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넷플릭스에 4월 16일 현재 대한민국 Top10 영화에 '계시록'과 '패션오브크라이스트'가 6위, 7위를 차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화 '계시록'은 최근 만들어진 영화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패션오브크라이스트'는 지난 2004년에 개봉되고 21년만인 2025년에 재개봉된 영화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Christ)'란 이름에서 'Passion'은 번역하면 '열정, 격정' 등으로 해석할수 있겠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고통'이란 표현이 맞는다고 보여진다. 성경(Bible)에서 가장 중요한 4대 복음서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모두에 기록된 나사렛 예수의 '부활'장면은 사실 크리스마스의 '아기 예수 탄생'보다 더욱 중요한 장면이다. 이 영화는 나사렛 예수가 12제자중의 한명인 유다의 밀고로 해서 잡혀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서 부활하시는 줄거리를 사실적으로 성경에 적힌 그대로 묘사해 마치 '성경책'을 읽는듯한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2025년에 재개봉되어 부활절을 맞이하는 이번주에 재개봉되어 현재 대한민국 Top10 영화에 7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본 최초의 페어몬트 호텔인 ‘페어몬트 도쿄(フェアモント東京)’가 오는 2025년 7월 1일에 개업한다. 이에 앞서 4월 1일부터 숙박 예약을 시작했다. ‘페어몬트 도쿄’는 도쿄 타워와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공간으로, 세련된 디자인 속에 일본 전통미가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5층에는 정원과 테라스를 갖춘 로비가 마련돼 있으며, 다이닝과 라운지, 스파,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특히 36층부터 42층에 이르는 217개의 객실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도쿄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은 물론, 고품질 어메니티와 인피니티 풀, 체육관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41층과 42층에 위치한 ‘페어몬트 골드’에서는 스위트룸을 포함한 프리미엄 객실과 전용 라운지를 통해 한층 더 특별한 숙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어몬트 도쿄’의 최고급 스위트 룸인 ‘더 뷰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넓은 객실과 전망을 자랑하는 호화로운 공간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아트가 더해지며, 리빙룸, 침실, 다이닝, 워크 에리어가 완비돼 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교도소(소장 김용국)는 3월 27일 교도소내 대강당에서 '제1회 수형자 간증 경연대회'를 개최해 총 9명의 간증 발표를 통해 수검번호 1659 정○우(컴퓨터응용기계)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열띤 호응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제1회 수형자 간증 경연대회는 마샘선교회가 주최하고 김미화 목사가 주도했으며 이날은 진순복 목사의 기도, 황인순 집사의 간증, 이준수 목사의 축도 또한 벌어졌다. 특히 간증대회 중간에 서문호 목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간증대회에 참석자는 수검번호 473 임○석(봉제), 1112 백○승(거푸집목공), 1447 박○진(거푸집목공), 1531 김○(타일), 1544 이○원(정보처리), 1659 정○우(컴퓨터응용기계), 1618 조○훈(자동차정비), 1602 김○진(컴퓨터응용기계), 1447 김○온(컴퓨터응용기계) 총 9명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는 고속도로에서 청주시IC를 통해 진출입을 하게 되어있다. 특히 청주시로 진입하는 길에는 유명한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지나쳐오기 때문에 사실 다른것에 눈길을 주기는 힘들다. 그런 가운데 우연하게 눈에 들어온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 묘소' 입간판은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든다. 필자는 청주시를 들어오다가 그 입간판을 보고는 다시 차를 돌려 그곳을 찾았다. 부산광역시에는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 동상'을 안보고는 다닐수가 없을 정도로 사통팔방의 거리에서 만날수가 있다. 그래서 아마도 착각을 하게 만든다. 마치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 묘소가 부산의 충렬사에 있는것처럼 상상하게 만든다. 부산광역시에 있는 충렬사는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1551~1592)을 비롯해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실제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 묘소는 이곳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동래부사 충렬공 송상현의 고향이 이곳 충청북도 청주시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자가 찾은 이날은 비가 내리고, 오후 4시를 넘어 천곡기념관은 문이 닫혀진 상태로 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제보자에 대한 재조사가 4월 15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있을 예정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 대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재조사가 4월 15일 있을 예정이다"라며 "제가 상해진단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서 묵살한 점은 이번 검찰의 재조사를 통해 명명백백 밝혀질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지 기사에 대한 '기사삭제 등 가처분' 재판은 2024년 12월 3일에 시작해서 2025년 1월 13일 심문이 종결되고, 양측의 의견서가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14일 기준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선고가 미뤄지고 있다. 