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5년 8월 23일자 지면신문을 기존에 20면에서 24면으로 증면해서 발행한다. 본지는 이번 증면을 통해 '부동산 공인중개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것이다.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국민들과 1 : 1로 대면하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성범죄자를 비롯해 범죄자들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공인중개업무를 할수가 있어 범죄에 노출되어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퇴출 국민운동본부'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회 공청회 및 법률 개정에도 공동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8월 23일자 지면신문 1면에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성범죄자'가 버젓이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아내가 대표로 있는 가운데, 남편이 보조원으로 활동하는 내용을 실어서 강서구 전역에 집중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공인중개사(자격자)나 보조원에 대한 범죄 이력 조회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아 현재 공인중개사 업종이 범죄 소굴로 전락했다는 제보가 2025년 8월 23일 본지에 접수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chatGPT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대한민국) 부동산 중개업 제도상으로는 범죄 이력이 있는 사람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는 중개사무소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라며, "다만, 자격 취득과 사무소 개설, 소속 중개인·보조원 등록 단계별로 제한 범위가 다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에 소속 중개사·보조원 등록을 하지만, 경찰 범죄기록 조회까지 하지 않다"며, "따라서 성범죄, 절도, 폭행 등으로 벌금형 받은 사람도 등록 가능한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행 제도에서는 범죄 경력이 사무소 근무를 원천적으로 막는 장치가 부족하다"고 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전세사기, 부동산 사기, 성범죄 전력자들의 취업 문제가 불거지면서, 공인중개사·보조원 등록 시 범죄이력 확인 및 결격사유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성범죄나 강력범죄 전력자가 고객의 개인정보와 주거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다. 결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8월 24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주정우 집사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17장 16절~19절 말씀이었다. 이어 정형모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이삭은 예수님의 상징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비교표를 통해 "예수님과 이삭은 여러가지 면에서 닮은 점이 많은데 첫번째로는 태어날 당시에 예수님은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마태복음 1장 21절)"이라고 하셨고, 이삭은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리라(창세기 17장19절)"고 한점이 닮았고, 두번째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아들이 있으리요 하더라(누가복음 1장 34절)"라고 했고, 이삭의 어머니인 사라는 "비웃고 의심하더라(창세기 18장10절~13절)"라고 했는데 결국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기에 부정한점이 닮았고, 가장 닮은 것은 예수도 "약속으로 난 자(사도행전 13장 23절)"이라고 했고, 이삭 또한 "약속으로 난 자(로마서9장 9절)"라고 한점은 완전히 닮은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원주김씨 제26대 회장선거가 23일 원주김씨 대종회관 건물에서 열린 가운데 제25대 김두성 회장이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김두성 회장은 제20대~22대에 이어 제25대~26대 회장이 된셈이다. 김두성 회장은 카톨릭신자로 본명은 스테파노이고, 강서구 화곡동에서 뷔페 '한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당은 화곡본당이다. 그는 IMF시절때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이 커서 불우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열심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원교구 인계동본당 홍창진 신부의 이모부이며 92년부터 효주아녜스의 집과 살레시오 나눔의 집, 수원 경로수녀회 양로원 등을 후원해왔으며, 「많이 벌어서 좋은 일에 많이 쓰자」는 생활철학으로 살아간다는 김두성 회장이 운영하는 한강뷔페는 약 5백여 평의 식당 홀에 월 2억 원씩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대규모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 법대출신으로 한때 무역업을 하며 대규모 사업체를 꾸려가기도 했던 김두성 사장은 "신자 스스로 참 신앙을 살아갈 때 교회는 스스로 성장하고 이 사회의 소금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선거를 마치고 나온 원주김씨 종친에 따르면 "원주김씨는 다른 성씨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고가네 식당에는 백반이 7,000원이고 2명이 같이가서 계란찜(4,000원)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임금님 밥상이 부럽지 않는 진수성찬을 즐길수가 있다. 