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파로호전망대에서 지난 6월 29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 총본부,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서봉산 서봉사(사)선원문화관이 공동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제전위원회와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세계불교승왕청,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민족문화경제(주), (주)인국, (주)IBS동시개발이 후원하는 합동위령천도추모제가 개최됐다. 이날 위령제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나라사랑무궁화회 고두병 회장, 대한불교 정토진 총무원 정오사 총무원장인 도각스님, 세계불교 법화종 총무원 대광사 종정인 효공스님, 경주 나원사 주지인 무학스님, 세계해양번영박람회 최옥주 운영위원장,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인 정진만 회장, 세계동반성장국제연합 하나진 세계총재, 한국아리랑문학회 우명주 회장, 유엔한국6.25참전국제연합 서재덕 홍보위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서권호 명예회장,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백경원 상임고문, 세계평화통일 신임순 홍보대사, 경남중고총동창회 장기영 고문, 한국초염력연구원 김종현 부산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자이타워 피해자 협의회(회장 최호철)는 2025년 6월 30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어떻게 대표와 이사 두명만 있는 자본금 1000만원짜리 회사가 총분양가 3,766억짜리사업을 시행할수 있을까?"라며 이번 분양 사기의 핵심이 결국 자본금 1000만원짜리 회사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 '천안'의 누군가가 조종하는 회사라는 합리적 의심을 가능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현재 천안자이타워 피해자 협의회는 회원수 148명(소송회원 61명)으로 총피해금액(분양대금)은 약 380억원(소송회원 기준)에 달한다. 총호실은 소송회원 기준 84개 호실이다. 천안자이타워 분양가는 3,766억원이며, 공사비는 1,302억원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2번째로 같은 자리에서 지난 2월에 진행되었으며, 그때는 사실확인 안된 사항으로 여러가지가 비공개할수밖에 없는 사항이었지만, 지금은 지난 4월 10일 자이타워의 소방시설 부실시공 관련 민원을 천안서북소방서에 제기했고, 이후 현장점검에서 스프링클러 헤드의 살수 장애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감리업체가 문제를 은폐한 채 ‘이상 없음’이라는 내용의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가보훈부․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아 진행된 '2025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30개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부장관표창, 국토교통부장관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됐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예의 국민포장은 (주)창보종합건설(수상자:박정희 대표)이 수상했으며, 대통령표창은 일신건영(주)(수상자:조태성 대표)과 대성건설(주)(수상자:양은영 대표) 등 2개업체가 수상했다. 또한 (주)대광건영(수상자:김남중 대표)과 대신이엔디(주)(수상자:문길주 대표)‧동명종합건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1년 7월 1일 첫번째 창간호를 내고, 2025년 7월 1일 '창간 4주년 특별호'를 발행하려고 한다. 이번 특별호에는 우리투데이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창간 당시 '문화. 역사. 지방자치'라는 3가지 목표를 제시했고, 그동안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방자치 분야의 각종 기사들을 게재했다. 지역언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정 지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전국을 무대로 기사를 써왔으며, 지역언론 또한 비판하는 등 '할말은 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4년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듯...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로 국정감사장에서 본지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그 기사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며 7월 22일 속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는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 언론사 관련 본지가 보도한 '[황당 사건] 인터넷신문 기사 1편 써주고 500만원 받은 간큰 기자?'로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본지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울릉군 섬마을 주민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 100억 원이 업자들이 꿀꺽하고 정작 주민들은 고물가 폭탄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제보가 6월 29일 본지에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울릉군 경찰 수사 또한 2년여동안 방치되어 주민들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 가슴앓이를 했다고 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해 9월에서야 확인 중이다. 아직까지 확인 중인지는 추가취재를 통해 알아볼 예정이다. 섬마을 울릉도는 바다라는 사각지대에 있어 도시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는데 TV에서 접하는 섬마을의 평온함 뒤에 감춰진 이 곳만의 카르텔, 그리고 어두움. 