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 본지 대표가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를 받아 5월 26일 서울경찰청에 사실확인을 할 예정이다. 통지문에 따르면 2025년 1월 31일로 되어있고, 이러한 통지는 5~6개월전에 이미 수사가 들어간 경우로 알려져 작년 2024년 10월 19일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당시 본지 대표가 "명태균씨와는 일면식도 없다"라고 밝혔는데 그 부분에 대한 통신이용자정보를 수사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명태균 녹취록에 본지 대표의 '이름'이 들어가있다는 A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명태균 사건은 창원지검에서 지난 2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된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본지 대표는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지난 강화군수 보궐선거 이후 충북 청주로 주소지가 옮겼는데, 서울경찰청에서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를 해온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음은 통지문 내용이다.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아래 기관의 정보 조회 요청으로 귀하의 통신이용자정보가 제공된 사실이 있음을 동법 제83조의2에 의거하여 통지합니다. ㅇ 조회기관 : 서울특별시경찰청 ㅇ 문서번호 : 2025-01053 ㅇ 조회 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2025년 5월 21일부로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오비히로행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의 국제 여행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 에어로케이항공에 따르면, 청주~오비히로 노선은 주 3회(월·수·금요일) 운항하며, 출발편(RF354)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오비히로에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RF353)은 오비히로공항에서 현지시간 6시에 출발하여 청주국제공항에 오후 9시에 도착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오비히로 노선을 두 차례에 걸쳐 부정기편으로 성공적으로 운항한 바 있다. 1차 운항은 2024년 10월 3일과 6일에, 2차 운항은 2025년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양 차례 모두 안정적인 운항과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에어로케이항공은 해당 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수요와 노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기 운항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오비히로는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삿포로와 함께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다. 광활한 평야를 품은 이 지역은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공흥리에 고령자복지주택 부지조성 공사가 올해 11월에 완료 예정으로 공흥리 일대가 고령자, 즉 시니어들의 천국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부지공사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그앞에는 시니어문화센터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등이 이미 조성이 되어 시니어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이 되고 있다. 특히 시니어문화센터는 회원들에게 4000원(회원가) 식사권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1일 1명에게만 제공하고 있다. 4000원 가격이지만 식사 품질면에서는 최상의 식단이다. 시니어문화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각종 문화활동을 할수가 있는 프로그램을 완비하고 있는데 특히 서예를 비롯해 당구, 탁구 등 스포츠분야와 악기연주 등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고령자복지주택이 올해 부지조성이 완료되고, 입주가 시작되면 양평군은 시니어들에게 지상낙원인 '천국'과 같은 곳으로 전국적으로 소문이 날것으로 보여진다. 서종면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양평군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환경적으로도 시니어들에게 수려한 풍경과 먹거리, 볼거리 등이 도처에 잘 갖춰져 있는 지리적 잇점이 높다"라며,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도 양평군에 살고 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TV토론 4명중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전시근로역(5급, 면제)로 군대를 가지도 않았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산업기능요원 복무 완료(대체복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최종 면제(수형으로 인한 소집면제)를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월 23일 TV토론 2차에서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군대 가산점'까지 언급하는 망언을 했다. 본인이 군대도 안갔다왔으면서 '군대'를 갔다온 국민들에게 '군대 가산점'을 줘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태도는 분명히 젊은 시절 군대를 다녀온 국민들을 무시한 발언이다. 또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990년 입영 영장 발부를 받고도 입영기피 상태에서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았으나 출소 후 수형으로 인한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하니 이런 사람이 대통령후보로 나왔다는 것 또한 충격을 주고 있다. 앞으로 각 정당에서는 대통령후보로 나온 사람중에 '병역의 의무'를 다한 후보에게는 5% 가산제를 주어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숭조회(이사장 이득환)는 5월 28일 제4394주년 단군 탄신제를 강화군 마니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숭조회(이사장 이득환)와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대표 황길범)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홍익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 발전시키고자 매년 봉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숭조회 강화 열두가락농악단의 식전 공연(트롯 장구, 무용 등)이 펼쳐져 흥겹고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기념식과 엄숙한 제례 봉행이 진행되며, 단군왕검께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인천무형유산 공개 행사로 2025 강화용두레질소리 정기공연이 진행된다. 