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상임대표 연도흠)은 3월 4일 국회대회의실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발대식 이후에는 전국시도단위 지부 결성 등을 하기로 했다.
연도흠 대표는 "뜻있는 분들의 참여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취지문 전문이다.
- 취지문 –
1, 거짓과 위선, 탐욕으로 망가진 세상을 바꾸자!
세계 최고 예언가들은 대한민국을 세계를 밝힐 동방의 빛 이라 하였습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세계 최고의 예언자들이 한 결 같이 말했다 해도 누군가는 그 일을 실행해야 합니다.
이제 그 일을 실행하고자‘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행동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하고 맞지 않게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잘 먹고 잘사는 게 삶의 목적이라면 굳이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 인생. 죽음으로 돌아갈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다는 것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구80억 명의 사람 중 나는 하나입니다.
내가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존재합니다. 세계를 지도하는 국가의 숙명을 가진 대한민국을 위해 이제 깨어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밝힐 빛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정치가 잘못되어 나라가 썩고 부패하였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정치를 바로 세워 나라를 살릴 실천이 필요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헌법으로 보장된 국민의 권리까지 공권력을 앞세워 짓밟는 부정부패 세력들의 행태는 통제가 불가능 할 정도로 심각해져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찍을 곳이 없다고 한탄하거나‘우리가 남이가’하는 지역연고를 내세우는 말에 속아 능력이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표를 던지는 우매한 행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학연, 지연, 인맥을 벗어나 실제 능력이 존재하는 사람을 선출해야 공과 사를 분명하게 할 수 있고 직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물질만능시대와 풍요로움만 추구하며 살아온 세상은 우리가 꼭 지녀야 할 인성, 양심, 원칙, 상식 등을 모조리 파괴시켰습니다.
판사. 검사의 머리에서 없는 정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권력. 언론. 여론이 사법부 검찰. 정치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권력. 언론. 여론이 사법부 검찰. 정치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패당정치권력만 집착하고 인기몰이와 선거 표만 의식하는 무능한 정치인들이 경제를 알지도 못하면서 경제대국을 만들고 있는 경제인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나라 빗이 산더미 같이 쌓여도 책임지는 자 없으며 정당공천. 경영능력도 검증받지 않은 낙하산인사는 줄서기 문화, 공짜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내편은 잘못해도 정당하고 남의 편은 잘해도 부당하다 질타하는 이상한 논리가 사회 모든 곳에 정착, 적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의 사명감 있는 분들이 나서 거짓과 위선. 가짜를 타파하고 전쟁이 없는 진정한 세상의 평화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젊음의 희망을 위해 늙음의 빛을 만든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중심에 노인이 있습니다.
노인의 인구가 일천만이 넘어가고 예비노인이 일 천만에 달하는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할일을 다한 사람으로 쓸모없다는 고착된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급속히 변화되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국가정책은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인 노인의 가치를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넓히면 남남통일. 남북통일. 세계평화. 인류행복을 만들 수 있는 자원이 노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국가의 발전과 미래가 보입니다.
196~7~80년대 대한민국 눈부신 성장을 주도하여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든 노인들을 국가는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 없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인들은 자식들에게도 외면 받아 늙음의 시간을 지옥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한살의 하루나 백 살의 하루는 같습니다.
항상 살아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사람의 삶입니다.
젊은이들만 생각하고 펼치는 정책은 노인들의 삶을 피곤하게 하였습니다.
청소나 하고 쓰레기나 줍는 하찮은 일자리는 노인들의 희망을 만들지 못합니다. 우리는 모두 늙어갑니다. 인생의 끝자락에 서있는 노인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책임은 국가와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에게 있습니다.
노인들에게 일자리다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국가가 해야 할 책무입니다.
성인의 절반이 넘는 노인들을 방치한 채 노인 활용에 대한 정책도 만들지 못하면서 고령화 사회를 걱정하는 정치인. 고위공직자들은 퍼주기로 정책으로 일관하며 자리보전만 하고 있어 점점사회는 경직되고 있습니다.
