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은 2026년 5월 2일 한달여를 남겨둔 6월 3일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개혁신당 조응천 전 의원,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과 4파전으로 맞붙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4월 30일~5월 1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한 결과 양향자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당내경선에서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함진규 전 의원을 꺾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상무)이라는 기록을 세워 이른바 ‘고졸 신화’로 이름을 알렸으며 작년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후보 선출 직후 ‘경기도민과 당원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의 심장인 경기도가 멈추면 대한민국이 멈춘다”며 “이번 선거에서 이념과 진영을 넘어 오직 경제와 민생만을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으로는 이외에도 국민연합 김현욱 (현)국민연합 당대표, (전)경기도의회 의원과 새미래민주당 정국진 (전)새미래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