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지일보가 의뢰히고 ㈜코리아정보리서치가 2025년 5월 23일~24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3.9%, 국민의힘 39.4%를 기록해 4% 근처까지 격차가 좁혀진 모습이다. 대선후보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0.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9%,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0.8%, 무소속 황교안 후보 0.8%,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0.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0.7%를 넘어 D-8일을 맞아 혼전이 에상된다.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으며, 표본추출은 무선전화번호 RDD방식이며, 규모는 300,000 표본으로 7,700개를 국번별로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했다. 응답률은 5.5%이고, 가중치 적용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가중값을 부여(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 라는 주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분야별 세부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에 걸맞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주제공연은 충주의 국악 꿈나무 어린이 연주단과 공개 모집한 시민예술단이 함께 펼치는 장르 융합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매일 밤 열리는 대형 뮤직콘서트는 충주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뮤지컬 갈라, 발레 갈라,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 등 중소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무대가 메인무대 사전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두 개로 늘어난 보조무대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와 지역예술단체 100여 개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보조무대 사이 광장에서는 파워풀 스트릿댄스, 전국 대학생 치어리딩, 지자체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 등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콘텐츠가 총출동해 ‘문화예술 충주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인천지방법원 인근에서 볼일을 마치고, 사전투표를 했다. 투표장(행정복지센터)에 갔더니 관외투표로 안내를 받아 선을 따라가니 안내하시는 분이 '신분증'을 스캔한다. 그리고 신분증 앞뒤를 확인한다. 그리고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 투표소로 가서 기표를 하고 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고 나왔다. 이제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주소지로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이 사람이 '사전투표'를 했다는 사실을 어딘가에는 '등록'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이 사람이 '본투표'를 할때 체크가 될텐데.......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그 결과에 따라 '사전투표'가 얼마나 황당한 제도인지 여부를 확인할수가 있다. 선관위는 이러한 경우에 대해 어떤 대비를 했을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TV조선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혐의를 받는 유권자가 서울 강남구청 소속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경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0대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강남구보건소 소속 공무원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5월 29일 오후 1시 강남구 대치동 한 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마친 후, 오후 5시쯤 본인의 신분증으로 투표를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한 참관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해당 행위가 적발된 걸로 알려졌다. A씨는 선관위에 29일과 30일 근무를 신청해 사전투표 사무원으로 위촉됐다고 한다.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신원 확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TV조선에 "사전투표 사무원으로 위촉된 분"이라며 "해촉한 뒤 사위투표죄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TV조선에 "A씨의 경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직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관령 삼양목장(삼양라운드힐)에서 오는 6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이틀간, '삼양라운드힐 2025 풀파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국적인 풍경의 푸른 초원에서 목초들이 바람에 파도치듯 흔들리는 자연을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풀 썰매 체험,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풀멍 ZONE 등 세 가지 메인 체험과 함께 그라스 볼링, 버스킹 공연, 화이트 크로우 수제 맥주 시음, 동물 캐릭터 포토타임 등 서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풀 썰매 체험은 유기 초지 위에서 썰매를 타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만 특별 개방되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초원 위를 달리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은 삼양라운드힐에서 착유한 신선한 유기농 원유를 송아지에게 직접 먹이며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다. 체험은 동물체험장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총 세 차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또한, 삼양라운드힐 공식 SNS에서는 체험에 참여할 송아지의 이름을 지어주는 ‘송아지 작명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