이는 참석자들이 농업과 관련된 향토 민요인 '용두레질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숭조회 이득환 이사장과 황길범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 대표는 "단군 탄신제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잊혀져가는 홍익인간 정신과 지역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되새기고 활기찬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가 될 것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의 단일화 방안이 나오는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단일화 방안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이번에 3년 대통령을 하고 개헌을 통해 4년 중임제를 하면 그 다음에 이준석 대선후보가 4년 중임, 총 8년의 대통령을 하는 방식이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물론 이 방안은 보수진영에서 나오는 여의도식 단일화 방안이고, 현실화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다. 이번 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이런 애기는 사실 의미가 없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정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반해 아마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된다면,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뽑는 방식의 내각제 방식이 도입이 되겠지만 결국 의회권력을 독식한 더불어민주당의 입맛에 맞는 국무총리가 만들어져 내각제라는 의미 자체가 퇴색할 전망이다. 이제 대선까지는 D-8일 남은 대선기간이고 가장 중요한 변수는 '단일화'뿐이다. 여의도의 정치 원로에 따르면 "이번 단일화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 모두 국민을 위해 사생결단의 신념으로, 사리사욕을 철저하게 버리고, 멸사봉공의 자세와 사장(死藏)되지 말고 끝까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이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2025년 5월 20일~21일 양일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5.9%,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7.9%, 진보당 0.9% 지지율이 나왔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8.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9.4%를 차지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표집틀 기반 (100%) RDD 방식으로 무작위 추출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 조사 (ARS)이며 표본추출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에 따른 비례할당표본추출방식으로 표본오차는 ±3.1%P (95% )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9.5%(10,673중 1,012)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할수가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쿠팡이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COUPANG FAMILY DAY)'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팡 '패밀리 데이'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부모·자녀 등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사내 소통채널에서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잠실 사옥에서 열렸으며,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쿠팡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임직원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전국 각지에 계신 임직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됐다. 신청 경쟁률은 4대 1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 자녀를 초청한 패밀리 데이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임직원 가족들을 환대하며 "자녀 분들이 쿠팡에서 즐겁게 일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오늘 모인 부모님들을 위해서 쿠팡도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쿠팡 임직원 부모들은 "쿠팡도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성장해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 선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서 양평읍쪽으로 가는 길목에 토지주 허락없이 묘지를 만들어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현장을 방문한 본지 기자에 따르면 묘지 조성과정에 산림을 훼손하고, 특히 유실수(40년된 잣나무) 등이 잘려져 있으며 오후 5시경에 묘지를 조성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번 불법 묘지조성에 관여한 정배리 이장이 현장에 있으면서 불법묘지조성에 깊숙히 관여가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져 해당 이장은 이 부분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게될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도 양평군은 환경분야에 특히 민감한 지역으로 상수도를 비롯해서 자연보호지역으로 되어있어 이번 불법묘지조성은 양평군 공무원들이 항상 감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8.5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7.83%로 이재명 후보가 졌다. 문재인 정부하에서 벌어진 대통령 선거에 패배하고 그 누구보다 빨리 대통령선거를 준비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대권 다 쥐고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의 12.3계엄으로 누구나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2025년 5월 27일, 과연 차기 대통령을 '이재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번 조기대선은 애초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이는 불평등한 선거였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에겐 충격적인 상황이다. 침몰하는 국민의힘 정당, 한마디로 난파선에 우뚝 선 '김문수 대선후보'가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지게되면, 한마디로 정당 역사상 가장 많은 빚을 지고, 문을 닫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재판 중지'를 하고.....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안되면,,,,,그야말로 상상하기 싫은 최악의 상황이 도래한다. 그야말로 죽기살기로 '선거운동'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이재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