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 시니어 패션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패스워드:Let's Start Now’ 영어 버전 베스트 트레일러가 공개 됐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는 패스워드 컴퍼니와 이미진 대표가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이며 세계적인 감독 신성훈 감독이 연출과 촬영에 힘을 보태 제작했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는 한국 넘어 세계로 나아간다. 먼저 미국 할리우드를 시작으로 프랑스, 뉴욕, 태국, 일본, 칸 등 영화제에 출품함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는 한국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도전과 그들의 눈물 겨운 인생사부터 다양한 이야기를이 담겨져 있다. 이어 시니어 전문 패션 화보집 ‘패스워드’ 2025년 1월호 촬영 현장과 화보집 ‘패스워드’ 2025년 1월호 표지 모델을 차지하기 위해 명동 시민들의 길거리 투표로 1위를 거머쥐는 과정 까지 담아낸다. ‘패스워드:Let's Start Now’ 제작을 맡은 이미진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시니어 모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최초다. 기존 없는 컨셉과 볼거리가 풍성한 이야기들이 많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 11월 13일 PM2:30~5:00 월남파병 60주년을 기념하며. 빛고을 광주 월남파병 Roll-Call기념비 기념관건립 심포지움. 월남참전전우회 정상화 비대위발기 선언. <오늘의미래 경부고속도로와 오래된 미래, 코리아 둘레길>에 대하여 질문과 답을 찾고자 했다. 경부고속도로의 완성은 대한민국이 현대국가로 발돋움을 위한 결정체다. 모든길은 로마로라는 명제처럼 경부고속도로의 영감은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시작된다. 광부와 간호사를 독일에 파견하며, 원조를 부탁하러 방독한 박정희 구상이다. 눈물, 땀, 열정의 마음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슴에는 폐허와 분단을 딛고 우뚝선 독일의 산업모델 중심에는 아우토반 고속도로가 명백하였다. 물론 제철사업과 자동차산업의 큰 그림 즉 중화학공업의 밑그림도 고속도로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명시한 그 것이다. 오늘의 미래, 경부고속도로의 명제는 오늘도 유효한 정의다. 오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설계하고 건설하며 시공하고 있다. <오래된 미래>라는 조금은 이해하기가 생소한 명제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설계되고 완성한 문화, 문명, Art, 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 인구는 2024년 9월 기준으로 236만 5,523명이고, 경상북도는 253만 7,955명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이 되면, 인구밀집도가 높은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시청을 비롯해 통합행정기관들이 대구로 이전하게 되어 명실공히 대구.경북 통합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것은 경상남도의 마창진(마산.창원.진해) 통합이나 충청북도 청주.청원 통합 등 유사 행정통합의 경우를 살펴보면 자명한 결과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8일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안동시가 지도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문제"라는 표현을 쓴것이 절대 허풍만은 아닐것이다.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 대구시체육회,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1월 12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1월 13일 출자출연기관(TP, DIP, 첨복재단 등),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 자총), 11월 15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임직원, 행복진흥원, 11월 19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대구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11월 20일 신천지킴이단, 11월 22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11월 26일 대구교통공사, 대한노인회 대구지회, 11월 2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동리감리교회에는 아버지도 목사이고 딸도 목사이고, 사위도 목사이다. 일명 가족교회이다. 아버지 조우형 목사와 딸 조화정 목사는 2017년 안양 만안교회에서 충북 음성군 동리감리교회로 와서 목회활동을 하며, 딸이 대표자로 등록을 하고, 아버지는 원로목사로 행세를 하다가, 이번에는 사위가 담임목사로 활동하며 교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교회가 완전한 가족 목사로 이뤄진 가족교회이고, 완전한 세습교회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제 부부가 자식까지 낳아서 3대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감리교는 세습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곳 충북 음성감리교회는 완전한 세습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사실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아버지도 목사이고, 딸도 목사이고, 사위도 목사이고 과연 우리 교회가 이런식으로 존재하게 된다면 이건 교회가 아니라 가족교회이고 신자들이 헌금을 한것은 전부 아버지, 딸, 사위가 챙기는 것으로 과연 이런 교회가 전국에 얼마나 많을까 걱정이 됩니다"라며, "교회가 무슨 가족들이 이렇게 한데 뭉쳐서 헌금으로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는 곳이 되어버린다면 굳이 이런 교회가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답답함을 느낀다"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홍재봉 기자 | (재)소비자재단과 (사)소비자권익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컨슈머소사이어티코리아 2024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컨슈머소사이어티코리아 2024'가 11월 1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벌어지는 소비자 컨퍼런스에서는 1섹션(오후1시~3시)에서는 한국소비자연맹의 2024년 제7회 청년소비자이슈 공모전 발표회, 한국부인회총본부의 GAP소비자 리더 육성 사업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미래소비자행동의 AI 금융사기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정책,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의 소비기한 제도 도입 이후의 소비자 인식 사회적 환경 변화, 소비자시민모임의 AI(인공지능)와 소비자권리보호 세미나, 대한환경건강학회의 기후변화와 직업환경의 건강영향 등이 진행된다. 이어 2섹션(오후 3시30분 ~ 5시30분)에서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과 소비자 가격 안정 방안 모색 토론회, (사)소비자권익포럼의 농산물유통시장 개선대책 효과 : 온라인 도매, 소매 시장의 확대 중심,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의 K-Food 매운 맛 캡사이신의 역할과 안전성, 일터정신건강증진학회의 쓰담쓰담 토닥토닥, 직장인 마음건강 돌보기 등이 이어