이번 제보자에 대한 검찰의 재조사 결과에 따라서 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본지가 지적한 채권자의 변호사와 경찰의 내통 혐의는 검찰의 '재조사'로 입증이 된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니어 전문 패션화보집 패스워드가 발간 되며 화보집은 온라인서점에 구매가능하다. 판매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기부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4호는 디자이너 겸 패션 디렉터 이미진 대표가 직접 주관 주최한 패스워드 창작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재활용을 활용한 창작패션을 모델들이 입고 화보촬영 한 상징성이 있는 사진으로 화보 촬영 했다. 패스워드 창작 패션 위크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쉽게 버려지는 비닐,음료캔,신문지, 조화 등을 소재로 버리지 않고 모아둔 것들을 활용해 의상을 제작해 2024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창의력으로 이미진 대표의 발상과 의류폐기물의 심각성을 다룬 환경보호캠페인을 고스란히 화보집에 수록 했다. 이미진 대표가 설립한 패스워드컴퍼니는 ‘찾아 가는 패션쇼’ 라는 타이틀로 주제로 전국의 시니어 모델들을 각 지역에 찾아가 패션쇼를 통해 첼린지 형태로 전국순회로 활동하고 있다. 전라남도 담양에서 40여명의 시니어모델을 만나 2025년 패스화보집을 홍보행사를 발간과 동시에 개최 했다. 힌편 이번 화보집에는 시니어 모델 김경숙,김진희,김점례,임나연,박주연,김연희,김금란,안행자,이경민,김영애,이명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가 2025년 4월 13일 청주교도소를 출소했다. 이승일 대표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그간 2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70일간 노역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에 기독교계에서는 성경말씀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나오고 있다. 특히 개역개정 마태복음 24장 7~8절의 말씀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라는 내용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인해 미국의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상대로 미국의 트럼프정부가 보편 관세 부과 절차에 들어가자, 상대국들도 지체 없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서고 있으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는 산불이 번지며 세종시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202k㎡ 지역을 태웠으며 이러한 대형 화재로 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100억 달러(약 302조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남원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세계종말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이다"라며, "성경 말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취임식때 성경에 손을 얹는 행위를 8년전에는 했으나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으며, 심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IT분야의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중국산 AI(DeepSeek)에 대해서는 과연 이러한 정보의 왜곡이 IT분야에서 가져올 파장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정보분야 전문가에 따르면 "IT의 발전으로 검색에 이어 이제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인류는 모든 정보를 과거보다 쉽고 빠르게 취득할수는 있겠지만, 그러한 정보가 '잘못될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야할 때"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중국산 AI(DeepSeek)는 현재 중국 공산당이 정보를 왜곡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산 AI(DeepSeek)의 규정에 따르면 제4조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제공 및 사용에 있어 법률과 행정법규를 준수하고, 사회 공적인 도덕과 윤리도덕을 존중하며, 다음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견지하고, 국가정권 전복 선동, 사회주의 제도 전복, 국가안보 및 이익 위해, 국가 이미지 훼손, 국가분열 선동, 국가통일과 사회안정 파괴, 테러리즘·극단주의 선전, 민족 혐오·차별 조장, 폭력, 음란물, 그리고 허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미국에서 활동중인 구용본 교수는 대통령은 헌법상 국가를 보위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국정의 통합 및 조정자이자 국가 원수로서 외국에 대해 국가를 대표합니다. 따라서 국가원수에 대한 경호는 대통령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 차원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절대 안전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국내‧외 행사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실과 관저 등지에서 24시간 경호체제를 가동하여 국정운영에 이바지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장에 동행하는 근접 , 일명 수행경호는 ‘경호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대통령이 행사장이나 시장에 가는 영상이나 사진에는 반드시 근접 경호하는 수행 경호원이 동행한다. 대통령 경호처는 국내 유일의 경호 전문 기관으로서 해외 유수의 경호 기관들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몽골의 관계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시작 되었는데, 형제의 나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공유하면서 인종적, 문화적, 정서적으로 특별한 유대관계를 이어왔다. 양국은1990년 수교를 계기로 정치, 경제·통상,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몽골의 인연은 구용본 교수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