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7일 둔산경찰서에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사)부패방지국민총연합 및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를 무고죄로 고소한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사)부패방지국민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측은 그간 경기부패방지아카데미를 설립.운영한 것은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이란 단체가 한것이지 자신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혀왔는데, 우리투데이 관계자가 원덕호 상임대표가 (사)부패방지국민총연합과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 두곳의 상임대표라는 증거를 제시해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진 셈이다. A언론사에서 제기한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사)부패방지국민총연합'가 교육부 허가없이 경기부패방지교육대학 설립 수강생을 모집했다는 기사는 결국 사실임이 드러난 것이다. 또한 이 사실이 드러난 계기는 원덕호 상임대표측이 3월 2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실과 벌인 세미나 관련 기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져서 스스로 무덤을 판 꼴이다. 본지는 안호영 국회의원실을 상대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를 추가취재를 통해 밝혀낼것이며, 안호영 국회의원실이 이런 사기극에 연루가 되어있을시는 사법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에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총재 성재)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두산 천지의 통일돌(62.5kg)을 축원하고 천하일통 양평불암사 중창을 위한 행사이다.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는 "전세계가 전쟁, 가뭄, 이상기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한반도 또한 전쟁의 기운이 밀려오고 있다"며, "이러한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인류치유를 위한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서 이런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균관과 가칭 유교TV방송(주)은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교TV방송(주)은 지난 2021년 10월 성균관과 상호 간에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3월 유교TV방송(주)을 설립했다. 6백 년 조선시대의 근본 통치이념이었던 유교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축으로 오늘날까지 그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유교 사상은 현대사회에도 그대로 이어져 내려와 우리의 가정과 사회, 국가를 지탱하는 근본정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유교의 근본정신을 계승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유교TV방송(주)이 2년 4개월의 준비 끝에 마침내 오는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유교TV방송(주) 관계자에 따르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균관과 전국 유림 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마침내 역사적인 개국을 하게 됐다"며, "유교TV방송은 이제 한국 유교의 기간 방송이며 성균관의 기관 방송으로서의 역할과 전국 234개 향교와 7백여 개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6월 2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재고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성 의원은 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이순신 축제까지 약 17개월 동안 공모도 없이 아산시 행사의 감독으로 위촉된 유성녀 특보를 둘러싼 경력 부풀리기, 석사 논문 표절, 학력 허위 기재(박사 학위) 등 세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유 특보의 음악감독 경력이 부풀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력서 경력란에 뮤지컬 창업의 ‘음악감독’ 역임을 했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해당 뮤지컬 티켓 사이트에 기재된 유 특보의 경력은 ‘보컬코치’였다”며 “아산시에 오기 전 유일한 감독 경력은 공식적으로 기재된 것과 전혀 달랐고 관공서 행사 감독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석사 논문 표절 의혹’도 제기되었다. 김미성 의원은 “논문 표절률 검증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국민대 석사 논문 표절률은 최소 46%에서 최대 50%에 달하는데, 논문에 인용된 참고 논문 13개 중 6개 논문이 참고문헌에서 누락되었고, 논문의 결론 역시 자신 창작물이어야 함에도 5개 중 3개는 타 문헌을 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28일 제24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특혜가 난무하는 아산시, 아산문화재단의 폐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천철호 의원은 “박경귀 시장의 시정 운영에 있어 공정과 형평을 지양하겠다고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규칙을 바꾸고 공정하지 못한 의사결정을 일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정을 외치면서도 형편없이 자기 사람만 채워나가고 있다. 특혜가 없는 사회를 만든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특혜를 만들어 특혜를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천 의원은 특히 유성녀 특보의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자격 미달자가 특혜를 받아 선임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성녀 씨가 정책특보로 위촉된 이후 만들어진 감독 경력으로 인해 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은 명백한 특혜이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 예시로 “작년 5분 발언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장의 빠른 선임을 강조했지만, 아산시는 이를 무시하고 일 년이 지나도록 공고를 내지 않았다”며, 자원봉사센터장 선임 시 정책특보 경력에 대한 특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가 보아도 특혜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자원봉사센터장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부가 2024년 6월 26일 제101호법정에서 벌어진 '매장문화재보호및조사에관한법률위반등'에 관한 재판에서 춘천시민 이정희, 이종하, 신기선, 정오철, 배병호 5명에 대해 1심 무죄 판결을 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나 이번 재판과정에서 검사측이 각각 2년, 1년을 구형했는데, 검사측이 주장한 '증거, 증언'자체가 조작되었다는 피고측의 제보자 녹취록이 공개되어 검사측은 체면을 구겼으며, 만일 그 사실을 검사측에서 일정부분 춘천시민 이정희, 이종하, 신기선, 정오철, 배병호 5명에 대해 옮아매려고 했던 정황이 발견될시에 검사측 또한 내사를 받아야할 부분이 있다. 