부모자식의 경계가 무너졌습니다. 재산이 없으면 부모대우도 받지 못하고, 재산이 많으면 재산으로 인해 가족 간의 분열이 생겨 심지어 자식에게 죽음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여 우리사회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노인들이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노인들 스스로 각자 살길을 모색해야 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제 노인들이 나서 살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사용해 잘못됨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보릿고개를 넘기며 배고픔을 걱정하던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든 경륜을 앞세워 다시 한 번 노인들이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에서 깃발을 들고 전진하려하니 움직일 수 있는 노인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진정한 노인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세상의 평화. 인류평화를 만들기 위해 인생의 노년을 아낌없이 투자해 미완성 인간으로 태어나 완성된 사람으로 돌아갑시다.
*정치를 외면하는 자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
잘못된 정치를 바꾸기 위해 새로운 정치지망생을 모집한다 하였더니. 사람들은 "국회의원 한자리 하려고 하는구나"하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냅니다.
무조건 정치를 입에 올리면 벌래 씹은 표정을 보이며 탐욕의 인간으로 보는 이 풍토를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지금 이 나라에서 정치를 통하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요?
국민여러분 지금의 정치가 엉망진창이라고 배타하고 미워하며 바른 정치를 하고자 하는 정치지망생까지 경멸의 눈으로 질타하는 것은 바보 같은 행위입니다. 국민의 세금. 국가재산을 편성. 집행하며 필요한 법을 제도화하고 나라 전체를 경영하는 주체가 국회입니다.
그런 중대한 책무를 수행하는 국회의원직을 능력도 없고 자질도 부족한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맡겨놓고 정치가 보기 싫다고 "니 맘대로 하라"며 외면하는 것은 국민의 행복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선거 때만 되면 찍을 자가 없다고 푸념하고 나라가 썩었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걱정만 하지 말고 직접 정치의 주인공이 되어 올바른 정치를 펼치거나 국민으로서 지대한 관심으로 정치인의 행태를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허리 굽혀 인사하며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던 자들이 당선만 되면 국민을 무시하고 당리당략과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패당싸움질에 빠져 나라를 파멸시키고 있는 저 파렴치한 모습을 언제까지 보려합니까.
이제 정치꾼이 아닌 참 정치인이 나서 정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수많은 부작용을 만드는 잘못된 공천 제도를 바꾸고 ‘깨끗한 정치’바른 정치, 책임정치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실행해야 합니다.
힘 있는 자들의 주장이 진짜, 진실이 되고 힘없는 자들의 주장은 가짜 거짓이 되는 현재는 권력을 등에 업은 자 가진 자들의 물리적 힘으로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어 약자는 발언권조차 내세우지 못하고 철저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권력만을 위해 하는 것 없이 앵무새처럼 국가와 국민만 팔아먹는 무능력한 정치는 남남 간의 갈등. 분열만 조장하며. 다양한 사회구성요소를 배제한 채 오로지 당선되기 위해 표만 의식하는 치졸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국가와 국민은 받들어야 할 대상이 아닌 개인의 영달을 위한 이용대상일 뿐입니다.
정치꾼들의 정치놀음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의지가 강하고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앞장서 정치를 바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은 물질 만능시대의 모순으로 만들어진 거짓, 잘못을 타파하고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자손, 천손으로 태어나 세상의 불의에 눈감고 외면하며 살아가는 것은 치욕입니다. 잠시의 쾌락과 탐욕에 빠져 사람으로 태어난 본분을 망각하고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추한 인간이 되어 자신을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지옥으로 던지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진정한 세상의 평화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전쟁이 없는 세상, 굶어서 죽는 사람이 없는 세상,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는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만들 수 있습니다.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같이하면 됩니다.
인생의 목표를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드는데 투자하고 ’나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나타내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뜻에 맞추어 일을 한다는 것 영광된 길이며 축복을 받을 일입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찾고 몸으로는 재물을 챙기는 가짜 선지자들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기지 마십시오.
’나는 수천만의 경쟁을 이기고 태어난 위대한 사람이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80억 명 중에 하나다‘ 라는 자부심을 갖고 진정한 나를 찾기 바랍니다.
나에게 사람으로 생명을 주시고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무한하게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2023. 1.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
구국실천국민연합 상임대표 연 도 흠