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송도보살이 '기초수급자'라는 사실이 8월 10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가 처음 송도보살을 만날 당시에 점집에 갔는데 집안의 모습을 봤을때 너무나 고급지고,의리의리한 모습을 봤는데, 그런 송도보살이 '기초수급자'란 사실은 제보자가 감금.폭행 당한 이후에 송도보살이 자신에게 자랑삼아 했던 말을 통해 알게 된것이다. 송도보살 뿐만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많이 '기초수급자'로 만들어놨다고 한다. 인천연수경찰서가 수사 진척이 지지부분할 경우에 인천경찰청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이 사건에 대해 종합적으로 세무조사 등을 겸해서 우리사회에서 이같은 일이 두번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일벌백계의 자세로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 본지는 향후 제보자를 통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경찰이 못한다면 언론이 나서서 이 '송도보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할것이다. 그리고 인천경찰청 및 인천연수경찰서의 수사방식에 대해서도 취재를 별도로 할것이다. 한편 송도보살측은 '기초수급자'임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강남 변호사를 선임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뜻밖에도 송도보살과 관련된 A모씨에 의해 밝혀졌다. A모씨는 본지 기자에게 카톡을 통해 '스토킹처벌법'으로 고소하겠다며
[반론보도문] 본지는 2024년 6월 21일자 사회면 「경기도 성남시, LH와 성남시 공공재개발 부정 비리... 파장 커질듯」 제하의 기사에서, 신흥 1구역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감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총체적 부정선거가 진행되었고, LH의 검토도 없이 기투입비 청구를 하였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신흥 1구역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측은 “당시 감사는 선거에 후보로 등록조차 하지 않았고 부정선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기투입비 청구에 대하여 외부회계감사 및 LH로부터 적정성 검토를 거친 다음 해당 금액으로 업체와 합의했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9월 25일 '[사설] 강화군청의 문화재 훼손, 관계기관 수사 촉구'라는 기사를 썼고, 경기 언론중재위에서 기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불조정으로 끝났는데, '정정 및 반론 보도 등 청구' 민사소송을 진행해서 강화군이 원고 승소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본지는 2022년 4월 19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강화군청과의 1심재판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런데 최근 인천고등법원을 통해 접수된 우편물에 따르면 '변호사 비용'을 내라는 황당한 통지서가 본지에 도착했다. 그당시 유천호 강화군수는 사망을 했고, 올해 2024년 10월 16일에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지는데 본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을 상대로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요구할 것이다. 강화군청이 1심재판에 승소한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피고로 되어있는 본지 대표가 재판에 불참했다는 이유뿐이다. 민사소송법에 의해 피고가 재판에 참석하지 않으면 '자백'으로 인정한다는 이유뿐인다. 본지는 재판에 대한 일체의 연락을 받지 못했고, 따라서 참석할수가 없었고 재판소식을 뒤늦게 듣고 53만원의 항소비용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내면서 항소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비영리단체 평화문화원(원장 정동화)는 8월 10일(음력 7월 7일) 서울 사가정역 근처 사무실에서 '창립 및 제1회 평화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해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주목받고 있다. 이날 창립식에는 구산 목영덕 상임고문과 나정길 고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찬부장을 역임한 백태남 부장 등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특히 목영덕 상임고문은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와 사람이 모여야 하는데, 나라에 위기가 찾아왔을때, 특히 이곳 면목동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평화문화원이 지금의 난세에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나정길 고문은 "정동화 원장의 그동안의 행보를 봤을때 이번 평화문화원은 반드시 잘될것이다"라고 축하했다. 이날 정동화 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평화를 소망하고 사랑하는 평화문화원 발기인들이 뜻을 같이하는 귀한 분들을 모시고 평화문화원을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됨을 영광스럽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잘것없는 저를 평화문화원 초대 원장으로 추대해주신 발기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여러분의 도움에 힘입어 모자람을 성실함으로 채우겠습니다"라며,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청량리역에 8월 10일 토요일 주말을 맞아 인파로 북북적거려 대합실에 앉을 자리가 없어 한 시민이 '스마트가이드'라는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앉아있다가 역무역이 "거기는 앉으면 안된다"라고 해서 시비가 붙었다. 한 시민은 "청량리역 대합실에 앉을 자리가 없으면 공간도 있는데 의자를 더 배치하던가 할것이지, '스마트 가이드'라고 해놓고 사람도 없는데 무조건 앉지 말라고 하는것은 사람을 가지고 약올리는 행위"라고 발끈했다. 한편 '스마트가이드'라는 것은 '고객님의 스마트한 열차이용을 도와드립니다'라고 현수막과 책상, 의자를 놔두고 있지만 평상시에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전시행정에 불과한것으로 보여진다. 역무실 관계자에 따르면 "의자 설치는 노숙자들이 점거해서 더이상 설치할수가 없다"라는 비상식적인 이유를 대고 있다. 노숙자들이 점거하는것을 우려한다면 대합실 의자는 하나도 설치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8월 8일 성명서를 통해 '김진태강원도청은, 도민혈세 빨아먹는 강원중도개발공사를 즉각 해체 청산하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김진태강원도청은, 도민혈세 빨아먹는 강원중도개발공사를 즉각 해체 청산하라 !