이번 사건에는 중도투쟁을 하던 내부의 인물이 벌인 일이라 모종의 결탁이 이뤄졌을 경우 검사측은 그 책임을 모면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부분에 춘천시 공무원까지 개입이 되어 '중도투쟁'을 와해시키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삼았다면 이건은 강원도내의 검찰-공무원 등 전체적으로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한 부분이다. 한편 이날 무죄 소식에 춘천시민 이정희, 이종하, 신기선, 정오철, 배병호 5명 당사자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동안 '중도투쟁'에 관심
(영(심령), 혼, 백성의 신, 귀신1(타인의 영),귀신2(시험하는 영), 예수님, 예수님의 음성, 성령, 하나님의 음성) 영과 혼 영과 혼을 구분하고,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글을 쓴다. 우리 몸은 영(심령), 혼, 육체로 이루어져 있다. 영(심령)은 이 생에 우리가 살아가고 고통받고, 깨달아야 할 프로그램이 영(심령)에게 있다. 영(심령)은 우리를 진리로 이끌려고 한다. 영(심령)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인도하지만, 그것이 시험이 아닌 우리를 깨닫게 하고 공부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누가복음 1 장17절 저(요한)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요한복음 1 장21절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누가복음 1장 17절에 천사 가브리엘이 사가랴에게 태어날 아이 요한에 대해, 엘리야 안에 있던 심령이, 요한하고 함께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요한복음 1장 21절에서 요한 안의 심령이, 엘리야 선지자가 아닌 엘리야 안에 있던 심령인 것을 확실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햇수로 5년째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단체장들은 오는 6월25일, 301일째 문화재청 앞 중도유적 사적지 지정 천막노숙을 맞아 <위증범죄한 자가 입안한 중도유적 사적지안, 문화재청 즉각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문화재청 앞에서 개최했다. 2023년 11월, 수사한 지 2년 만에, 검찰은 노숙천막을 중심으로 중도유적 보존운동을 하는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춘천시가 고발한 재판(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87)에서, 제보자가 피고 한명을 모해위증 회유하는 녹음자료가 제출되었음에도, 징역2년 1명, 징역1년 4명이 구형했다. 2021년 말, 같은 지역에서 벌어진 유사사건에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으로 수백 평을 훼손한 레고랜드 사업자에게, 춘천시는 그 지역이 문화재 보전지역임을 알리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음에도, 레고랜드 사업자가 두 달간 계속 훼손하자, 벌금 500만원으로 처벌했다.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으로 춘천시 고지에도 수백 평을 계속 훼손한 자에게 5백만 원 처벌했는데, 같은 지역 돌 3개를 옮겼냐 말았냐를 따지는 사건에서 형평성 없이 징역2년을 구형한 검찰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6월 23일 국민의힘 김장권 시의원이 출마 선언을 해서 국민의힘 이덕수 현 의장과 안광림 의원, 김장권 의원 3파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26일 열리는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9대 성남시의회는 총 34명 재적 의원 중 국힘 18명, 더불어민주당 15명, 무소속이 1명이다. 김장권 시의원(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수내1동·수내2동·정자1동)은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이번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판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김장권 시의원은 "이미 시의원들 단톡방에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당내 경선에 나서겠다고 발표를 했다"며, 김 시의원은 의장에 당선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도 포부를 강하게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김 시의원은 "혁신과 쇄신으로 재정자립도 1위 성남시의 위상에 걸맞게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시민들 5명이 춘천시청 앞에서 6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건조작한 자에게 속아, 선량한 시민을 범법자로 만들려는 해당 공무원은 당장 사과하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음주 26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과 관련이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기자회견문 내용에 따르면 춘천시민 이정희씨는 "2021년 5월, 춘천시는 제보자의 말을 듣고, 중도유적 보존운동을 하는 운교동 주민 이정희 등 시민 4명과, 응원방문 온 환경운동가 1명을 형사고발하였고, 2023년 11월부터 재판이 개시되었는바, 중립을 지켜야할 춘천시가 악의적인 제보자에게 속아, 평소 중도유적을 지켜달라는 시민들을 옭아 넣으려고, 상황에 맞지 않는 무거운 법을 적용했고, 그 결과, 2024년 6월12일, 1명 징역2년, 4명 징역1년이라는 검사구형이 있었다"며, "지난 4월, 증인으로 출석한 해당 공무원은 변호사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자신이 제보자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고, 여러 차례 “뭐라고 물어보셨지요?”라며 다시 질문을 되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건은 증거 없이, 남녀의 제보로 이루어졌으며, 주 제보자인 남자는 증거가 없어 사건이 성립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