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김영기(金永祺) 후보가 22일 후보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7번으로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3파전을 치룰 전망이다.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현)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와 (현)개천절 (남북해외)민족공동행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국민당으로 출마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에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가 22일 극적으로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거구도가 4자 대결로 치뤄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 3파전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였던 이번 선거구도가 급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는 (전)제14대 총선 전국최연소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제17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냈다. 그런데 후보자 등록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남산마을길'로 되어있어 논란이다. 춘천시선관위에 문의한 결과 전우표 선거계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가 꼭 그 지역구에 주소를 옮겨야할 필요는 없고, 지방선거에서는 주소가 지역구에 옮겨야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춘천시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투표권도 없는 후보자를 과연 춘천시민들이 투표를 할것이라고 보면 그건 춘천시민을 욕보이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미래당 조일현 후보측과는 연락이 닿지 않아 내일중으로 통화를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3파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는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22일 오전 10시에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이제 예비후보의 긴 여정을 끝내고 정식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됐습니다 "라며, "소양강 북한강이 흐르는 지상낙원의 터에 다시 천하제일 춘천을 만드는 것은 우리 춘천시민들의 바램일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숙원을 오정규가 춘천시민과 함께 일구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22일 양일간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힘, 각 정당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들의 등록이 마무리되어야 비로소 선거에 출마하는 면면이 드러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드디어 21일~2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8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본지는 후보자들 배너광고 등을 위해 접촉을 하고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의 ‘국민추천제’가 베일을 벗었다. 15일 국민의힘이 ‘텃밭’으로 꼽히는 서 울 강남갑을 포함한 5개 지역구에 국민추천제로 뽑힌 후보들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갑에 서명옥 한국공공조직은행장(64), 강남을에 박수민 전 유럽개발은행(EBRD) 이사(57), 대구 동·군위갑에는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 (57), 북갑에는 우재준 변호사(36), 울산 남갑에는 김상욱(44) 변호사의 공천을 확정했 다. ‘국민추천제’는 당초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소외됐다는 평가를 받은 여성·청년 신 인 후보군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지만 실질적으로 여성과 청년도 별로 없었 고 당선 가능성 높은 장애인, 서민, 젊은 신인 여성을 오히려 소외시켜 ‘국민추천제’ 취지가 무색해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16일, 17일 ‘국민의힘 공천책임당원 전국연대’와 ‘국민추천제’ 후보자들이 재심 청구과 공천 기준(과정) 공개와 더불어 실 시간 ‘국민공개경선’을 요청했는데 그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이 추진한 ‘국민추천제’는 그 동안 열심히 뛴 현역 의원들을 사실상 컷오 프(공천배제) 시키고, 경선을 준비 중이던 예비후보들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종로구 동대문역 바로 위에 있는 금자탑빌딩 6층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최재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사람들이 6층은 물론 5층, 그리고 1층에는 지지자들이 몰려 주변 일대에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날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뒤늦게 도착해 장내는 소란해졌으며, 김호일 회장은 축사를 하고 바로 빠져나갔다. 축사에는 제31대 경기도지사와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당 대표, 바른미래당 대표등을 역임한 손학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특임장관을 지낸 이재오 전 국회의원, 제16대 한나라당 종로구 국회의원을 지낸 정인봉 전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으로 서울 도봉을 국민의힘 김선동 예비후보까지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특히 정인봉 전 국회의원의 축사 내용에 나온 발언은 이번 총선에서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본지는 개소식 이후에 별도로 정인봉 전 국회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재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비좁은 선거사무소로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구본철 예비후보는 독특한 색깔이 조합된 선거운동복을 디자인하여 입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공약의 실천은 결국 인천시장과 대통령이 담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선 13명의 인천시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힘을 합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특별한 공약 실천을 위해 여야가 통합하는 모습이 진정한 정치통합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은 인천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구본철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공약도 실제적으로는 인천시장이 주도권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여야 구분 없이 인천시장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가 밝힌 정치통합의 의미는 구 후보가 입은 선거운동복에서 찾을 수 있는데 민주당의 색, 국민의힘 색 그리고 정의당의 색인 파랑, 빨강 그리고 노랑색을 팔에 띠 형태로 두른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구본철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공식적인 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3월 16일부터 제22대 총선 선거배너를 인터넷신문에 게재하는 방안에 대해 각 정당별, 각 후보자별로 본격적인 접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2조 7항 (인터넷광고)에 "후보자는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이하 인터넷광고라 한다)를 할수 있다" 고 명시가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이 인천지역 언론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려던 '제22대 국회의원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불참으로 성사되지 않고 있다. 15일 인천언론인클럽에 따르면 당초 이달 25일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려던 토론회가 14일 조택상 후보의 불참 통보로 인해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토론회는 책임 있는 국회의원 후보라면 반드시 참여해 주민들에게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에 대한 폭넓은 토론은 유권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자는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은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토론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는데 (조택상 예비후보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토론회를 피하는 것은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배 예비후보는 "민주당 조 예비후보에게 제안한다"며 "조택상 후보는 토론회를 피하지 말고 주민들 앞에 당당하게 나와 정책 선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