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에스콤에너지(ESSCOM ENERGY, 대표이사 최상원)는 미국 ESSCOM INTERNATIONAL.LLC로부터 해외 남품용 ESSCOM시스템(Electric safety & saving system) 100만대(약 1조3,000억원)의 수주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USA ESSCOM INTERNATIONAL은 위 오더를 진행하게 된 배경은 올해 2.5Billion Dollars(약 3조2,500억원)의 영국 HSBC UK의 은행개런티(Cretification of Bank Gurantee)를 발급됨에 따라 본격적인 오더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위 해외 수출용 ESSCOM시스템은 모두 주택용으로서 그간 인천국제공항, 삼성전자 등 국내의 주요시설에서 축적된 기술력에 더해 나아가 부품과 반도체 부품의 소형화와 AI의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기술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전력신기술 제1호 ESSCOM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 일본, 미국, 남미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한 이장헌 회장은 남미와 미국과 두바이에서 주택용 ESSCOM 신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여 대량수주의 물꼬를 트게 한 것이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포스코가 지난 23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과 광양소본부 대강당에서 신기술 성과공유와 수평 전개 가속화를 위한 'Smart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해 스마트 팩토리 구현 선도 기술 확보에 나섰다. ▲ 포스코 스마트기술 경진대회 기념사진 포스코는 2017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스마트 기술 성과 공유 및 엔지니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양·포항제철소와 포스코 기술연구원이 통합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19건의 과제 중 예선을 거친 6건의 스마트 과제가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포스코 이시우 사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이백희 포항제철소장, 주세돈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진대회에서는 각 과제 담당 엔지니어들이 발표자로 나서 AI·Big Data를 포함한 머신러닝,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소개했다. 발표자들은 협동 로봇을 이용한 라벨링 로봇솔루션 개발,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온도 제어 자동화 기술, 운전 자동화를 통한 품질 편차 저감 등 실제 공정에 적용된 사례를 다뤄 대회 참가자들과 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승인법인인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는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세미나실(몰짤트 홀 31층)에서 지닝시 및 쓰수이 현 관계자와 함께 한국 투자교역협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산동성 지닝시 왕홍웨이 대표도 산동은 중국내에서 사람 좋기로 유명하다며 중한은 역사적으로 오래된 관계이고 더욱 산동은 중국내에서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서로 힘을 합쳐 공동의 이득을 이룩하자고 하였고, 한국지역경제협회 측은 이상기 회장이 해외 출타 중으로 차홍규 상임고문이 회의를 주도하였고, 기조연설에서 한중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숙명적 관계로 현실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 상부상조하여 공동 번영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산동성 지닝시(济宁,Jĭníng)는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서남부에 위치하는 지급시(地级市)로 공자의 고향 취푸(곡부, 曲阜), 맹자의 고향 쩌우청(추성, 鄒城), 등 오래된 고도가 많으며 2022 기준 인구수 850만명의 도시로 수호지의 터전 양산박이 있었던 태산에 위치하여 좋은 산세와 강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양측은 식품 및 육가공, 화장품 및 문화교류 등 많은 분야에서 상호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포스코그룹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 100년 도약을 위해 2030년까지 국내외 총 121조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3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 포항지역 포스코그룹사 대표단, 그리고 외부인사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 준공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 포항제철소 1기설비 종합준공 기념식_최정우 포스코그룹회장 이 자리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항 1기 종합준공은 한국경제사의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포스코의 지난 50년이 철강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한 위대한 도전이었듯이 포스코그룹은 앞으로 철강을 비롯한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핵심사업 중심의 성장을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50년전인 1973년 7월 3일은 당시 포항종합제철이 건국이래 최초로 현대식 용광로부터 철강 완제품을 생산하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가 투자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더 좋은 투자 여건을 만들고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시는 민선8기 시정의 가장 핵심 과제인 ‘민생경제 활력과 신산업 육성’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 및 투자 촉진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 ▲ 광양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내달 공포·시행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 지원 등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에 따른 정착과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여건 개선을 주 내용으로 했다. 또한 부지 조성, 용수 및 전력 공급 등 투자 인프라 조성 지원과 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후 관리까지 투자기업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겼다. 