음식은 맛으로도 먹지만, 사실 보면서 먹는 것이다. 최근 음식점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유독 손님들이 몰리는 곳은 존재한다. 가장 힘들때도 사람들이 몰리는 음식점이 진정한 맛과 비쥬얼로 승부하는 곳이라고 본다. 본지 기자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의꿈'이란 음식점은 그런면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보면 누구나 꼭 먹게 된다.<편집자 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의꿈'은 연포탕 분야에서 비쥬얼과 맛으로 승부하는 국내 최고의 음식점이다. 연포탕이라면 대략적으로 냄비에 이것저것을 넣고 그위에 살아있는 낙지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서 손님들이 낙지가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산낙지인지, 죽은 낙지인지를 보여주는게 일반적이다. 기껏 5초안에 끝나는 퍼포먼스이다. 그런데 함평군에서 만난 '나비의꿈'은 시작부터 달랐다. 우선 밑반찬과 가스버너가 놓여지고 빈 냄비에 야채 등을 넣은것을 끊이기 시작한다. 낙지가 보이지 않는다. 가운데 빈접시를 놓은것으로 봐서 낙지가 놓일 자리인것은 같은데 낙지는 보이지가 않는다. 그때 등장한 식당주인은 바가지에 붙어있는 낙지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KH그룹 기업사냥 엄단하라!!!) 우리 사회는 이미 병들었다. 명백하고 분명한 조폭기업가의 횡포를 막지 못하고 있다.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아직도 국민 가슴에 퍼렇게 멍들게 한 대북송금 사건을 지켜 보면서 탄식은 분노로 절망으로 치닫고 있다. KH그룹 배상원 힙합구룹 출신 아내 황제도피 김성태와 경제 공동체 대북사업 연주 안펠시아 하얏트호텔 난동사건 수노아파 39명 사법처리 평창 불루개발 인터뷰기사를 살펴보며 어처구니 없는 기업사냥조폭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2024년 4월17일 공정거래 위원회가 강원특별 자치도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과정에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를 들러리 세우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 KH그룹에 5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KH필룩스 KH농어촌산업, IHQ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과징금 510억 400만원을 부과 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들 6곳 중 가담정도를 고려해 KH필룩스,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 산업 및 배상윤 KH그룹 협회장은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검찰은 KH그룹이 호텔을 인수하는 과정 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밌게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532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총 612개의 부스를 선보였으며, 국내외 30개국에서 513명의 해외 구매자와 400명의 국내 구매자가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유튜브 라라이브커머이다. 이 행사에서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中왕홍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루다 하남'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엘랏엔터테이먼트의 김성대 이사가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대회의 총괄 책임을 맡았고, 심사위원이자 진행자인 네이처 라이브커머스 이지성 대표와 함께 5명의 교육생(민경호, 전하리, 이주민, 장원석, 이정후)과 5명의 전문 쇼호스트(정시은, 정재희, 박준희, 최지안,이지성)가 출전하여 중소기업의 상품을 유튜브를 통해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데 기여했다. 저성장과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커머스는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기회와 판로 확대의 장을 제공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4일 자로 육동일 전국 시·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협의회 회장을 제20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육동일 신임 원장은 1954 충북 옥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헤이븐 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각각 경영학·행정학석사를, 연세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 교수,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상북도는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정통합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경과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11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설명회가 열리고 경산에서 남부권(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안동에서 북부권(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구미에서 서부권(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순차적으로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설명회를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행정통합에 대한 경과와 내용, 쟁점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참여자들의 즉문즉답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설명회와 함께 경제산업 분야, 건설개발 분야,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에 대한 안내 리플렛과 브로슈어를 배포하고 지역주민 여론조사도 실시하고 도청 신도시, 통합 신공항 지역 등에는 추가적인 주민 의견 수렴회를 열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