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그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다. 강원중도개발공사(이하 중개공)의 전신인 엘엘개발은 중도에 레고랜드와 그 주변부지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법인이었다. 그런데 중도는 확인된 것만도 8천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이며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하는 매우 귀중한 역사유적지이다. 즉, 이러한 보물유적지를 파괴하고 우리역사를 짓뭉개며 그 위에 레고랜드 등을 짓겠다며 만들어진 중개공은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던 것이다. 반역적인 회사나 법인은 당연히 즉각 해체 청산해야 한다. 반역적인 중개공은 불법 부동산 부당거래로 연명해오며 천문학적인 도민혈세를 빨아먹어 왔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확인된것만 세차례! 최문순강원도청은 중도땅을 중개공에게 저가에 팔아주고 다시 수배의 가격으로 되사주는 방식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밀어주었다. 최문순강원도청은 중도 주차장 땅을 33억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의 8월 8일 기사에 송도보살 모자이크 사진이 나간 이후에 송도보살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송도보살이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기사로 인해 많은 구독자는 남성일것이라고 생각되었는데 모자이크 사진을 본 사람들은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송도보살과 여탕에 같이 들어갔을때 여자란것은 확실한데 몸이 할머니처럼 축 쳐져있었다"고 그당시 모습을 회상했다. 그당시 키가 167cm. 몸무게는 100kg 정도였다고 한다. 이어 제보자는 같은 성별인 여자에게 '유사강간'을 당한 상황에 대해서는 "그당시를 떠올리는것 자체가 악몽같다며, 할수만 있다면 그당시 기억을 전부 지우고 싶다"고 눈물을 쏟았다. 김포에 사는 A모씨는 "송도보살같은 인간들은 영원히 우리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며, "교도소나 구치소에서도 격리조치를 시켜야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휘)는 8월 8일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2차 성명서] ■ 국민의힘은 네이버의 CP사 담합 장벽을 무너뜨릴 것이다 네이버는 자의적으로 구성한 뉴스 제휴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존 거대 언론사 위주로 일종의 ‘담합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참여한 언론사들에게는 ‘네이버뉴스’라는 플랫폼의 여러 권리를 향유할 수 있게 ‘가두리 양식’을 하고 있다. 여기에 참여한 70여개의 언론사들은 ‘언론권력’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의 광고와 협찬권을 독식하고, 네이버는 이들에게 네이버뉴스 플랫폼에서의 댓글 작성 기능, 기자 및 언론사 구독 기능, 랭킹뉴스에 대한 접근권, 알고리즘 추천과 클러스터링에 있어서의 우선적 접근권을 주어서 이른바 ‘네이버 CP 왕국’을 건설한 것이다. 따라서 지금 네이버는 네이버뉴스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대한민국 어젠다세팅’을 주도하는 미디어권력을 누리고 이 권력을 통해서 다시 빅테크 검색시장에서의 독점력을 가중시키려 하고 있다. 네이버의 이러한 ‘네이버 CP 선정’은 좌편향된 정치적 지형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방식으로만 작동되고 있다. 초기부터 민노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송도보살이 '공갈죄, 유사강간죄, 강요죄, 사기죄,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를 당했는데, 고소장에 명시된 "내가 국가에서 인정하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국가만신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8월 8일 국가유산청 관계자와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그런 사실이 없음이 밝혀져 추가로 '고발'을 당할것으로 보여진다. 송도보살 김씨는 나이가 40대로 알려져 있는데, '국가만신'이라고 하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허위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인천연수경찰서에 사실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담당 수사과장과 통화를 했더니 "워낙 고소내용이 방대해서 그 부분도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본지는 문화.역사.지방자치 3가지에 대해 창간 당시부터 신문의 3대 목표를 내세웠으며, 무형문화재를 사칭하거나, 심지어 '국가만신'을 들먹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취재를 할것이다. 한편 송도보살 관련된 새한일보 8월 7일자 '송도보살, 공갈죄.유사강간죄.강요죄.사기죄.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당해' 기사는 현재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워낙 수법이 통상적인 내용이 아닌 엽기적인 부분이 많아 파장이 커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음성군은 29일(08:30) 대회의실에서 월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서동경 부군수는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철저 △정부예산 확보 △여름철 재해 예방 대책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음성군은 지속되는 세수 감소와 긴축재정에 따른 군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서 부군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추경예산 편성 시 주요 역점, 현안 사업 위주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집행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기 바란다”며 “상황 변화,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올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은 감액해 과도한 이월 예산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강화로 2025년도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와 관련해 서 부군수는 “부처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 말까지 군 요구 예산 중 부처안 반영사업은 우선순위를 확보·유지하고, 미반영된 사업은 재요구안에 포함하도록 하라”며 “충북도에서 균특회계와 전환(이양)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 전에 충북도에 적극적인 사업 설명과 건의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