섬마을 카르텔들은 군청, 의회, 경찰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독버섯처럼 포진해 있는 이러한 지역카르텔들이 울릉도 섬마을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은 또 지역경제와 밀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부작용일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 섬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막힌 일들을 어떻게 한정된 공간 속에 다 노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재 울릉군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한 보조금 문제를 언론에 노출해 혹시라도 주민들의 잃어버린 세월에 조금이나마 보상이 될 수 있으려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자이타워 피해자협의회(회장 최호철)는 2025년 4월 10일, 천안시 성성동 1002 소재 지식산업센터의 소방시설 부실 시공과 관련해 관할 소방서에 민원을 제기했다. 현장 점검 결과, 스프링클러 헤드의 살수 장애 등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으나, 감리업체는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거짓 제출했고, 이러한 거짓 보고서를 기반으로 소방 필증 및 사용승인이 이뤄졌다. 협의회는 단열재 두께 미달 등 추가 부실 시공 정황도 확인하고 또다른 거짓 공사감리 결과보고서가 제출 된 것으로 의심되며 이에 천안시청에 현장조사 및 실측 요청을 제기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피해자들의 불안과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협의회는 "중대한 부실이 방치될 경우 화재 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천안자이타워의 사용승인에 제출된 전체 공사감리 결과보고서를 조사하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61-38에 위치한 ‘천안자이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일부 호실이 업무시설에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된 사실이 확인되며, 기존 상가 수분양자들 사이에서 재산권 침해 및 행정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산 203-1번지에서는 6월 29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 총본부, 보국영웅 CALL HERO중앙회, 서봉산 서봉사(사)선원문화관이 공동주최하고 6.25 한국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제․천도추모제 및 세계인류화평기원제․제전위원회와 민족통일 경기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국회, 지방정부,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민족문화경제(주)가 후원하는 합동천도위령제가 개최된다. 이번 위령제는 한·중 수교33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6.25전쟁 모든 전몰희생자 합동위령천도 추모제로 취지문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92.8.24일 양국간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상호인적교류 1천만명시대를 열었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에 중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며 "시대를 거슬러 중국은 1950.6.25 발발한 6.25전쟁에 중국인민지원군으로 참전함으로써 유엔군, 대한민국 국군과 교전하게 되었다. 병사들이 국가의 명령으로 총을 들고 싸웠다. 꽃다운 청춘들이 희생되었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오는 2025년 7월 16일부터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히로시마행 노선은 1997년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후 첫 정기편 노선으로, 에어로케이항공은 거점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히로시마 정기편 노선 신설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와 일본의 평화 도시 히로시마를 잇는 항공편으로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본 노선은 양국 간 문화•경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시마는 일본 10대 도시 중 하나로, 풍부한 역사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대표적 관광지다. 특히,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원폭 돔)은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상징적인 장소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같은 해 등재된 ▲이쓰쿠시마 신사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붉은 도리이(鳥居)와 전통 신전 건축미로 일본을 대표하는 절경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사장 신현옥)이 주최하고 이문주국악예술단과 (가칭)서도민요보존회가 주관한 '제33회 서도소리(서도입창, 서도좌창, 민요)' 공연이 2025년 6월 25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후원에는 황해도,한국예술융합학회, 한국법정신문사, (사)우리소리진흥원이 참여했다. 서도소리는 평안도와 황해도를 중심으로 민간에서 주로 불린 노래로, 직업적인 소리꾼이 불렀으며 민요와 선소리, 시창, 잡가 모두를 포함한다. 서도민요는 기악반주가 딸린 것이 별로 없고, 오선보로 채보된 곡도 드물며, 특징적인 창법과 선율구조를 가지고 있다. 서도민요의 종류에는 평안도의 수심가, 엮음수심가, 긴아리, 자진아리, 안주애원성 등과 황해도의 산염불, 자진염불,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등이 있다. 선소리는 경기선소리가 서도로 옮겨간 것으로, 구성은 경기선소리와 같으나 끝마당에 경발림이 붙는 점이 다르다. 잡가로는 적벽부, 관동팔경, 사설공명가, 초한가 등 여러 곡이 있으며, 앉아서 부르는 좌창으로 서사적인 긴 노래말을 갖고 있다. 이날 신현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은 서도소리에 대해 몰랐지만, 오늘부터 제가 알아가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