먹다보면 항상 반찬이 많고 밥이 모자라 공기밥(1,000원)을 추가하게 된다. 결국 1인당 만원의 행복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고(高)가(家)네 식당. 이름만 들어도 이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고씨 · 양씨 · 부씨의 시조중의 한명인 고씨(高氏) 집안임을 알수가 있다. 고(高)씨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성씨로 고씨(髙氏)는 본관은 제주(濟州), 장흥(長興)·개성(開城)·횡성(橫城) 등 30여 본이 있는데 그중에 일반적으로 제주 고씨(濟州 髙氏)로 알려져 있으며, 다만 횡성(橫城) 고씨(髙氏)의 경우에는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高朱蒙)의 후손으로 대한민국에는 약 1만명이 있는것으로 2015년 기준 알려져 있다. 제주 고씨의 2015년 인구가 310,542명인데 그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숫자라 보통은 제주 고씨가 통상적으로 고씨를 통칭하고 있다. 고가네 식당 건너편에는 원주김씨대종회 건물이 높이 솟아있는데, 원주 김씨(原州金氏)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이 8월 22일 인하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매일뉴스 조종현 대표가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뉴스 조종현 대표는 "바쁜 취재활동속에서 언론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꾸준히 학업에 전념해 오늘 마침내 졸업장을 받게됐다"며, "그간 고생해준 아내에게 가장 감사하며, 앞으로 언론생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는 '진실과 정의를 지키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언론! '을 주창하며, 2020년 1월 13일 창간해서 올해로 만 6년재를 맞이하며, 그동안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언론사이다.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서울시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어떤 기기로도 주택시장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서울주택 정보마당(http://housinginfo.seoul.go.kr)’을 공개해 시민들의 주택거래 정보 접근성 개선에 나섰다. ‘서울주택 정보마당’은 기존 ‘서울주거포털’의 전월세 정보는 물론 매매 시장, 정비사업 정보 등 다양한 주택시장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또한 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현황, 입주 예정 물량, 매월 조사하는 주택시장(매매) 자료까지 담았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소규모정비사업의 추진 현황과 입주 예정 물량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강화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전월세 정보는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분기마다 공개되던 전세가율은 이제 지도 기반의 월별 자료로 제공돼 정보 확인이 훨씬 쉬워졌다. ‘서울주택 정보마당’ 세부화면에서 사용자가 지도 위에서 정보를 알고 싶은 법정동 또는 자치구 지역을 최대 5개까지 클릭하면 지역별 전세가율, 전월세전환율을 지역·시계열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전월세전환율 계산기’도 제공해 임차인의 권익과 임대차 계약 협상력을 높이고, ‘깜깜이 임대계약’을 막는다. 전월세 주택을 구하는 임차인은 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서울취재본부에 제1호 가판대가 설치됐다. 그동안 우편이나 개별상점들에 배포되었던 지면신문을 제1호 가판대 설치 이후에는 서울지역부터 확대 설치해서 배포할 계획이다. 가판대의 위치는 사람들의 접근이 빈번한 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은 전세사기가 가장 많이 벌어진 곳으로 이번 8월 21일자 신문 1면에는 '부동산' 관련 기사가 1면을 차지했다. 특히 화곡동 A부동산에 '성범죄자'가 공인중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제보내용이 충격적이다. 현재 부동산 중개사가 '성범죄자'일지라도 취업제한 등의 관련법률이 없어 퇴출할수 없어 이번 신문 발행이후에 제22대 국회에서 '입법 활동'이 벌어질때까지 성범죄자 부동산중개사 퇴출 국민운동본부와 공청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계몽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5월 13일 열린 제109차 전체위원회에서 금속노조 콜트악기지회장인 방종운(68)씨가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로부터 당한 ‘불법구금 사건’을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다. 1990년 12월 13일 당시 콜트악기 노조 선전부장이었던 방씨는 안기부 수사관들에게 끌려간 곳에서 구타 등 가혹행위를 당했으며 불법 구금은 5일 동안 이어졌다. 방씨는 “‘안기부 수사관들은 저에게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소속이냐’는 질문과 함께 제대로 진술하지 않으면 내 아내까지 해치겠다는 말을 했다. 구타와 고문을 받으니 극도의 공포감이 닥쳤다”고 했다. 진실화해위는 방씨의 인권침해 피해를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했다. 실질적인 구제를 받기 위해서는 권고문을 기반으로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해야 한다. 방씨는 “콜트악기 노조를 향한 탄압이 ‘문서’로서 증명된 것뿐”이라며 “국가와 사측을 향한 손해배상 소송을 계획 중”이라고 했다. 사측은 2007년 4월부터 경영 악화를 이유로 들며 콜트악기 부평공장 노동자 38명을 정리해고했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돌연 공장을 폐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