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전등사와 지역의 전통주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금풍양조장이 함께 손을 잡고 강화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강화도의 관광 자원을 상호 보완하고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등사는 강화도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문화 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금풍양조장은 전통적인 양조기술을 계승하며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이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보다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상징하는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이로인해 두 곳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활
우리투데이 최성숙 기자 |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가 춘천으로 확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는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교육도시, 관광산업 홍보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2024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춘천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준공이 임박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구장에서 10월, 11월 중 3일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박람회와 균형발전박람회가 통합해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박람회다.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 행안부, 문체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주최하고, 전국에서 5만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그동안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등을 방문해 강원권 첫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강원권의 균형 발전 필요성, 접근성, 지방시대 정책 실현 노력도, 대도시 위주의 기존 행사보다 발전 과정에 있는 중소도시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속 강조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유치할 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4일 환구단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영기 후보는 "오늘 오전에 공수처에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중구 DDP에서 벌어진 한지(韓紙) 패션쇼도 관람을 하고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환구단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3월 25일 사무실 개소를 하고,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4월 4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박빙의 상황에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가 4월 4일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에게 기자증을 수여했다. 박주연, 조남숙, 최성숙 3명은 각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각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본지 인터넷신문 이미진 대표는 "전국에서 벌어지는 문화행사 및 지역소식을 알리는 역할에 힘써달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별 기자들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모델에서 디자이너 입문을 위한 첫번째 '도전'을 한 이미진 대표의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가 4월 4일 4시에 DDP에서 선보였다.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모델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위해 천소재는 물론 레이스.끈마저도 한지로 만들었으며, 모델이름이 인쇄된 종이한지로 코디하여 의상과 모델을 동시에 알리는 패션쇼였다는 평가이다.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은 이날 패션쇼를 지켜보며, "한지와 목화솜으로 의상을 만들어 천연염색을 한 한지의상을 모델들이 입고 런웨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지(韓紙)를 이용한 이번 패션쇼를 통해 대한민국의 한지를 의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와 일행도 이날 패션쇼에 관객으로 참여를 했는데, 이미진 한지(韓紙)룩 패션쇼를 서울 중구 환구단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하면 좋겠다며, 이번 선거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라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진 대표는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톤으로 37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했다"며, "이번 패션쇼에는 시어머니의 재봉 도움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 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는 4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서구주민들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사퇴하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서구 주민을 무시하는 후보들은 즉시 자진 사퇴하라! 이재명 비서출신으로 서구“병”에 출마한 모경종 후보는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이재명 대표가 출마한 계양구에 조성할 계양 테크노 밸리에 사용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2026년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 하느냐 못하느냐의 기로에 울분을 토하고 있는 서구주민들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하겠다는 이재명 망언에 동조하고 있는 사람이다. 수도권 매립지가 어떤 곳인가 우리서구 발전을 저해시켰고 30년간 서구주민들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곳이다. 서구주민들은 2026년 매립지 종료문제를 놓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서구 후보도 아닌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에 태양광 발전소건립을 들고 나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모경종 후보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계양구로 보낸다는 망언으로 서구주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려면 매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소재한 강화선원사 주최, BBS불교투어, 선원사 주관, 하남상불사 후원으로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승성원스님이 보내온 사진들에 의하면 이번 인도부처님 유적지 3차 연꽃심기운동에는 우룡스님, 금강스님, 보경스님, 이은선,서금현, 김정식, 윤복순, 임시상, 김광자, 임순규, 김희숙, 강야모, 이춘란, 김민정, 구자민, 송향미, BBS투어 김희숙, 이기범 등이 참여했다. 연승성원스님은 "인도땅 부다가야는 부처님께서 성불하신곳으로 대한민국 사찰 분황사 연못에 백련을 심으려했는데 이미 홍련과 수련이 심어져 있었다"며, "분황사 주지스님께서 모두 걷어내고 백련을 심어 달라고해서 난감했으나 결국 가상자리 한쪽만을 걷어내고 백련을 16촉을 심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홍련과 백련이 멋지게 분황사를 빛낼것이다. 앞으로 성지순례를 거치는 호텔손님 모두와 분황사를 찾는 모든 참배객들이 두달후면 연꽃을 볼수있게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연승성원스님은 "보리수나무아래 대탑에서 끝없는 함성 석가모니불 부처님 이모님 출가지 최초 비구니스님 탄생지에서 1차 연꽃을 심고 환희을 글을 남겼듯이 앞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의 진위여부가 이번 총선기간 및 선거 이후에도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조택상 후보의 거짓 투성이 선거 공보, 해명하고 사과하라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공보는 ‘거짓 투성이’다. 조 후보의 선거공보 3페이지 ‘전)인천시 정무부시장 조택상이 한 일’에 ▲영종~신도 평화대교 착공(2021) ▲제3연륙교 공사 착공(2022)은 조 후보의 정무부시장 재임 이전 착공에 들어갔음에도 마치 자신의 성과처럼 포장했다.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사업’은 2021년 1월 턴키방식으로 착공됐다. 그러나 조 후보는 이 때 ‘민간인’이었다, 조 후보가 정무부시장에 취임한 것은 평화도로 착공 후인 2월 4일이다. 제3연륙교 사업 역시 2020년 12월, 이미 3공구부터 착공에 들어가 사업이 정상 진행되었는데 부시장 취임 전에 무슨 일을 했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선거공보는 「공직선거법」 제65조에 따라 후보자가 작성하는 것으로 유권자가 후보자를 평가하고 선택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경기남부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공모주 주식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를 유도하여 피해자 85명으로부터 총 186억 원을 편취한 투자사기 조직 국내총책 A씨(37세, 여)등 11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 및 해외로 도주한 관리책 3명을 인터폴 적색수배 하였다. 이들은 ’23. 8.월부터 ’23. 10월까지 SNS 등에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하여 무료주식강의를 해준다는 광고를 올리고, 이에 응한 피해자들을 단체 채팅방 등 메신저로 유인하여 투자전문 교수를 자칭하며 공모주 주식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를 유도후, 11개의 대포통장으로 투자금 약 186억원을 이체받았다. 특히, 이들은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투자관련 책자를 무료로 보내주고, 가짜 해외 유명증권회사 주식어플을 이용하여 실제 많은 수익금이 창출되는 것처럼 보여주며, 사칭한 교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게끔 교수 관련 허위 인터넷 기사 웹페이지를 만드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이체된 투자금들이 인출되어 백화점 상품권으로 세탁된 정황을 포착하고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인출책, 세탁책, 국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구가 4월 3일 이정미 중구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이혜훈 후보지지 선언으로 더욱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서울중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4명, 무소속 1명이었는데 이번 이정미 의원의 탈당으로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바뀌게 됐다. 한편 서울 성동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5명이 의회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여당도 싫다, 야당도 싫다"라는 구호가 중구성동구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남은 일주일간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