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오전에 옥수역에 주말유세를 마치고 마지막 주말연휴 명동에서 선거유세 중이다. 이날 명동입구에는 발디딜 틈이 없이 외국인들을 비롯해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특히 명동역 입구에서는 라엘(성경에 나오는 인명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 게르손 사람의 족장이 된 엘리아삽의 부친(민 3:24)의 이름이다)의 행사가 있었고, 김영기 후보는 그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4월 10일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에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선거차량을 이용해 시간을 단축하며 길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오후5시부터는 금호역 인근에서 선거차량을 이용해 지지선언 등을 하며, 바쁜 일정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6일 오전 10시에 옥수역 앞에서 선거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길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보다는 출발이 늦었지만,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결국 나중에 거북이가 이기는 것처럼 조금씩 조금씩 선거유세를 통해 지지율을 높여나가겠다"며, "주민들이 명함을 받아주는 것이 차츰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옥수역 앞에서는 길거리에서 막걸리를 먹던 노숙자가 나타나 후보에게 인사를 하라고 반말을 하면서 같이 막걸리를 먹자는 등의 실언을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핫이슈로 불거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가면서 심지어 최 후보가 TV 토론을 통해 곽 후보에게 부인 노정연씨의 '불법 환치기' 사건에 대해 물었으나 곽 후보는 "감옥 갈 수도 있다"며 답변을 피한 바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가 그간 알려진 '자살'이 아니라 '자작극'으로 밝혀지면, '권양숙 여사'에 대한 '공소권 없음'이 소멸하고 다시 공소시효 만료일인 2024년 5월 22일 전에 검찰이 사건을 조사할수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이 아닌 '자작극'이면 '공소권'이 부활한다. 그렇게 되면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 그당시 사건과 연관된 모든 피의자들이 다 조사를 받게 된다.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과연 어떤식으로 대응할지에 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경우 전국 국회의원 선거까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종로구에 사는 A모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의문사는 사실 '자살'로 알려져 있는데 그당시 유서 자체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무소속 구본철 후보는 4월 5일 강화군청 앞에서 "강화대학교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선거유세를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하기위해 4월 5일 전화를 했더니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여부는 확인해줄수가 없으며 본지 기사('[단독]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당해')가 '선거법'을 어겼으니 내려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들의 업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언론사에는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를 하나? 기사가 문제가 있으면 '언론중재'나 '사법당국'에 고발을 하면 될것이지,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무슨 '권한'으로 기사를 내리라는 명령을 하나? 본지는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됐는지 확인해달라는 공문을 보낼것이고,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도 요구할것이며, 왜 인천선관위가 고발장 접수에 대해 확인을 해줄수없는지 법률 검토를 해볼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된 사실이 4월 5일 본지 취재결과 확인됐다. '고발장'에는 변호사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적시되어있다.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측에서는 '허위사실'이고 또한 "약 11년 동안의 변호사 시절 내내 법무법인 소속의 월급 변호사로 근무했다"며 "법무법인은 매년 1월 전년도 수임내역을 신고하는데, 개별 변호사 명의가 아닌 법인 명의로 신고한다"고 했는데 그것 또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 후보측의 주장대로 법인 명의로 신고됐으면, 굳이 그것을 공천 직후 500여건의 수임 기록을 변호사회에 한꺼번에 신고한 것 자체가 논란이다. 인천 서구에 사는 A모씨는 "월급 변호사라서 법인에서 신고했다라고 하면서 공천 직후에 신고하는 것은 이중신고에 해당하는 셈인데, 아무래도 그건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한 인천 서구을 이용우 후보는 본인 주장이 안맞을 경우에 '허위 사실'로도 처벌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계기로 '월급 변호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적인 감시가 필요한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4일 환구단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영기 후보는 "오늘 오전에 공수처에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중구 DDP에서 벌어진 한지(韓紙) 패션쇼도 관람을 하고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환구단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3월 25일 사무실 개소를 하고,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4월 4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박빙의 상황에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 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는 4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서구주민들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서구 주민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즉시 자진 사퇴하라! 이재명 비서출신으로 서구“병”에 출마한 모경종 후보는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계양구에 조성할 계양 테크노 밸리에 사용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2026년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 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에 울분을 토하고 있는 서구주민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이재명 망언에 동조하고 있는 사람이다. 수도권 매립지가 어떤 곳인가 우리서구 발전을 저해시켰고 30년간 서구주민들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곳이다. 서구주민들은 2026년 매립지 종료문제를 놓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서구 후보도 아닌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에 태양광 발전소건립을 들고 나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모경종 후보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계양구로 보낸다는 망언으로 서구주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려면 매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의 진위여부가 이번 총선기간 및 선거 이후에도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조택상 후보의 거짓 투성이 선거 공보, 해명하고 사과하라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공보는 ‘거짓 투성이’다. 조 후보의 선거공보 3페이지 ‘전)인천시 정무부시장 조택상이 한 일’에 ▲영종~신도 평화대교 착공(2021) ▲제3연륙교 공사 착공(2022)은 조 후보의 정무부시장 재임 이전 착공에 들어갔음에도 마치 자신의 성과처럼 포장했다.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사업’은 2021년 1월 턴키방식으로 착공됐다. 그러나 조 후보는 이 때 ‘민간인’이었다, 조 후보가 정무부시장에 취임한 것은 평화도로 착공 후인 2월 4일이다. 제3연륙교 사업 역시 2020년 12월, 이미 3공구부터 착공에 들어가 사업이 정상 진행되었는데 부시장 취임 전에 무슨 일을 했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선거공보는 「공직선거법」 제65조에 따라 후보자가 작성하는 것으로 유권자가 후보자를 평가하고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