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년도 당구 종목의 시작을 알리는‘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 및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국토정중앙배는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선수권은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먼저 아시아선수권은 남자 3쿠션, 남자 1쿠션, 여자 3쿠션, U-22 3쿠션, 총 4개 종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민국과 베트남, 일본, 중국 등 총 4개국 8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 3쿠션에는 전년도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 / 실크로드시앤티)를 비롯하여 ‘3쿠션 베테랑’ 허정한(경남당구연맹), ‘당구 천재’ 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탑랭커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남자 1쿠션은 지난 2월 20일 대표 선수 선발전을 통해 뽑힌 조명우, 송현일(안산시체육회), 이정희(시흥시체육회), 정동일(강원당구연맹),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마찬가지로 U-22 3쿠션 선발전을 거쳐 뽑힌 정예성, 박정우(이상 서울당구연맹), 손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 무소속 오정규 후보가 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3파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는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22일 오전 10시에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이제 예비후보의 긴 여정을 끝내고 정식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됐습니다 "라며, "소양강 북한강이 흐르는 지상낙원의 터에 다시 천하제일 춘천을 만드는 것은 우리 춘천시민들의 바램일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숙원을 오정규가 춘천시민과 함께 일구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등 시민단체는 2024년 3월 21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포스코빌딩 앞에서 '포스코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제56회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겨냥해 새벽부터 집회준비를 해서 열리게 됐다. 다음은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올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기업 포스코 주주 여러분들께 포스코에서 정의와 공정과 상식을 구현하기 위한 호소문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그동안 국민기업 포스코를 사랑하는 포항 시민단체와 애국 동료시민들과 함께 국민기업 포스코 정상화와 장인화 회장 내정자 선임 무효화를 위한 시위를 계속해 왔습니다. 저희들은 국민기업 포스코를 세계 일등기업으로 세우기 위한 간곡한 바람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아스팔트에 나와 외쳤습니다. 박태준 회장의 호국정신과 깨끗한 경영철학에 의해 세워진, 세계적인 국민기업인 포스코가 최정우, 장인화 등의 포스코 카르텔에 의해, 정의와 공정과 상식이 상실된 부정과 비리와 부패의 기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 포스코 카르텔은,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회장 김광을 이하 전국시도연합)이 3월 20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브볼룸에서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진행했다. 이날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전국 고승대덕스님 약 500명과 국내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시국강연이 있었다. 특히 이날 자유통일당의 전광훈 고문과 장경동 대표가 참석해 이 행사를 통해 불교계가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장학일 목사도 참석해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11계명을 인용해 이날 모인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어 벌어진 대법회에서는 고승대덕스님을 대표하여 해안큰스님 및 웅천스님과 서병열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축사 및 격려사를 했다. 한편, 지난 15일 전국 약 1천만 신도들의 전국시도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광을 회장은 시간 관계상 축사를 짧게 했다.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 김광을 회장은 김수로왕 71대 왕손이고,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22일 양일간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힘, 각 정당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들의 등록이 마무리되어야 비로소 선거에 출마하는 면면이 드러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2024년 3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이번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신중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기라고 본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김포시는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국회의원의 사무국장 출신이었던 김포시의원의 석연치 않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김포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시의원을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민주당은 김포시민에게 사죄하여야 하며, 당장 민주당 이름으로 공천한 시의원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그동안 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의혹 등으로 국민여론의 반발이 거세 섰고, 이에 더해 당시 민주당의 당헌에 명시된 ‘당 소속 공직자의 중대 잘못으로 생긴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黨憲) 규정의 개정하여, 민주당 소속 단체장의 귀책사유로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모두 후보자를 내어 국민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참패한바 있다. 국민의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드디어 21일~2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8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본지는 후보자들 배너광고 등을 위해 접촉을 하고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회장 김광을 이하 전국시도연합)이 3월 20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브볼룸에서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태민안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원 대법회에는 전국 고승대덕스님 약 500명과 국내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시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대법회에서는 고승대덕스님을 대표하여 해안큰스님 및 웅천스님과 서병열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 불교신도계 원로들이 축사 및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전국 약 1천만 신도들의 전국시도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김광을 회장은 김수로왕 71대 왕손이고, 3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후손으로 대한민국왕손대표자회 공동의장, 김유신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특히, 김광을 회장은 최근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자격으로 국가격상 휴머니즘부문 베스트리더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2024년 신년특집 대한민국4차산업혁명시대Great Company & Global Leader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지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선원사(주지스님 연승 성원스님)이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인도 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 잡힌 곳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성불하신곳인 '부다가야'로 이곳에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 한국사찰이 2022년 지어졌다. 그곳에 연못이 있어 이번 인도성지순례중 분황사에 홍련꽃과 백련꽃을 심고 귀국할 계획이다. 1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2017년 3월 9박10일로 바이샬리 대림정사를 방문해 연꽃심기했는데 이곳은 부처님의 이모님이 출가하신곳으로 최초 비구니스님의 성지였다. 이후 2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9박10일동안 부다가야 관세음학교였으며 이번에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부다가야에 있는 분황사이다. 연승 성원스님은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인도 부다가야에 한(韓)사찰 분황사 대웅전이 준공된 점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인도 부처님 유적지 성지순례가 다시 이어질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도 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 성지순례에는 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3월 19일 천안 본사 사무실에서 편집자문위원장으로 대한불교 조계종의 '우룡스님'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나영철 발행인은 "우룡스님은 부친이신 고(故) 나동섭 전 발행인과 뜻을 같이 했었으며, 오늘 이렇게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고인과 나누셨던 얘기들을 전해주셨고, 본지의 취지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며, "우룡스님이야말로 본지의 편집자문위원장으로 가장 합당한 인선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2020년 11월 2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가질 당시에 2020년 11월 19일, 나동섭 초대 발행인의 별세로 그당시 편집인이었던 이승일 전 편집인이 발행인까지 3년동안 도맡아와 이끌어왔으며, 2024년 1월 1일을 맞아 나동섭 초대 발행인의 첫째아들인 나영철 하나종합건설 대표가 발행인을 맡아왔다. 한편 우룡스님은 3월말부터 4월 초까지 인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어, 귀국 후 편집자문회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