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친환경화장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BFCC(대표이사 최영희)는 지난 10월 28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1회 2024 슈퍼TOP모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진행자로 조영구, 낸시랭이 MC를 맡았고 홍보대사로 국민원로배우 나문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미시즈&시니어 누구나 자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대회로 조이뉴스24, 콘텐츠파크가 주최하고 OK뷰티시니어모델협회과 ㈜애드클래스가 주관했으며 아이뉴스24, 여신모델엔터테이먼트, 나의 피알시대가 공동진행했다. 대회장이자 콘텐츠파크 엔터테이먼트 회장인 이우룡 회장은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벅찬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선언했다. (주)비에프씨씨는 자기전에 덧발라 주름을 지워주는 일명 주름지우개크림인 원더브이크림을 아름다운 참가한 전 모델들에게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협찬을 하였고 대회 슬로건인 ‘절대 공정’으로 30여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서류심사에 일조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비에프씨씨는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이며 과학기술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11월 21일 제4주년 기념식을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임청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주년 기념식은 별도 행사없이 학술대회로 대체하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의 깃대종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보호생물, 문화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를 주제로하는 그림 전시회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갤러리더나인(Gallery the 9)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시회는 이달 초에 서울 인사아트플라자갤러리에서 1차 전시를 하였고 이번에는 작가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에서 지난 11일부터 중구 제2청사가 있는 전소(운남로 156)에서 20일까지 개최한다. 저어새를 주제로 작품을 그린 윤광순 화가는 7년 전부터 영종에 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저어새를 접하게 됐고, 저어새를 그리기 시작한 계기는 인천 영종도에서 국제적 멸종 위기 보호 조류인 그들이 무리 지어 사는 모습을 보고 느낀 놀라움과 경이로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저어새는 단순히 보호해야 할 나약한 멸종위기의 철새가 아니라, 만리길을 오가는 힘든 여정 속에서 인간과 더불어 멸종 위기를 벗어나 금년에는 약 7,000여 마리의 무리로 번성한 아름다운 존재이며, 전 세계 저어새의 80% 이상이 인천 갯벌에서 태어나고 있으며, 그들이 번성할 수 있었던 고향인 인천에서 최초의 저어새 그림 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오랫동안 영종도에서 조류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감리교에서 불법세습교회 전모가 11월 15일 드러났다. 이번 불법세습에는 '트라이앵글'방식이 도입이 됐다. 우선 감리교 경기연회 안양 만안교회에서는 2월 26일 조화정 부목사가 이임하고, 이승무 부담임목사가 부임하고, 4월 20일에는 조우형 담임목사가 이임하고, 이승무 담임목사가 부임했다. 그리고 충북 음성동리감리교회 함관주 담임목사는 이승무 담임목사가 있던 아산 은현교회로 부임하고, 비어있는 충북 음성동리감리교회에는 조우형 담임목사와 조화정 부목사가 부임하는 방식으로 '트라이앵글' 방식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간호 100년 대상’수상자인 신경림 전 대한간호협회장(현 간호법제정특별위원장)이 상금 1억 원을 한국 간호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써달라며 간호협회에 전액 기부했다. ‘간호 100년 대상’은 대한간호협회 100년 역사에 간호사로서 헌신·봉사하여 국가간호사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혁혁한 공적을 쌓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상금 1억 원 전액을 간호협회에 기증한 신경림 전 회장은 “간호 100년 대상은 간호법 제정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함께 만들어낸 우리 모두가 함께 받아야 하는 상이고, 앞으로 이 길을 걸어갈 후배와 간호의 미래를 위해 쓰여져야 하는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금이 기금이 되어 간호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 간호 발전을 위한 기부문화가 간호계 내부에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판다하나봉사단.서울역 다움 공동체가 주최하고 시온세계선교교회가 주관하는 '서울역 김장 하는날' 행사가 11월 30일 오전 10시에 서울역 4호선 14번 출구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Love hope Together 미국 LA, (주)대우패션 에비수그룹, (재)국제모델협회, (주)상상, 윤가원 가원쌀, 탄도항 약초싸부 등이 후원한다. 판다하나봉사단 김민석 단장은 "서울역 김장 하는 날은 서로 정이 넘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김장 하는 날이며 함께 하실 사랑의 배려손길을 기다립니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1월 13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앞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중도 역사유적에 대한 사적지 지정과 관련하여 춘천시청과 강원도청은 중도유적 전체가 아닌 중도유적을 조각조각 내어 일부만 사적지로 지정하겠다는 초안을 국가유산청에 제출하였고, 국가유산청 또한 그 일부 사적지안에 대해 보완지시를 하여, 춘천시청과 강원도청은 보완된 사적지 지정안을 다시 제출하려 하고 있으나, 그 보완된 사적지 지정안도 결국은 중도유적을 조각조각 내어 일부만 사적지로 지정하겠다는 것이므로, 이러한 편법적인 사적지 지정안은 반역사적인 지정안이라 하겠다. 중도유적은 시대별 유적이 층층이 겹쌓여 있는 유적지로써,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하는 보물유적지이며, 관광자원으로서도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것이다. 또한 중도유적은 중도 섬 전체가 통째로 선사시대 도시유적지인 것이다. 따라서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해야 하는 것이다. 레고랜드 아래에 깔려있는 수많은 유적들을 포함하여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음성동리감리교회가 11월 13일 '증거인멸'을 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동리감리교회 조우형 원로목사의 핸드폰번호가 각각의 영상에 명시가 되어있으나, 현재는 핸드폰 번호를 '***-****-***'로 다른 영상들은 대부분 수정하고 있지만, 2019년 3월 24일 영상에는 아직 핸드폰번호가 그대로 명시가 되어있어 '세습교회 증거인멸' 증거가 사라지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교회 목사가 이렇게 '증거조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과연 목회자가 할수가 있을까? 교회 신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기때문에 거짓을 행하지 말라고 하면서 목사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칠수가 있나"라고 전했다. 본지는 해당 음성동리감리교회 조우형 원로목사에게 전화를 해서 취재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시설공단 홍길식 복지경제본부장은 11월 11일 개최된 ‘제24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은 전국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국가와 사회발전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장애인복지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매년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홍길식 본부장은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 현재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23년 1월 20일부터 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1983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단으로 설립되어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홍길식 본부장이 근무하고 있는 복지경제본부는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총 699대 규모의 장애인콜택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지체장애인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홍길식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앞으로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 더욱 무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배임 혐의 관련 강원도청이 12일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해 상황에 따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구속까지 이어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그간 레고랜드 사태는 시민단체에 의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되어왔는데 이번 강원도청 압수수색의 결과에 따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구속까지 이어진다면 사건의 처리가 급물살로 이뤄질것으로 보여진다. 모 시민단체 따르면 "지난 레고랜드 사태(국가 금융대란)의 핵심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 시행사인 강원중도개발공사에게 2050억원 빚보증을 서주는 과정에서, 도의회 의결절차를 거치지않고 빚보증을 서는 법절차 위반에 있고, 결국은 수년뒤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빚 2050억원을 도민혈세로 대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라며, "이번 검찰의 강원도청 압수수색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가경제까지도 뒤흔든 강원중도개발공사를 즉각 해체 청산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