 번째 겨울을 중도벌판 천막에서 보내는 생업 가진 우리들이 두 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우리 국민들이 모른다고,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해대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때문에 잠이 안 온다. 최문순지사 말대로 대출연장 해주면,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잘 갚을 일이었다고? 그게 아니라, 그 대출이자 100억원대 돈도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 대신 내주다가, 결국 강원도가 대출원금 2050억도 갚는 건 줄 뻔히 알면서, 국민들이 모른다고 거짓말을 쳐? 레고랜드에게 월 400만원대 임대료 받자고? 레고랜드 전기료 40억도 강원도가 내줬다는데, 400만원 몇 년 받아야 40억 되냐고요? 레고랜드 장사 안 되면, 임대료 한 푼도 못 받게 계약서 쓴 자 최문순. 이미 망한 레고랜드에, 전기세 40억부터, 이자 100억원 대에, 대출원금 2050억원에, 못 준 공사비 100억원 대에 .. 점점 돈만 들어가지 어디서 돈이 나오냐고요? 팔리지 않아서 못 파는 땅이, 재산이고, 그게 흑자기업 자산 2600억이다 이걸 텐데, 최문순님! 그 땅 잘 팔릴 거고, 그러니 싸게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