보조금 지원대상 업종을 시 전략산업으로 세분화하고 투자유치자문관 위촉과 더불어 투자유치 성과에 대한 보상 대상자를 당초 공무원과 기업, 단체에서 일반 시민까지 포함해 투자활동을 전 시민이 참여토록 확대했다. 인센티브 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당초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시 투자금액 250억 원 이상이거나 고용인원이 150명 이상일 경우였으나, 투자 기준을 전국 최저 기준에 맞춰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최한 ESG 스마트도시 창업해커톤이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은 도시가 지닌 ESG Issue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해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 도출을 목표로 한 대회다. 이날 해커톤은 SKtelecom 이동주 부장의 ‘스타트업과의 ESG Open Collaboration’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참여 스타트업 ▲라온로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지니컵 ▲씨드앤 ▲멥스젠 의 소개 및 발제가 이어졌다. ▲ 서울대학교 - 한국표준협회, 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 대회 이번 해커톤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학부생 40여명이 참가해 참여 스타트업과 8개 팀을 구성하여 대학생과 초격차 스타트업이 함께 스마트도시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스마트도시 혁신창업, 스타트업 솔루션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선제 대응 솔루션, 운전 취약 계층 주행 보조 서비스, 냉난방 효율 데이터 비즈니스 등 여러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시되었다. 심사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13일 율촌1산업단지에서 열린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에게 지역민의 바람이 담긴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 주요 내용으로는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시 이전 ▲포스코홀딩스 산하 연구소 광양 설립(이전) ▲이차전지 공정 부산물 「망초」 재자원화 시설 구축 ▲청록수소 기술개발 실증지역 지정 ▲광양제철소 계약전담부서 신설 ▲포스코이앤씨 세풍산단 직접 개발 추진 ▲중마동~금호동 간 중금대교 조속 가설 ▲「광양항 항만근로자 복지회관」 재건축비 분담 ▲미래 신사업 투자 확대 및 신규법인 설립 등 총 9건이다. ▲ 정인화 시장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 축사 정인화 시장은 포스코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공장 착공식 축사를 통해 “민관협력의 우수모델인 포스코와 광양시의 관계가 더욱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포항에서 시작했지만 광양에서 더 발전하는 포스코가 되길 희망하며, 광양에 이차전지소재 사업 등 신사업들의 본사들과 관련 연구소들을 광양으로 이전해 주시길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염원한다”고 말했다. ▲ 포스코 광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자율주행이앙기 시승 소식으로 TYM(옛 동양물산)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TYM 주가는 8일 전날보다 8.19% 오른 9380원에 거래됐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낯선 TYM은 업계 2위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 모내기 현장에서 이 회사가 제작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기'에 올라 모내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신문 기사의 사진에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당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도 이날 현장에 함께했다. TYM은 이전부터 북미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2019~2021년 전체 매출 중 북미 매출 비중은 50~60% 수준에 달하며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세종시에 문화 융복합 새로운 개념의 새마을 금고를 창립한다. 행정복합도시 세종시 새마을금고 창립 철학에 <한류 문화의 성지를 중심에 두고 <한류 문화의 성지(K- Culture Holy Land)>로 창립 철학을 삼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뿌리 깊은 나무에는 바람에 많이 흔들리므로 꽃 좋고 열매만 나니, 샘이 깊은 물 가뭄에 많이 그치므로 내(川)가 되어 바다에 가나니」<바람>, <가뭄>을 아픔으로, <샘>, <열매>를 꿈으로 삼아, <한류 문화의 성지를 ‘꿈도 아픔도’ 새마을 금고와 함께 네이밍 하였다. 이것이 세종시 ‘꿈도 아픔도’ 브랜드의 탄생이라고 했다. 브랜드의 네이밍은 <생명>의 탄생이자 씨앗이다. “꿈도 아픔도”는 새마을 금고에서 품고 있는 사랑의 좀 도리, 소셜 성장, 지역상생, 자원봉사, 지역 경제, 복지 사업 등 프로그램과의 동행이다. 꿈도 아픔도 스토리는 여행이 미래다 <여행사 창업>, 아트가 부자다<Artist & ART NFT Gallery> 손님이 답이다<K-Contents Mall &am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회장 고정일)는 18일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을 만나 올해 여름철을 맞아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 회장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주무관들이 부산까지 와서 시스템에어컨 유지교육을 받았던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에도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 교육장의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용철 시의원은 전반적인 내용을 들으며 필기하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그 자세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이날 같이 참석한 일행은 "의원실에 가면 늘 의원이 상석에 앉는게 보편적인 모습인데 박용철 시의원은 대화 내내 필기를 하면서 말하기보다는 듣는 모습을 보여줬고, 대화를 마치고 나오는 일행에게 엘리베이터까지 나와서 배웅을 해줘 참으로 인상에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박용철 시의원은 지역구가 강화군이며, 강화군의원 다선 경험으로 인천광역시 예산 전체를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박용철 시의원에 대한 강화군 지역민들의 평가는 항상 부지런하며, 일반 정치인들보다는 달리 언제나 민원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에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