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를 비롯한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10월 23일 춘천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달 입원한 방종운씨에 대한 폭행 각하 춘천지검의 결정을 규탄하고, 기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5월10일 강원도 김진태도정은 합법적 집회신고로 도청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던 시민들을, 행정심판 중에, 강제폭력 행정대집행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1명은 목이 졸려 2달 입원, 1명은 가슴뼈가 으스러져 전치6주의 폭행치상을 당했다. 작년 2022년 9월 김진태 도지사는 레고랜드 사업자의 빚보증 2050억에 대해 기업회생을 하겠다고 하며, 그 사업의 대상지며, 세계적 고대유적이 섬 전체에서 쏟아져 나온 하중도에 대해, 도축장, 폐기물처리장을 검토하는 사적지지정안을 입안했다. 이에 중도 천막노숙을 주도하는 중도유적지킴본부 등 복원을 목표로 하는 단체들이 “이것은 문화재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입안이니, 국가문화재 외곽 500미터를 문화재 보존구역으로 지정하는 문화재법 제13조를 준수하라”고 요청하고, 석기, 청동기, 철기 유적이 한 곳에서 나온 하중도 전체를 사적지 지정하라고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에 십 수차례 요구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균관유도회경기도본부(회장 이기도)는 10월 24일 수원문화원(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경기도 향교재단의 후원속에 2023년 도의선양교육 및 효행자 표창식 행사를 가졌다. 길순석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전으로 대신했으며 성균관 최종수 관장,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최영갑 회장, 성균관유도회 총본부 이상호, 수석부회장, 경기도향교재단 최상권 이사장, 경기도전교협의회 이찬호 회장, 조기선 수석 부회장, 정진홍 경기도여성회장,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박원준 고문 등과 유림지도자, 수상자, 경기도민 등이 참석했으며 1부행사는 상지대학교 명예교수 겸 철학박사인 이상은 교수의 '공자의 인(仁)사상'을 주제로 도의선양교육과 수원행정동우회의 행사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효행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국회의원상으로는 수원지역 박계홍(여)씨가 효부상을 받았으며, 경기도지사상에는 안성 강영인(여), 평택 임진숙(여), 포천 이승우(남) 3명이 효부.효자상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의회의장상에는 고양 박효순(남), 파주 서창석(여) 2명, 성균관장상에는 지평 박유순(남), 포천 이덕순(남), 양지 김청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9월 20일 1년여만에 재방문한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가짜뉴스는 민주주의 근간을 위협한다며 가짜뉴스를 철저히 퇴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 있다.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원협의회 김필여 당협위원장 이 가짜뉴스 발본색원에 명운을 걸고 나섰다. 스카이이데일리 인터넷 매체는 2023년 9월 13일 0시가 조금 지난 후, 기사에 김필여 당협위원장을 절도죄로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어 연행되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관계자는 스카이이데일리 기사는 날조된 가짜뉴스라며 보도 뒷날인 9월14일 오전 10시 30분에 기자회견을 하고 엄정한 법적 대응으로 반드시 책임을 묻고 그 배후를 밝혀 지역에까지 오염되고 있는 가짜뉴스를 발본색원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짜뉴스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서 관련자 모두에 대해 형사상 책임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을 함께 제소할 것이라 했다. 사건의 발단은 2022년 11월 5일 발생했다. 개요는 안양동안을 김필여 위원장이 의류매장에서 정장 1벌을 구입하던 중 속에 점원이 권유한 블라우스를 함께 입고 정장을 착용하니 마음에 들어 일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별 지원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 대전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8천여 경기도민과 한 자리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10월 어느 멋진 날 맞손토크’를 열고 도지사와의 맞손토크, 문화공연, 도민의 날 기념 시상을 진행했다. 김동연 지사는 “1,400만 도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다 뵙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더 나은 기회를 도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다”며 “초심 잃지 않고 처음 뵀을 때와 똑같은 마음을 갖겠다. 제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 어디서든지 만나면 아는 척해주시고 사진 찍자고 해주시고 하고 싶은 얘기해주시고 제게 바람 있으면 얘기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 맞손토크’ 행사를 열기로 하고 도민 2만여 명의 참가 신청까지 받았지만,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총력 대응을 위해 행사를 연기했었다. 이번에 재개한 맞손토크에도 도민 2만여 명이 신청했는데 도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1만 명을 초청했다. 본행사인 맞손토크는 도민들이 행사 참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에서 “고등법원이 들어설 최적의 장소는 남동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운영 방향을 알려 구정 철학을 공유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김민재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 검토’를 건의했고, 박 구청장은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구청장은 “남동구는 시청, 교육청, 경찰청 등 인천 주요행정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다른 행정기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면 고등법원이 들어올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구월2공공주택지구 내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남동구민뿐 아니라 인천, 부천, 김포시민 모두가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남동구는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APEC 정상회의, 해사법원 등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전방위적으로 동참해왔다. 앞으로 구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북 남원시 금지면에 위치한 세계종말복음선교회(담임목사 조영규)는 10월 22일 특별예배를 통해 2022년부터 7년 대환란의 시작을 알리는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7절~8절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온역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는 성경의 말씀이 현실화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조 목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7년 대환란이 이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란 소위 '사이비 종교집단'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들이 과연 '법조인'인지 의심이 든다. 법조인은 법조인 윤리선언에 따르면 "우리는 법조인으로서 인권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면서, 사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올바른 법조인 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인권 옹호와 정의 실현이 최고의 사명임을 분명히 인식한다"고 밝히고 있다.또한 법의 정신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일체의 부정을 배격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국민 전체의 권리 보호에 앞장 서며,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지 아니하고, 경력과 개인적 인연을 부당하게 이용하지 아니하며,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 직무를 수행하며윤리의식을 고양하는 데 힘쓰며, 윤리규범을 철저히 준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현지사라는 '사이비 종교집단'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들이 본지를 언론사인지 여부를 전혀 확인할수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일부 주장에서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급하고 있어 다음과 같이 밝힌다. 우선 본지는 2021년 6월 7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경기도청에 정식으로 하고 2021년 7월 1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ABC협회에 '부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정부에서는 '천공'이란 이름이 나오면 호들갑을 떨곤한다. 과연 천공은 누구이고, 그의 과거의 모습은 어땠는지에 대해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본지는 부산에 사는 한 여인을 통해 '천공'의 지나온 삶에 대해 '기획특집'으로 연재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내용은 당사자의 동의하에 녹취와 제공된 앨범 사진을 근거로 편집을 할것이고, 이에 대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책임은 본지가 책임을 지려고 한다. 기획특집의 이유는 한 여인의 분노에서 시작되었음을 밝힌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주남부시장에서 21일 캄보디아 음식인 '반차우'를 파는 곳이 있어 현장에서 조리하는 과정을 영상을 찍고, 직접 먹어봤다. 다음은 조리과정 영상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