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 전재진 대표는 2025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1인시위에 동참했다.
전재진 대표는 "우리 사회에 성범죄자가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접하면서 시민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느낀다"며, "이런 일에 자그나마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돕고싶다"라고 밝혔다.
전재진 대표는 우키시마호폭침진상규명회 대표와 김좌진장군역사정립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주)영화사에이플러스 수석자문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전재진 대표는 일본의 "인도에 반한 죄"를 해부한다 제1집-'제국의 춤'을 발행했다.
목차를 보면 제1장에 '야수의 나라 일본제국'을 시작으로 제2장에 '우키시마호사건을 진상규명하라', 제3장 '생존자 증언', 제4장 '제국의 책임', 제5장 '제국의 춤사위', 제6장 '패배한 너구리 일본군의 만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